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은평미래교육지구사업 ‘제11회 은평대전 대학생 오리엔테이션’에 대학생 멘토 1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4년 은평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은평대전의 지난 10년을 기념해 그동안 은평대전에 함께했던 청소년과 대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을 한데 모은 책 ‘은근히 평범한 대학생들의 전공이야기 10년의 기록’을 소개했다. ‘10주년 기념 활동수기 공모전’으로 선정된 수상자 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은 사업소개와 은평대전 선배강연을 청강하고, 멘토교육 및 전공강연 모의시연을 직접 경험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은평대전 대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공강연 ▲전공학과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전공체험 ▲여러 전공의 멘토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전공박람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중학 수학 개념을 5분만에 마스터하는 '잠깐 수학'을 개강했다. ‘잠깐수학’은 소위 시성비(시간 대비 비용)를 중시하는 숏폼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수학 강의 영상이다. 중학교 1~3학년의 42개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을 엄선해 5분 이내의 강좌 1102개를 제작했다. 중간·기말고사를 대비해 공부가 필요한 개념을 바로 찾아볼 수 있어 효율적인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잠깐수학 개강을 기념해 4월 말까지 가입 이벤트를 펼친다. 강남인강 홈페이지의 이벤트 배너에 접속해 맛보기 강의를 시청 후 댓글에 수강평, 기대평 등을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강남인강 전 강좌 무제한 수강 체험권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부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한 강의가 학업 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분석해 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16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제9기 구로어린이나라 위원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이 참석해 구로어린이나라 9기 위원 7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8기 대통령, 위원, 시민들이 어린이나라 소개, 위원회별 활동 안내, 질의응답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나라는 어린이들이 구로구 정책 운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라며 “열린 마음가짐과 자유로운 의견 표현으로 어린이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어린이나라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가상의 나라를 만들고 운영함으로써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2016년 구로구에서 전국 최초로 건국되어 올해로 9기를 맞이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6일 16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16일)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것으로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6일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매력정원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아, 경증치매가족, 서울 청년센터 오랑 대학생, 동대문구 정원사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함께 꽃을 식재하며 청량리역 앞 광장 매력정원을 아름답게 채웠다. 동대문구는 오는 5월 한 달간 정원축제를 열어, ‘청량리역-지식의 꽃밭-청량꿈숲(밥퍼‧신답초 인근 조성 예정)-중랑천 장미정원’으로 이어지는 정원 명소를 알리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청량리역 광장에 구민들과 함께 계절별 색의 변화가 느껴지는 매력정원을 조성한 뜻깊은 날”이라며, “다채로운 꽃이 만개하고 매력이 흘러넘치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는 정원 한편에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꽃을 심고, 반부패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빛 에너지를 표현한 액션페이팅 작품으로 잘 알려진 현대미술작가 아디아김이 오는 4월 18일에서 22일까지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 & 아뜰리에서 열리는 한국작가국제미술전에 참여한다. 아디아김 ADIA KIM 작가는 ADAGP 글로벌저작권자연합회에 등록된 아티스트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갤러리스트, 콜렉터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아트 화가이다. 황금빛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집이자 아뜰리에인 클림트 빌라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오스트리아 국가 사적지이다. 클림트가 살아 생전 사용하던 미술 화구들과 생활 가구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많은 전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즐겨찾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구스타프 클림트 빌라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와 독점 계약한 첫 한국 전시로, 아디아김 작가를 비롯한 한국 작가 30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이 12일 서울시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는 음악을 통해 자유, 민주, 정의의 역사인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지난 3월 예선 영상심사에 합격한 12개 성인합창단이 4월 12일에 열린 본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은 예선 영상심사에 합격하여 본선 무대에 진출했고, 본선에서 ‘나 하나 꽃 피어’를 통해 합창단원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18년 창단한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은 지역 내 행사 및 축제와 국내외 대회 참가를 통해 성동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매주 2회의 꾸준한 정기연습을 통해 합창 실력을 기르고 있다.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의 김흥언 지휘자는 “이번 대회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무엇보다 열심히 지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사계절 각각의 색깔과 테마를 가진 축제 ‘사각사각 페스타’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 수많은 지자체에서 매년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초대 가수나 먹거리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구는 획일화된 축제에서 벗어나 구만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주민들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 봄… 가족, 어린이 중심의 축제 ◎ 아름다운 봄꽃과 화려한 빛의 향연… 강서 봄빛 페스타 먼저 ‘사각사각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강서 봄빛 페스타’가 오는 4월 20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기존 꽃을 주제로 한 ‘개화산 봄꽃축제’를 벗어나 화려한 경관조명과 빛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음악, 마술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L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8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서로 we하는 배려! ‘2024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 종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념식 행사는 11시부터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또한 열린다. 총 22개 관련 기관·단체에서 ‘시각’, ‘발달’, ‘지체’, ‘연합(정신,농아 등)’, ‘이벤트’라는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촉각 도서·교구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장애 유형별 체험뿐 아니라 발달 장애인 화가의 작품 전시, 캐리커처 그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곳 이상의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계란빵 나눔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몰입감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좀 더 깊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린다. 영등포구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가정의 달 5월을 풍성하게 만들 ‘미디어 아트 전시와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미디어 아트’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작가의 예술세계를 공유하고, 직접 창작 과정에 참여하는 등 영상 기술로 구현된 미디어 아트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를 찾는 여정 ▲아이스크림 조명 만들기 ▲작가와의 대화로 3가지이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나를 찾는 여정’은 태블릿을 활용한 미디어로 부모와 자녀의 성격을 알아본다. 성격 유형 진단 후에는, 전문 상담가의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어 부모와 자녀 간 이해와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조명 만들기’는 미디어 아트에 과학을 접목한 과학 체험이다. ‘미디어 아트’ 전시에 참여한 이재형 작가가 직접 개발한 키트를 통해 빛으로 표현한 조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영등포구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장애인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16일에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 복지 기관·단체 등 약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장애인 기관·단체 홍보 및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기여한 장애인 복지 유공자 및 모범 장애인 20명(구청장상 10명, 구의장상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오는 4월 19일에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과 함께하는 O·X 퀴즈 풀기 행사와 발달장애인 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올해 버스킹에 흠뻑 빠진다. 구로구는 “우리구 곳곳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버스킹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4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이은재 마술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와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돗자리에 앉아서 푸른수목원의 봄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캐리커쳐, 타로카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 18일에는 천왕산 책쉼터 광장에서 ‘숲속愛버스킹’이 이어진다.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의 축제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15일 오후 ‘중랑구립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지속적인 주민들의 건립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9월 착공, 12월 준공됐다. 시설 정비와 운영 준비 기간을 거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총 9홀, 8,248㎡의 규모로 월릉교~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조성됐으며,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이용 3주 전 월요일부터 이용 예약 가능하다. 1팀당 최소 3인 ~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즐거운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구축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성금 4억 6천6백만 원, 성품 10억 5천6백만 원 총 15억 2천2백만 원을 접수했다.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 기업 및 소상공인,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 개인과 단체가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모금 목표액 10억 원의 52%가 증가한 역대 최고 금액이 모금됐다. 많은 분께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고 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은평구청과 수색역 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에는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장애인으로 구성된 ‘우리앙상블’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복지 유공자 포상 ▲한빛예술단 시각장애인 이아름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배리어프리 영화인 ‘위 캔 두 댓!’을 관람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9일에는 수색역 광장에서 어울한마당으로 직업재활생산품 홍보 및 체험, 캠페인, 먹거리부스, 장애인 예술인들의 마술쇼, 앙상블 댄스, 밴드, 난타 등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은평에서 살아가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