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역주행의 신화 ‘빛나리’와 ‘청개구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펜타곤이 또 한 번 아티스트로서 성장 된 모습을 알렸다.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보다 강렬한 한방을 예고하며 펜타곤만의 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바닥을 깰 정도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그들의 말 속에서 남다른 각오가 돋보였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펜타곤(후이, 진호, 홍석, 여원, 신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 발매 및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펜타곤의 새로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는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Genie’와 ‘우리(us)’라는 뜻을 합쳐 천재라는 뜻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분야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신토불이’를 비롯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멤버 힙합 유닛 곡 ‘로스트 파라
사진 = 양언의 기자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넷플릭스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다양한 장르를 오고가며 배우로서 손색없는 재능을 선보였던 그가 첫 영화 <페르소나>에서 4가지 단편영화의 주인공으로 분해 또 한 번 다채로운 변신과 도전을 꾀하고자 한다. 사진 = 양언의 기자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페르소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번 기획을 맡은 윤종신과 배우 이지은,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여해 현장 비하인드와 작품마다의 키워드를 선정, 관전포인트 등을 털어놨다. 사진 = 양언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네 명의 감독이 이지은(아이유)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되었으며, 각기 다른 네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 총 네 개의 단편영화를 묶은 오리지널 시리즈. 이번 시리즈를 통해 감독의 페르소나(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가 아닌 스스로의 페르소나가 된 이지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주원이 화보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2년의 공백이 무색한 변함없는 꽃미남 외모에 한층 성숙된 남성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복귀작을 고심 중인 주원은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을 앞으로 거침없는 행보로 보여주겠다"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3월 26일(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이하 ‘MIC')와 『한-베 TV프로그램 공동제작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과의 TV프로그램 공동제작협정 논의는 지난 2016년 초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다섯 차례의 국장급 협의체 가동과 지속적인 실무급 세부논의를 거쳐 지난해 7월 최종문안에 합의하고 국장급 가서명까지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협정 체결은,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 양국에서 외국프로그램 편성규제 등을 받지 않아 안정적으로 편성될 수 있다는 점과, 우리 방송사 및 제작사의 베트남 방송 진출을 보다 촉진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실제로 공동제작협정 체결 직후 EBS - VTV 간 공동제작 프로그램 ‘(가칭) 즐거운 나의 집’ 제작에 대한 MoU 체결이 이어져, 한-베 공동제작협정에 근거를 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록되게 됐다. 또한 이효성 위원장은 앞서 열린 MIC 응우옌 마잉 훙(Nguyen Manh Hung) 장관과의 양자면담에
사진 = 양언의 기자 특별한 시간, 특별한 순간, 특별한 소년이 찾아왔다. 전 국민의 마음 속에 ‘저장’된 국민 만찢남 박지훈이 솔로 데뷔를 알렸다. 그는 홀로서는 부담감보다 오래 기다렸을 메이(박지훈 공식팬클럽)를 위해 하루빨리 나오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애틋한 팬 사랑이 담긴 첫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힘찬 첫발을 내딛은 박지훈. 메이와 함께 걸어나갈 앞으로의 꽃길에 더욱 기대를 걸어본다. 사진 = 양언의 기자 2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박지훈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0‘CLOCK>의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박지훈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글로벌 대세’로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 스텝에 기대를 모아왔다. 그런 그가 첫 솔로 음반으로 마침내 팬들 곁을 찾아왔다. 사진 = 양언의 기자 박지훈의 첫 솔로 미니 앨범 <0’CLOCK>은 ‘사랑’을 메인 테마로 순수함
사진 = 쇼박스·CJ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영화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언젠가부터 국내 극장가는 외화영화들이 점령하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목소리를 내는 국내영화들이 간간히 등장하기도 하지만 외화작품들의 습격 앞에 다시 무너지기를 반복했다. 전 세계 영화 관람 횟수 최상위권 국가 위상에 비해 그 이면에 남겨진 국내영화 얼굴은 초라하기만 하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관객수 12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하동일) 명을 모으는데 성공하며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함께 쌍천만 영화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극한직업>이 누적 관객수 1600만을 기록, <7번방의 선물>(2012)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와 동시에 천만 대열에 합류하면서 국내영화계에 좋은 조짐을 가져오는 듯했다. 사진 = 마블스튜디오 제공 하지만 이와 같은 행보에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 6일 개봉한 <캡틴마블>은 현재 국내
사진=CGV아트하우스 언제 만나도 솔직담백하다. 꾸밀 줄도, 숨길 줄도 모르는 배우다. 매사 올곧고 강단 있는 이 배우의 행보가 기대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묵묵하게 제 길을 걷는 배우 설경구. 한 발자국을 내딛을 때마다 묵직하게 각인되는 신뢰감이, 오늘 그리고 내일의 배우 설경구를 기대하게 만든다. “<불한당>으로 폈다가 다시 구겨져버렸죠, 뭐.” 절반의 진심이 담긴 설경구의 너스레였다. 그도 그럴 것이 설경구는 <우상>에서 죽은 아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아버지 유중식 역을 맡아 꾀죄죄한 얼굴에 후줄근한 차림으로 극을 활보한다. 슬픔에 깊게 잠식된 눈빛과 수면 아래 들끓는 감정의 진폭은 관객들의 마음마저 무겁게 짓누른다. 감독과 배우 할 것 없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집요하게 달려들었던 현장. 그렇기에 설경구는 장난스럽게 우는 소리를 하다가도 금세 진지하게 말을 건넨다. “그래도 이런 영화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라고. 사진=CGV아트하우스 ◇ 설경구, 이수진 감독과 실랑이 벌인 사연 데뷔 26년 차, 많은 촬영을 겪었지만 <우상>은 그 중에서도 쉽지 않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9년 3월 ‘문화가 있는 날’(3. 27.)과 해당 주간(3. 25.~31.)에는 전국에서 2,012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봄기운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에 펼쳐진다. ▲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2019 아름다운 작은음악회 - 빠리가 당신을 부를 때[광주문화예술회관, 3. 27.(수) 19:30, 전석 2만 원]’, ▲ 손끝에서 피어나는 봄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3월 하우스 콘서트 - 피아니스트 정지원[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 3. 27.(수) 20:00, 전석 1만 원]’ 공연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봄, 결혼과 관련된 곡을 퓨전재즈로 만나는 시간 ‘웨딩 스프링 위드 에지 클래스(Wedding Spring with edge class) - 봄이 오는 소리[대전 관저문예회관, 3. 28.(목) 19:30, 무료]’, ▲ 향긋한 차를 마시며 국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보는 시간 ‘국악콘서트 다담[전북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예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성매매 알선'과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의 '경찰 정복'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가 입은 사진 속 경찰복은 무궁화 3개로, 경정 계급. 이름표가 달려 있지만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14년 승리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버닝썬 파문'으로 이 사진이 재조명되면서, 경찰복의 실제 주인이 '승리의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경찰 고위 관계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승리는 한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대여업체로부터 빌렸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대여업체가 매체를 통해 "경찰 제복과 같은 특수복은 일반인도 연예인도 빌릴 수 없다"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 용도로 사용된다는 증빙서류 하에 대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양언의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재단장을 마쳤다. 보석 같은 배우들의 발견과 중독성 있는 웃음,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와이키키> 시리즈는 ‘웃음제조드림팀’의 저력을 증명한 이창민 PD와 김기호 작가 군단이 다시 의기투합하여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왔음을 예고했다. 이들의 유쾌함이 또 한 번 안방극장에 전달될 수 있을까. 사진 = 양언의 기자 2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JTBC 새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창민 PD와 배우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이 참석하여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사진 = 양언의 기자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현실적인 청춘들의 에피소드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종영 이후 시즌2를 고대하는 누리꾼들의 성원에 힘입어 1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2019년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참가자를 3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지도자 과정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15일부터 4월 18일,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 4일 과정으로 총 2회가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행법, 올바른 장비사용법, 응급처치법 등 산행 기본 지식과 안전사고 발생 시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처방법, 구조요령, 조난신고 방법 등이다. 총 10과목 35시간으로 진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는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 전국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총 330명이 국립공원 재난안전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국립공원 등산학교는 북한산생태탐방원 산악박물관을 방문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전장비 사용법, 매듭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의 산악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닷속 생태 비경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해에서는 유일하게 충남 태안의 ‘격렬비열도’가 선정됐다. 대형 갈조류가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파래가리비가 서식하고 있다. 남해에서는 5곳이 뽑혔다. 다양한 해면류가 서식하는 전남 신안의 ‘가거도’와 세계적인 규모의 연산호 군락이 있는 제주 서귀포의 ‘문섬’이 이름을 올렸다. 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해면들이 서식하고 있는 전남 여수 ‘거문도’, 다양한 해양생물과 화려한 색채의 산호가 사는 전남 여수 ‘백도’, 해양보호구역으로 해식애·해식동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진 부산 사하구 ‘남형제섬’이 선정됐다. 4곳이 뽑힌 동해에서는 붉은멍게가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강원 고성 ‘초도리’,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가 서식하고 있는 경북 울진 &lsqu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초연결 네트워크(5G)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3월 22일(금)부터 4월 22일(월)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하여 전문교육ㆍ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 팀을 선발(‘18년, 40개 팀 선발)하여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차 선발 60개 팀이 기획ㆍ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하여 선발된 40개 팀(‘18년, 20개 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25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지원작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19.10월 예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완성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www.kcontent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란 유튜브 등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는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해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등을 지원해준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20팀을 늘려 총 60팀을 선발해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을 제공한다. 1차 선발 60팀은 콘텐츠 평가 등을 통해 40팀으로 추스린다.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최종 평가로 4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제작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에 등록하고 플랫폼 사업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우수팀은 해외 현지 1인 창작자와의 콘텐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