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해부터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는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화면에 비치지 않은 한 멤버가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비속어를 내뱉은 것. 이후 해당 부분은 삭제됐지만 이미 영상은 온라인에 퍼져,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의 러블리즈에 치명타가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일상 대화 중 부주의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정오를 기준으로 관객 수 1천만 3천여 명을 넘으면서 개봉 15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한직업의 천만 관객 돌파 속도는 천만 영화 '명량'과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르다. 코미디 영화가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6년 전 영화 '7번 방의 선물' 이후 두 번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의조국" 이라는 주제로 1019년 2월27일 수요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김남윤 지휘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W콘서트콰이어 연주로 진행된다. " 100년전 2월8일 일제의 심장인 도쿄YMCA에서 재일본 유학생들의 거사로 시작된 3.1운동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민족자존과 자긍심을 세계만방에 떨친 민족사의 쾌거였다. 이날을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알리기위해서 이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 화재청은 「한국의 갯벌」을 201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기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각각 등록되어 있던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과 「김해·함안 말이산 가야고분군」을 통합하고, 합천 옥전고분군 등 4개 유산을 추가하여, 가야고분군 7개 전부를 아우르는 새로운 잠정목록인 「가야고분군」의 신청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은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갯벌인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한국의 갯벌」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생물종 다양성이 나타나며, 멸종위기종인 넓적부리도요 등의 주요 서식처라는 점, 지형적‧기후적 영향으로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제시하였다. 해양수산부에서 신청 지역을 2018년 모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국내법적으로 일관된 보호 관리 체계를 갖춘 점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한국의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형식 검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 추진계획’, ‘2019년도 차세대정보컴퓨팅기술개발 사업추진계획’, 등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ICT 산업의 제품경쟁력과 인프라는 세계 최고수준이나 미국‧중국‧일본 등 경쟁국에 비해 핵심원천기술력은 부족한 상황으로 지속적인 ICT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차세대 ICT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심과 투자가 절실한 실정이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최근 세계적으로 실용화 가능성에 대한 탐색‧연구가 활발한 ‘꿈의 컴퓨팅’ 양자컴퓨터 핵심기술을 국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양자컴퓨팅 기술개발’ 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 향후 5년 간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등 핵심원천기술개발과 양자컴퓨팅 신(新)아키텍쳐, 양자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 등 미래유망 분야에 총 445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19년에는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부족한 국내 양자컴퓨팅 연구저변을 보완‧확대하기 위해 과학과 공학 분야 연구자 간의 융합연구를 촉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승리가 SNS를 통해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보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 클럽은 승리가 운영했다고 알려지면서 관리자로서 승리의 책임론이 거론돼 왔다. 이에 대해 승리는 "홍보를 담당하는 이사직을 맡은 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인 경영과 운영은 하지 않았다"며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폭행 사건에 대해선 "보도된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했다. 또 이번 사건으로 촉발된 클럽 내 마약이나 약물 의혹은 "들어본 적도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승리는 해명과 함께 "당시 이사를 맡고 있었던 본인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해 극장가에 코미디 열풍이 일고 있다.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3일 만에 8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대작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한 반면, 작지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말 '완벽한 타인'이 529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달 개봉한 '내안의 그놈'이 19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코미디 영화들의 흥행 성공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지난해 제작비 1백억이 넘는 대작들은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문화재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경복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을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을 맞아 고궁과 조선왕릉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2월 5∼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배 행사를 진행하고, 덕수궁 함녕전 앞에서는 2월 2∼6일 투호·제기차기·윷놀이 같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세안(ASEAN) 5개국 시청자 3명 중 2명은 한국의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적이 있고, 특히 드라마(59.9%)를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상물을 주로 시청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 63.9%로 가장 높았고, 유튜브(youtube,29%), 넷플릭스(Netflix,16.5%)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방송 시청경험 : 말레이시아(76.5%)·싱가포르(65%)·인니(58.8%)·태국(57.3%)·베트남(53%) 드라마 시청 : 싱가포르(69.6%)·말레이시아(63.7%)·인니(62.6%)·베트남(56.6%)·태국(44.1%)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 이하 ‘KISDI’)과 함께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 등 ASEAN 5개국 현지 시청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여성가족부, 경찰청은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연구개발(R&D)로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아이디어 및 R&D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아이디어 부문」과「연구개발(R&D) 과제기획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아이디어 부문은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창의적인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구현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연구개발 과제기획 부문은 혁신적인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연구과제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2,600만원이며 심사를 거쳐 14개 우수 제안에 대해 상장(‘최우수작’은 과기정통부장관상, 여가부장관상, 경찰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공모전 아이디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코믹 영화 '극한직업'이 빠른 속도로 개봉 열흘 만에 500만의 벽을 깼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과 '광해', '변호인'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위장 창업 수사'라는 신선한 소재와 재치만점 웃음 코드가 관객들의 공감을 사면서, 설 연휴 천만 돌파도 예상되고 있다. 뒤를 이어 뺑소니 전담반의 활약을 담은 '뺑반'이 맹추격 중이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과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 액션으로, '극한직업'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스크린까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매진 행렬 속에 23만 관객을 돌파해 다음 달 앙코르 상영을 확정했다. 앙코르 상영은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으로 실제 콘서트를 즐기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5월 컴백설이 돌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미정"이라며 컴백 시기는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제공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종영까지 최종회만을 앞둔 가운데, 조현탁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례적인 시청률 기록과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은 만큼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몰렸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추측글에 대한 사견, 대본유출을 비롯한 날선 질문들까지. 드라마의 화제성만큼 폭넓은 질문에도 조현탁 감독은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사진 = JTBC 제공 31일 오후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스카이캐슬>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담은 리얼블랙코미디로, 역대 JTBC드라마 자체 시청률 최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회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 폭으로 보이며 이례적인 행보로 비지상파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매회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엔딩과 작가·감독·배우의 탄탄한 조합으로 작품성에 재미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탁 감독은 <스카이캐슬>의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씨엘씨만의 색을 보여드릴게요” 그룹 씨엘씨(CLC)가 11개월 만에 무대에 섰다. 가요계에 넘버원(No.1)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갖췄다. 한 가지로 정의되지 않는 씨엘씨만의 개성을 알리겠다고 나선 일곱 멤버들. 벌써 데뷔 4년차에 접어든 씨엘씨는 이번에야말로 가요계에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일 수 있을까.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씨엘씨(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손,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노원(No.1)>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노원(No.1)>에는 No.1 자리로 올라가겠다는 당찬 포부와 더불어 씨엘씨 외에는 아무도 소화할 수 없는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타이틀곡 ‘노(NO)’의 트랙넘버가 ‘1’이라는 점도 앨범 타이틀에 숨겨진 재미다. 이밖에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쇼(SHOW)’, 알앤비 기반의 팝 장르 곡인 ‘브레이크다운(Breakdown)’, 특유의 시크함과
스타포커스 2019 두 번째 이야기, 2월 호가 발행됐습니다! 스타포커스 2월호 표지 여러분~♡ 2019 1월 잘 보내셨나요? 이번달에도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정 매거진 스타포커스가 어김없이! 열심히 달리고~~달리며~~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크..표지부터 개안하셨나요..? MBC<붉은달 푸른해>에서 강력계 형사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이경이 스타포커스 2월 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합니다..☞☜ 우리 스타포커스는 1월호에 이어 2월호에도, 더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호에는 누가 누가 등장하고 어떤 작품들의 이야기가 있을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스타포커스 2월호 내지 지난 달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여러분도 다들 재밌게 보셨죠?? 그중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연기력를 보여줬던 배우 이이경의 인터뷰를 가장 먼저 준비했습니다! 영화부터 예능까지, 작품의 경계없이 다양한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