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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 소아암 어린이 치유 위한 ‘희망비행’ 행사 개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날개, ‘희망비행’ 행사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아동·청소년 미래 밝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소아암 완치를 향한 응원

 

아이타임즈 탐사기획M 류승우 기자 |  27일,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김인)는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주관 아래,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고리 던지기, 물고기 건지기 등 가족단위 미니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소원을 담는 시간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염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꾸며졌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2022년부터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동일한 규모의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인 회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일상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에 대한 인식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서울= 주언 기자 invguest@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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