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등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혁신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3년도는 혁신역량,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agile, 민첩한) 정부,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단’에서 평가를 시행했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을 시민이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삼고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율혁신 추진성과 분야의 대표 우수사례인 ‘공공형 택시앱(대구로택시) 활성화’ 사업은 지역 택시업계의 호출 수수료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지원과 승객호출료 무료, 마일리지 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해외 타깃 시장별 맞춤형 마케팅활동과 관광 편의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결과,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36만 명으로 전년 동기(8만 명) 대비 28만 명이 증가했고, ’19년 동기(71만 명) 대비 약 51% 이상으로 회복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3년 12월 기준 36만 명을 기록했다. 해외 국가별로는 대만 관광객이 14만 6천 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구미주 관광객 7만 2천 명, 동남아 관광객 5만 5천 명, 일본 관광객 3만 2천 명, 중국 관광객 2만 6천 명 순이었다. 대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9만 1천 명을 기록해 전년 6천 명 대비 1,416%가 증가했다. 이처럼 대구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대구국제공항 신규 직항노선이 증가한 가운데, 해외 미디어 및 현지 방송프로그램 유치로 인한 대구관광 브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시에서 자체 매입한 (구)판게스트하우스(중구 서문로1가)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3월 6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등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7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심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창업과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심의 공실을 통합 강의실 및 현장 실습실로 활용하는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3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2개 대학 대표들이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고, 4개월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6일 도심캠퍼스 1호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지정된 (구)판게스트하우스는 적산가옥과 1950년대 한옥 구조 건물로 대지면적 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3월 6일,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현재 부산은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도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으로 성장시킬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에 “국회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에 관한 특별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정부 또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부산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부산 동구의회는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동구는 글로벌허브도시의 핵심인 국제업무지구로 기능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양육지원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유아 성장 단계별로 오감을 자극해 두뇌 발달과 창의력·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클래식동요를 연주하는 ‘소리랑 놀자’, 식재료를 요리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요리하며 놀자’, 신체 움직임으로 행동 능력을 높이는 ‘놀면서 자란다’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리하며 놀자’는 5가정이 참여할 수 있는 우선순위제로 매월 운영하고, 다른 2개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각각 1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3개 프로그램 모두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장난감나라, 부모교육, 양육상담 등 육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 맞춤 부모교육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주현(30)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시즌 오페라 ‘카르멘’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해외 데뷔를 치렀다고 6일 밝혔다. 바리톤 김주현은 독일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일 열린 공연에서 상등병 모랄레스 역을 맡아, 강점으로 꼽히는 깊이 있는 음색과 다채로운 표현력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와 Dr. Albert Käuflein 카를스루에 문화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국립극장장, 오페라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은 발레단, 극단, 관현악단, 오페라단, 합창단 등 예술인 750여 명이 상주하며 오페라, 발레, 콘서트 등 매년 75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기획·운영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바리톤 김주현의 독일 데뷔는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의 우호 교류협력 사업을 계기로 이뤄졌다. 지난해 7월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2023/2024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 개최로 대구·경북 지역 청년 성악가들이 독일에 진출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19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김성군 의원이 ‘반송의 안전과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구정질문의 건을 진행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이상곤 의원의‘저출산의 해법은 무엇인가?’로 총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제277회 임시회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본회의 생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의정활동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에게 최신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을 개정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2013년 이후 12번째 개정 발간된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유치원, 초등학교(1~3학년), 초등학교(4~6학년), 중학교, 일반고등학교, 특성화ㆍ마이스터고등학교, 특수교육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학교급별 자녀교육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을 담아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제작됐다. 세부 내용은 (유치원) 첫 학교에 대한 교육과정과 부모역할 등, (초등학교1~3학년) 신입생 기본생활습관,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초등학교4~6학년) 사춘기 자녀 교육 등, (중학교) 생활교육 등, (일반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대입전형 등, (특성화ㆍ마이스터고등학교) 취업과 진로 지도, 면접관련 내용 등, (특수교육) 관련 교육과 다양한 지원서비스 등으로, 학교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발간된 자녀교육 가이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학생 1예술활동을 생활화하여 학생들이 따뜻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4학년도 예술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학생 1예술활동 지원 강화, 문화소외지역 예술숲학교, 예술드림거점학교 확대 운영, 오케스트라, 연극, 뮤지컬, 미술 등 6개 분야 예술동아리 지원 강화, 예술중점학교, 대구예담학교 운영 등 4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대구 예술교육을 추진한다. 1. 학교별 특색 있는 1학생 1예술활동 생활화로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학생 1예술활동’운영비를 관내 469교에 교당 최대 5백만 원씩 총 18억 2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1교 1예술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4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 간 보유 악기와 교구를 상호 교류하여 1인 1악기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예술ㆍ체육 교구나눔은행도 운영한다. 2. 예술 숲 학교, 예술드림거점학교 운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일 화원읍 소재 화원파크뷰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내 ‘국공립 별초롱어린이집’과 유가읍 소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더센트럴 아파트 내 ‘국공립 예미지더센트럴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개원으로 달성군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57개소로 늘어났으며, 군은 관내 전체 어린이집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약 31%까지 끌어올렸다. 달성군은 전국 평균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율 22%를 크게 상회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에 더욱 부응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3년간 국공립어린이집 17개소를 개원했고, 그에 대한 성과로 작년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보육정책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에서 출생아 수가 1등인 만큼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육 인프라를 강화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서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립출판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에 걸쳐 지역서점인 별책다방(남구 봉덕로9길 89-36)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의 저자 잘자유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들으며 글을 쓰고, 책의 판형을 정하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책은 추후 남구립도서관, 남구청 민원실, 지역 서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1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남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출판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시에서 자체 매입한 (구)판게스트하우스(중구 서문로1가)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3월 6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등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7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심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창업과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심의 공실을 통합 강의실 및 현장 실습실로 활용하는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3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2개 대학 대표들이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고, 4개월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6일 도심캠퍼스 1호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지정된 (구)판게스트하우스는 적산가옥과 1950년대 한옥 구조 건물로 대지면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당근’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개설 기념으로『부산 남구청 공식 계정 단골 맺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구는 2015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인스타그램, 2020년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신설하여 SNS를 통한 구정홍보를 시행해왔다. 올해는 동네생활 커뮤니티로 급부상 중인‘당근’을 새로운 홍보 채널로 발굴해 주민밀착형 구정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당근 단골 맺기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부산 남구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남구청 공공 프로필에 단골 맺기를 하고, 이를 인증한 캡처 화면을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월 18일 부산 남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미디어 트랜드에 발 맞추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구정 소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온“남구형 광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한다. 대연동 연포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남구형 광폭 스마트 횡단보도는 부산시 최초,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가장 긴 폭 35m(횡단보도 두 개 합)의 광폭 횡단보도 위에 투광기 설치, 바닥형 보행신호등, 정지선 센서, 정지선 위반차량의 전광판 표출, 위험 경고 음성, 보행안내 방송, 스마트폰 화면 차단(스몸비 깨우기) 등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교통시설물을 설치했다. 횡단보도의 양 가장자리에는 활주로형 표지병을 설치하여 보행자가 더욱 편하게 신호를 인지하여 건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생들이 집중되는 등·하교 시간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시작지점 옐로카펫에서 대기하다가 음성안내 장치가 보행을 유도를 해주며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 합성어)를 방지를 위한 스마트폰 화면 차단 장치를 설치하여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화면을 차단하여 주위를 살피고 건널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부산시 최초 광폭 횡단보도를 통해 종전의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050세대 생애도약을 위한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인생디자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디자인 학교는 배움의 즐거움과 능동적인 삶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평생교육을 통한 성장,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생디자인 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동기부여강좌, 좋아하는 일로 기대되는 내일 만드는 법, 재무강좌, 평생월급 프로젝트, 보이스피싱예방 등, 건강강좌, 림프 순환의 올바른 이해 등, 재도약강좌, 인테리어 필름 도전기, 초등책놀이지도사 자격과정, 1인 창업, 케이크 토퍼 창업 등, 인문/여가 강좌, 인생을 담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등 총 18개 강좌로 구성했다. 접수 기간은 3월 11일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동래구민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재료비, 자격응시료는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인생디자인학교의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