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4일 발표했다.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는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자율적인 체육활동이다. 친구들과 신체 부대낌을 통해 건강 체력을 회복하고,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요일제형 ▲자기주도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형 ▲교육과정 연계형 등 4개 운영 형태를 제시하고,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아침체인지 활동에 나서도록 했다. 이 가운데 ‘요일제형’은 학교 규모를 고려해 학생당 주 1 부터 5회 참여할 수 있다.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 개인 종목형과 축구, 농구, 배구 등 단체 종목형을 학교 여건을 고려해 20분 이상 운영하면 된다. 올해는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 중 인조 잔디 운동장, 우레탄 트랙 등 체육활동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을 요청하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단위 학교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북구는 지난 26일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북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청년이 넘나들고 함께 성장하는 북구’라는 비전을 세우고 소통, 창업·일자리, 돌봄, 문화 등 4대 분야 총 44개 세부사업으로 총사업비 31억원의 예산이 반영된 계획을 확정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소통 분야(8개 사업)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주도 공론의 장과 청년 주간행사 운영을 통해 청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 강화한다. 또한 청년의 이야기 매거진 제작 및 북구청년 실태조사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참여 및 교류 활성화를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15개 사업)로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허전략 교육, 상품권 등록 지원, 창업전문기관 연계 및 자문을 통한 전문적인 창업 지원사업과 재무설계 컨설팅 지원을 새롭게 추진하며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돌봄 분야(11개 사업)는 청년월세 한시 지원 사업, 저소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을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요양 분야의 인력 수요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총 320시간) 수료 후에는 재취업을 위한 취업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덕천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연계하여 이론부터 실습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취득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수료한 자에 한해 교육비 72만원 중 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명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월 2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건강업(UP)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선보이고, 노쇠예방 프로젝트인 건강업(UP) 사업의 발전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업(UP) 사업은 지역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75곳의 마을건강센터에서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평가(노쇠선별검사)를 통한 운동 처방 및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 및 유관기관 연계 ▲사회적 관계망 회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략이다. 초고령사회 부산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시민이 다 건강하고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마련돼 추진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권역재활병원 4곳 과 민간기업 1곳 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촘촘히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전략이 지난달 그린데이터센터 기업, DN솔루션 투자 유치에 연이어 연초부터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4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강소기업인 신성에스티㈜와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안병두 신성에스티(주) 대표이사,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성에스티(주)는 신성델타테크(주)의 계열사로 2004년 창업해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이차전지 부품 관련 전문기술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상 수상 등 기술력과 혁신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증거금 '10조 클럽'(12조 3천억 원)에 입성하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 이번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신성에스티(주)는 올해 1월 수주해 내년부터 미국으로 수출할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물량을 납품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노후화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3월 22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이며,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개선과 관련된 사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일 경우 우대한다. 지원 예산은 총 5천만 원으로, 기업체 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노후화된 공용 이용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이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장의 산재 예방 등 실질적인 기업 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자세한 신청 대상, 사업 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에 공지 사항 및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의 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바꿔줘! 홈즈’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지역을 잘 알고 있는 복지통장 등 지역사회 내 주거복지안전망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환경 등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구에서는 발굴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전세임대주택과 연계하고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임대주택과 이사비를 지원하여, 주거이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대구상원고총동창회, 보훈단체장 등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3.1절 및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달서구 애국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기억할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 의미가 더 깊고 값지다.” 라며 “선열들이 보여준 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부산형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등 관계자의 인식 제고와 참여가 필수적 요소라 판단해 이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지난해 1월 부산시·경찰청·유관기관 관계자·교감 등으로 구성한 T/F팀을 꾸렸다. 이들은 용역업체와 함께 실태조사, 안전 지도 작성 검증 등을 실시하며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반응형 웹시스템인 ‘등굣길안심e’는 학생의 위치를 기반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실시간 알려주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시설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학생, 학부모 등 사용자 누구나 손쉽게 개선 의견을 등록할 수도 있다. 주요 기능은 안전한 통학로 구현,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13개 항목과 위험지역시설 3개 항목 구현,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전·후 사진 제공, 봉사자 배치 지점 구현 등이다. 또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지역 요양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보건소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 예방 대응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해 7월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신설에 따른 요양병원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배치가 계기가 됐다. 지역 요양병원 10개소에서 총 16명의 감염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관리 현황, 병원 청소 및 소독, 종사자 감염교육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기관별 정보공유와 감염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간 소통 강화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병원 감염관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16년 신매동에서 개소한 소생활권을 중심 건강증진 전담기관이다. 생애주기별·영역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위해 통합건강관리실, 신체활동지도실, 금연상담실, 방문보건실, 모자보건실, 구강보건실, 보건교육실 등 시설을 갖췄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금연 및 영양 상담,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보건,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구강보건교육 등 보생애주기별·영역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민 요구에 따라 고산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운영한다. 노년기 구강교육, 마약 특별 예방 교육,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민 수요와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협력으로 주민들의 건강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지 역주민과 학생, 근로자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혈압, 혈당, 혈색소 등 기초검사와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자기혈관숫자에 대해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서보건지소 통합건강관리실 주관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3월부터 신당동 소재 복지관 및 생활터 등을 시작으로 성서권역 취약 생활터 및 관내 대학, 사업체 등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적정한 예방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및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직원 '반딧불이 홍보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반딧불이 홍보단은 달서구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돼 구의 주요 정책과 행사, 지역 소식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반딧불이 홍보단은 행정 근무 경험을 살려 구정의 다양한 소식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전달해 보다 적극적이고 친절한 홍보에 나선다는 각오다. 홍보단은 매달 둘째주 수요일 정기회의를 통해 그 달의 홍보 주제와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형식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SNS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자매도시 및 타 지자체의 대표축제, 행사, 유명 관광지 등을 견학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달서구의 주요 행사 ·축제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30대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만큼 딱딱하고 재미없는 홍보가 아닌 반딧불이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로 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