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 월드 액션스타 황정리, '태권도' 역사 전시회 개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태권도로드투어 정순천 대표와 태권도 창설과 발전에 일조한 액션 영화 배우 겸 무도인 ‘황정리’의 세계무술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여 2020년 12월 7일 송파구 잠실 동방명주에서 월남전 파견 교관단과 내빈들을 초청, 방송인 이상벽 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기념 행사와 태권도 세계화 역사 전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정순천 태권도로드투어 대표(One Korea ITF 준비위원장)는 태권도의 창시자 故 최홍희 장군의 수제자 겸 보좌관으로서 북측의 ITF(조선태권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역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 일체를 위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남북이 함께하여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수련하는 태권도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앞장서고자 하는 뜻으로 시작했다. 정순천 대표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는 남북이 함께 협력하여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과제이며 남측의 올림픽 스타일 태권도와 북측의 실전 무도형 태권도가 통합을 위한 교류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문화적 가치로서 등록된 바는 없었다.“며 이를 위해서는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