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대표 김민근), 아동복지시설 5개소와 지난 23일‘아동복지시설 눈 건강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아동 및 종사자의 눈 건강을 위한 정기 후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새들원, 우리집원, 새롬아동센터, 부산광역시아동일시보호소, 연화동산) 아동은 시력검사 및 안경구매 등 1인당 연 10만원 내에서 눈 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설종사자와 가족에 대해서도 안경 구매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민근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 대표는 “동래구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이 사업을 계속하는 한 꾸준하게 시설 아동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김민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시설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정월대보름 달배달맞이 축제 행사장인 월광수변공원에서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 및 소중한 가족가치를 홍보하기 위해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월광수변공원은 2017년 달서구 결혼친화공원으로 조성돼 다이아몬드 반지 등 결혼상징물과 아름다운 야경 등으로 연인들의 사랑 명소이다. 지난달 부부금슬과 화목한 가정을 상징하는 원앙이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저수지에서 수백마리가 월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됐다. 원앙은 달서구의 상징물이다. 이날 달서구 결혼친화서포터즈단은 갑진년, 값진 인연 만나 청춘남녀들이 결혼을 잘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청사초롱 만들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월대보름"두근두근 소원을 말해봐"달님에게 소원 빌기 콘셉트로"달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포토존도 함께 운영해 이색적인 퍼포먼스(소원달을 두 손에, 소원달을 품은 청룡, 프러포즈 등)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먹거리 부스에서 자원봉사를 한'달서구 새마을커플매니저봉사단'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역동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7일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을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 조형물이 지난 1월 진행한 정식 명칭 공모전에서 2만 년의 역사적 가치와 존경과 친근함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만옹’으로 선정됐다. ‘이만옹’은 달서구에 잠들어 있는 2만 년의 역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옹은 대구 출신 광고 제작자인 이제석씨의 작품으로 2018년 2월 27일에 준공돼 올해로 6돌을 맞이했다. 색다른 디자인과 놀라운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은 설치 초기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난을 당했다. 그러나, 2020년 5월 15일 코로나19 팬데믹 때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총 24회에 걸친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 및 공익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오며 어느덧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서부산권 최대 달집 축제인‘사상전통달집놀이’가 7천여 명의 구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부산 사상구는 정월대보름인 2월 24일 오후 삼락생태공원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21회 사상전통달집놀이를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7천여 구민들과 관람객들은 지신밟기, 소망지쓰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특히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고 변화·발전하는 사상구의 위상을 담은 식전공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중앙무대에 설치된 대형 천 현수막 위에‘푸른 청룡’그림과 ‘위대한 낙동강의 중심 사상’이라는 글씨를 새겨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화합과 단결을 기원하는 동 부스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부럼 깨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웠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10분 영월기원제에 이어 각급 단체장과 주민들 20여 명이 소망을 담아 대형 달집에 점화했다. 이어 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획득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를 구현하고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올해 활동할 시민감사관을 위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교육청의 주요 사업이나 부패 취약 분야 등을 외부 전문가가 감시·조사·평가하고, 제도 개선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장치’다. 올해 활동할 시민감사관은 신규 위촉된 19명, 기존 시민감사관 11명 등 모두 30명이다. 이들은 시설 공사, 학교급식, 물품 계약, 학교 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등 6개 청렴 취약 분야 관련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부산교육청의 부패 방지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종합감사와 특정감사를 지원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학교폭력과 성폭력 사안 조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감사관이 요구한 제도 개선 사항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가 진행 상황을 알리고, 이에 대해 시민감사관이 다시 의견을 내는 피드백 과정을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마약류 등 유해 약물을 뿌리 뽑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마약류 예방 교육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마약류 등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예방 교육 ▲전문기관 협력 체계 구축 ▲마약류 등 노출 학생 상담 및 관리 ▲마약류 예방을 위한 학교 문화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수립했다. 먼저, 유해 약물 예방 전문 강사 52명을 활용해 학교뿐만 아니라 대안학교, 대안교육 위탁기관까지 포함해 교당 2회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부산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학교를 지원했던 마약류 예방 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학부모·교원 대상 연수 확대, 학생 대상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오·남용 실태조사, 교육자료 개발·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등을 운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현직 교원, 유관기관·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자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치킨 30박스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치킨은 637명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총 26곳에 전달됐다. 추현이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게 돼서 기쁘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치킨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6일, 대구 동구청에서 열렸다. 이종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자녀 5명에게 학생당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탈북 인문학 강사 최금희씨가 강사로 나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종선 회장은 “민주평통 자문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평화로운 한반도를 기대하며 힘차게 평화통일의 길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평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방안을 논의하여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관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6일 대교뉴이프와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및 정서 안정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브레인 트레이닝 Kit 교재를 활용한 인지 학습을 제공하고, 이와 병행하여 전화로 주 1회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복합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금정구는 급속히 증가하는 어르신 1인 가구 복지 욕구 대응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에 대처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봉숭아교실’1:1 맞춤 서비스를 설계하게 됐으며 부산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특히,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제공하는 인지 학습 외 추가 안부 확인까지 결합하여 진행하는 모델은 새롭게 시도하는 돌봄 사업 모델로 연계 기관 대교뉴이프에서는 서비스 비용의 40% 이상을 후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금정구에서 처음 시행되는 복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학습지원뿐 아니라 돌봄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6시 3층 행복민원실에서 고객 행정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2024년 친절․청렴 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원 행정서비스를 직접 담당하는 통합민원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민과 소통․공감하며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친절․청렴 행정에 대한 결의문 낭독과 친절 서비스교육을 실시한 후 친절나무 조성으로 마무리했다. 친절나무는 행복민원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민에 대한 배려와 친절, 따뜻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나무로 '친절․청렴 행정 실천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시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조성하여 시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부산형 행복민원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친절의 상징적 의미로 조성된 친절나무가 직원들에게는 친절 의식(마인드)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는 부산이 살기좋은 도시라는 행복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어린이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기' 캐릭터 교통카드 2만 장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며, 현금으로 탑승할 경우 종전대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현금 이용 시 시내버스는 400원, 도시철도 1구간 700원, 2구간 800원, 마을버스는 300원이다. 올해 시역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어린이는 2만1천9백1명으로, 어린이들의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를 위해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부기 디자인의 교통카드를 배포한다. 시 교통카드 운영사인 ㈜마이비는 교통카드 2만 장을 자체 제작해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어린이가 대중교통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홍보 캐릭터인 '부기'를 교통카드 디자인에 활용했다. 본부는 각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신청 학교에 한해 오는 3월 교통카드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배부받은 교통카드는 가까운 편의점이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에서는 지난 26일 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 3월부터 관내 41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총 6개 분야로 마을이 학교다, 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학교, 별난마을 선생님과 만나다(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 책으로 학교문을 두드리다(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품는 마음(아로마테라피)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북구 특화 교육브랜드인 ‘마을체험학교’는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등 19곳의 마을 체험처를 체험버스를 타고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북구는 지난해 12월 부산희망교육지구에 재선정되어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 문화, 생태를 학습하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둔 인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태원 북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 186명, 명예퇴직 205명, 기타 퇴직 1명 등 392명에 대해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수상자 392명 중 포상 전수 희망자 84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교육자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49명, 홍조근정훈장 74명, 녹조근정훈장 95명, 옥조근정훈장 118명, 근정포장 4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392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주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포상을 축하드린다”며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평생 학습관에서 서구 평생학습 활동가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지난해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6명을 추가 선발하였으며, 13명의 평생학습 활동가를 전 동 평생학습센터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자원 발굴, 주민 학습요구 조사, 모니터링, 사업 평가 등을 수행하며, 월별 활동 계획 수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인적지원인 평생학습 활동가와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부산 서구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제8기 사상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구이다. 이날 위촉된 13명의 청소년들은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분임토의, 캠페인 개최 등 폭넓은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시행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위한 정책을 위해 직접 나서서 활동하는 것이 위원회가 가지는 큰 의미”라며 “앞으로 활동하며 제안될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청소년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