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강 군인 FC 여군 창설을 위한 FC트롯퀸즈(단장 서지오)와 백룡컴퍼니(이윤복 대표)가 21일(목)에 부평테크노타워 풋살장에서 협약식이 있었다. ▲부평테크노타워 풋살장에서 TMS 신민수 이사. 가수단장 서지오. 백룡컴퍼니 이윤복대표. FC 트롯퀸즈 팀은 전)국가대표 출신 이상윤 감독을 영입하고 단장 서지오, 부단장 김혜연을 비롯해 가수 박주희·지원이·별사랑·요요미·마이진·소유미·강혜리·이소나 선수로 구성됐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단원들이 “트로트계의 신선한 느낌을 주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활 스포츠계에 신선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이윤복 대표는 FC트롯퀸즈와 업무협약을 한 계기는 요즘 코로나와 함께 군장병 특히, 여군 간부들의 강한 리더쉽·협동력 등 체력을 키우고 강한 승리 고취 자칫 흩트러지기 쉬운 일상을 체육활동으로 단체간 협동력 강화에 촛점을 두고 부대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다양한 민.군 활동 전개에 따른 활동력증가와 여군간부후보의 모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첫 공식 일정은 6군단 직할 6포병 여단과의 경기 일정을 잡았다고 전했다. 백룡컴퍼니는 국군위문예술단 대표단장으로 많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데뷔, 노래 제목처럼 가요계에 바람처럼 등장해 소녀 팬들의 눈물 바람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바람을 몰고 온 김범룡. 80년대는 가수로 90년대는 녹색지대, 진시몬 등의 앨범 제작자로 활동하며 8090 최고의 음악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범룡이 2022년 9집 정규앨범 발매기념 라이브콘서트를 오는 5월 14~15일 양일간 진행한다. ▲성량과 호소력을 느낄 수 있는 김범룡 9집 발매기념 라이브 콘서트. 전작 “아내”와 “나는 로마로간다” 이후에 발매된 정규 9집 앨범은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과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담은 메시지 등을 담고 있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타이틀 “인생길”과 신곡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인생길”은 이 시대를 살고있는 중,장년층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민해경 정수라, 진시몬, 김장수, 김충훈, 어벤저스급 보컬들이 코러스에 참여 더욱 빛을 발한다. 김범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등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모든 것들을 나누고 눈물과 함박웃음이 함께하는 희망의 내일을 나누는 소중한 의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라이브 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덕수고 총동창회(회장 김복진,64회)는 새로 신축한 덕수고 송파캠퍼스 2층 강당에서 4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덕수동문작가전(Art Fair)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동문작가전은 지난 2010년 덕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지 12년만에, 새로 신축한 송파교정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금년 3월에 송파구 위례지역에서 신입생을 맞이한 이후 하는 동창회의 첫 행사이다. 또한 개막식 날은 덕수고 개교112주년이 되는 날로 개교기념일로 덕수고 이전과 함께 새로 입학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덕수고의 전통과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교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복진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권영후 덕수장학재단 이사장, 배원기 덕수포럼회장 등 주요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식전행사에서 김복진 총동창회장은 이전한 신축교정에서 첫 번째 행사로 동문작가전을 개최한 것은 송파 이전에 맞추어 110년 전통의 덕수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뒤를 있도록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2층 전시장 앞에로 이동하여 개막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녹차밭 길을 걸으며 따스한 봄을 느껴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벚꽃이 만개한 경남 하동의 십리벚꽃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따뜻한 봄 햇살아래 추억을 만드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하동 십리벚꽃길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미스트롯 시즌1에서 ‘섹시 예쁜여우’로 등극했던, 가수 이채비가 ‘아이러니’에 이어 두 번째 앨범 “니꺼내꺼” 오는 4월 7일(목)에 음원을 출시한다. ▲섹시퀸, 가수 이채비 “니꺼내꺼” 사진제공: 토브콤엔터테인먼트 이번 타이틀 곡인 "니꺼내꺼"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겸 작곡가 "빅보스"와 아이돌 작곡가로 활동 중인 "조호진"의 협업으로 탄생한 EDM 세미트롯 곡으로 이채비가 작사가로 참여해 젊은 세대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무장했다고 전했다. 곡명 “니꺼내꺼”는 한 남자에게 빠진 여자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사랑 이야기를 섹시하고 귀여운 목소리를 담아 이채비만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고 했다. 가수 이채비는 연극배우, CF모델, BJ 출신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줬던 그녀가 미스트롯에 출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섹시 예쁜여우”로 등극해 1집 "아이러니" "꼬치꼬치" 음원을 출시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녀의 끼를 발산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는 차세대 섹시퀸 "이채비"가 신곡 "니꺼내꺼"로 남심(男心)을 저격 준비를 마쳤다. "니꺼내꺼" 신곡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계곡에 화마가 지나간 후 절망 속에서도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화마가 지나간 자리에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화마의 절망 속에서도 자연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해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수복 화백의 목판 화각작품인 가이아시리즈를 선정, 우주뮤직(대표 최우수)과 NFT 콘텐츠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복 화백은 인생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일필휘지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이다. 그는 국내외 13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온몸에서 발현되는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독일,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닌다.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로 2019년 ~ 2021년 이베이 경매에 런칭 되었다. 이베이에 런칭된 그의 작품은 200억 원대의 가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1000억 규모의 이커머스 온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우주뮤직은 미술 작품과 첫 콜라보인 박수복 화백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과 K미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수복 화백이 보유한 목판 화각 작품 ‘가이아’ 작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어깨 관절 운동을 따라 한 적이 있다. 굳은 어깨와 팔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동작을 따라 하면서 잘 안되는 방향과 동작이 있어서 채널의 오픈채팅방에 질문을 남겼다. 채널 운영자는 개인적인 정보와 신체적인 특징을 기록으로 남겨 달라고 했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여기까지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동작을 따라 하면서 가지게 된 신뢰가 있었기에 동작을 하면서 불편 했던 사항과 개인정보를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채널 운영자가 보내온 답변은 한 부분만 동작이 안되는 것을 보니 개인적으로 맞춤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다. 질문한 내용에 대해 현재 운동하면서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하거나, 도움이 되는 영상을 추천하지 않고 바로 오라고 하니 여기서부터는 의아했다. 그래도 장소, 시간, 비용을 문의했는데 그 정보를 알려 주는 대신 링크를 주면서 거기서 신청하라고 했다. 방문할 장소가 대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야 할 정도로 컨설팅이 필요한 건지 질문했다. 그리고 신청하지 않았다. 단지 방문 신청만 안 한 것이 아니다. 그 후로 유튜브 영상도 안 보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김현수 靑 - nori 노리” 공연이 오는 3월 19일(토) 19시 남산골한옥마을 소재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다. “김현수 靑 - nori 노리” 공연 이번 「김현수의 靑-nori」 공연은 기존에 있는 전통예술의 고유성에 대한 건재함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봄을 알리는 놀이라는 뜻의 공연 제목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되었던 사회 분위기가 봄이 오면 산뜻한 마음으로 다시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열게 되었다고 했다. 첫 순서인 ▲고사덕담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여러 액살을 물리치고 순조로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소망하는 바를 기원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덕담과 축원을 통해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순서이다. 두 번째 순서 ▲세요마치는 김병섭 선생님의 설장구 가락을 재구성하여 연주하는 설장구로 삼도(경기·충청, 호남, 영남)의 특징적인 가락을 구성한 삼도 설장구이다. 이는 정교하고 치밀한 예술성이 돋보인다. 세 번째 순서 ▲사색유희는 김용배 선생님, 전수덕 선생님의 사물놀이 가락을 재구성하여 만들어진 사물놀이로 다양한 장단과 긴장과 이완의 흐름 속에서 기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시니어 모델 겸 배우 천황성(65)이 이번엔 연극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공연을 통해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모델 겸 배우 천황성이 연극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극단장 바실예 쇼팔로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12일 과 13일 양일간 대학로 R&J 씨어터 소극장에서 성료된 이번 작품에서 배우 천황성은 극단장 바실예 쇼팔로치 역에 캐스팅되어 수준 높은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천황성은 코로나로 침체된 공연 분위기를 살리고 위축된 자신의 열정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은 세르비아의 작가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희곡을 각색한 것으로 각색과 연출은 극단 까망의 이란아 부대표가 맡아 진두지휘한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하루 동안 세르비아의 우지체라는 작은 도시에서 그곳 시민들과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단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전쟁에서 대변되는 현실의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연극이라고 하는 꿈과 이상을 보여 주고 싶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클래식은 영원하다! 이 시대, 최고의 예술인들과 KBS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선물, KBS국악관현악단이 2022년 새해에 국악의 미래를 엿보는 시간을 오는 18일(금) 19시 30분 KBS홀에서 선사한다. ▲제258회 2022 KBS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뉴클래식 협연의 밤, 지휘 원영석, 이번 공연은 국악관현악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한국 창작음악의 산실, ARKO한국창작음악제(아창제)를 통해 선별된 곡들을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연주가들과 KBS국악관현악단의 협연한다. 2022년을 여는 KBS국악관현악단의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5곡의 창작곡을 통해 아름다운 국악관현악의 ‘하모니’로 우리 음악을 폭넓게 접할 수 있는 무대로 장르별로 정가에 이동영, 가야금에 이문희, 피리에 윤형욱, 대금에 류근화, 비파에 박장원, 타악에 민영치 등 실력파 연주자들의 협연에 이건용 아창제 추진위원장의 해설이 더해져 변화하고 있는 우리 음악을 깊이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화랑미술제는 화랑협회 주최 행사로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술시장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올해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매년 가을마다 여는 화랑협회 주최의 또 다른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 다른 점은 한국화랑협회 회원사인 갤러리(화랑)만이 참여하여 작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키아프는 모든 국내 갤러리와 해외 갤러리가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행사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페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2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3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800여명의 거장급, 중견 및 신진 작가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4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16일 하루는 VIP프리뷰 관람이고 17일부터 20일 나흘간은 일반인 관람으로 진행한다. 대게 3일~5일간 미술축제처럼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아트페어의 주요 타깃층은 일반 대중으로 MZ세대 관람객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 종식을 위하여 '스탑워' 챌린지를 전개 중이다. 우크라이나에 의료 및 식료품 등을 지원해주고 전쟁으로 인한 생명 파괴와 지구환경 파괴를 통한 전 세계의 위협을 막자”고 밝혔다. '스탑워'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온라인과 SNS을 통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쟁방지 챌린지이다.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홍보대사이자 소속작가인 에릭송 작가도 스탑워 STOP WAR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는 산업폐기물을 활용하여 아트테크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에릭송은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생명들의 죽음과 지구환경 파괴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를 엄정히 규탄하며 러시아는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선택하라”고 외쳤다. 그는 20여 년간 폐자동차, 폐중장비 등을 재활용한 높이 2.5m~12m의 중대형 작품을 제작하여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에릭송 작가 소속사인 SNS기자연합회 박해리 이사는 "스탑워 챌린지에 많은 대한민국 국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 목사, 문화인으로, 예술인으로, 기독인으로 ‘이어령 교수는 죽어서 그리스인이란 이름을 남겼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한국교회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고 예배 지킴과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왔다. 이럴 때마다 생각과 방법이 다르다고 비난과 공격을 받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때 마다 소강석 목사는 이런 비난과 공격을 “그대 손 놓아요”가 아니라 오히려 “손을 잡자”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해석했다. 소강석 목사는 그 동안 한국교회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그리고 코로나 19 가운데에도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며 교회 존립을 위협하는 악법들을 저지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만나 논의 하는 등 최전선에서 싸워왔다.그리고 연합기관이 하나 돼야 한다는 대명제 앞에서 소강석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뛰어넘었고, 자신의 방법을 뛰어넘는, 교단을 초월하여 진행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의 큰별 이어령 박사의 임종전에,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한말 “코로나 이후에 우리가 가야 할 길에 대해 학자에게 묻지 말고 20~30대 젊은이들의 얼굴을 보라.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방향이 그들의 얼굴에 이미 다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