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새해 첫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인기 아이돌 카이와 제니가 그 주인공이다. 최정상 아이돌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최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채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커플 비니와 목도리를 애용하는 점과 운동화를 꺾어 신는 습관까지 닮았다고 전해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결국 카이의 소속사는 보도 4시간 만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에둘러 교제를 인정했다. 제니의 소속사 측은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조기 획득하기 위해 ‘2019년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 ‘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발 방법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만 부여한 후, 시장의 공개된 경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연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술 개발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R&D) 방식이다. 개발 전에는 결과물(AI 알고리즘)을 예측할 수 없는 AI 분야에 ’18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도입 첫 해 ‘가짜뉴스 찾기’와 ‘합성사진 판별’을 주제로 두 차례 대회를 열어 185개팀 753명의 도전자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친 바 있다. 2019년부터 확대 추진되는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는 고난이도의 실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미국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
사진 = 와이트리컴퍼니 제공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까지 신예 3인방이 뭉쳤다. 뜨겁고 치열한 청춘을 ‘치킨’이라는 이색 키워드와 함께 달콤, 바삭하게 그려낼 드라맥스·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을 통해서다. 미니시리즈를 이끌기엔 연기 내공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있지만 패기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신예 3인방. <최고의 치킨>을 통해 초짜들의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할 수 있을까.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는 드라맥스‧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감독, 배우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가 참석했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의 꿈을 가지고 대기업 사원자리를 박차고 나온 박최고(박선호)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서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 한 때는 촉망받는 셰프였지만 사고로 노숙자 신세가 된 앤드류 강(주우재)의 청춘 성장 드라마.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 한 잔처럼 20대 청춘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최고의 치킨>은 20대 청춘들의 성
이미지 확대보기 “하정우가 반장인 학교에 전학 간 기분이었다.” 배우 이선균은 영화 <PMC:더 벙커> 현장을 이렇게 회상했다. 5년 전 <더 테러 라이브>로 만났던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머리를 맞대 탄생한 작품이 <PMC:더 벙커>니 중간에 투입된 이선균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낄 법도 하다. 여러모로 부담이 적잖은 현장이었지만 이선균은 이 현장에 꼭 합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와의 작업이 절실했고, 하정우와 좀 더 가까워지기 싶었기 때문이란다. 각자 남부럽지 않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지만 하정우와 이선균은 <PMC:더 벙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첫 호흡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했다. 극중 하정우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 역을, 이선균은 북한 엘리트 의사 윤지의 역을 맡아 지하 벙커 탈출과 생존을 위한 의기투합을 한다. <PMC:더 벙커>는 철저히 에이헵의 시점을 통해 굴러가지만 에이헵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인물은 윤지의다. 분량을 떠나 존재감으로는 어느 한쪽으로 무게를 기울일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의 전 부인이 한 여성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김동성 부부는 이 여성 때문에 갈등을 겪다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동성 씨 측은 "쌍방 협의에 의해 원만하게 이혼했고 둘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전 부인이 부적절한 관계로 의심되는 여성을 상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면서 갈등이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인 희토류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열, 풍력 발전 등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핵심 소재로서 이와 관련된 특허가 활발하게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희토류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차와 전기 자동차의 연구가 활발했던 2010년 이후에 관련 특허출원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희토류란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열을 잘 전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휴대전화, 태블릿, PC, 발광 다이오드(LED) 등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의 모터용 영구자석1)과 배터리의 음극관, 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제조에 사용된다. 2000년 이후 출원된 건 중 희토류 소재를 영구자석용으로 사용한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국내출원은 1,267건으로서 전체 출원의 약 39%를 차지하고 있고, 외국출원은 1,965건으로서 약 61%를 차지 하고 있다. 국내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수사 의뢰 또는 징계 권고한 131명(문체부 68명, 기타 유관기관 63명)에 대한 조치가 최종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까지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 등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수렴해 10명을 수사의뢰, 68명을 징계 또는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책임규명 이행계획 검토회의’는 문체부 추천 변호사 2인과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 추천 변호사 1인, 법학교수 1인, 전 진상조사위 위원 1인 등 모두 5인으로 구성되었다. 검토회의 결과 이행협치추진단 민간위원 추천 검토위원 3인은 추가로 3명을 수사의뢰하고, 징계 가능한 9인 중 6명에 대하여 중징계를 권고하였다. 문체부는 이 중 3명을 수사의뢰하기로 하고, 1명에 대하여 중징계를 요구하였다. 중징계 권고된 6명 중 5인은 비위 행위에 대한 관여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점과, 상급자의 지시를 거부하기 어려웠던 당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감안하여 주의 조치하였다고 말했다. 그 결과, 문체부 검토 대상인 68명(수사의뢰권고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날이 기울었다. 올해에는 관찰부터 서바이벌까지 유독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1월, 새해를 맞이해 누리꾼들의 안방극장을 더욱 떠들썩하게 만들 화제의 예능들이 찾아온다. 남녀노소 사랑받는 여행예능부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시즌제 예능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新예능 5편을 미리 알아보자. 사진 = TV조선 <두번째 서른> 메인로고 ‘두 번째 청춘’ 언니들의 인생 라이딩 <두 번째 서른> 60대로 들어선 ‘연예계 왕언니’ 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그리고 개그우먼 이성미가 TV조선 <두 번째 서른>을 위해서 뭉쳤다. <두 번째 서른>은 5박 6일 동안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달리며, 길 위에서 그동안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신개념 인생 라이딩 프로그램이다. 평소 운동으로 체력을 길렀다는 인순이와 노사연, 30년 만에 자전거를 타봤다는 신형원, 자전거 왕초보 이성미가 ‘부산 을숙도’에서부터 야심차게 출격했다. 좁고 가파른 골목, 오르막길 등의 다양한 골목길을 라이딩하며 우리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인기상 트로피가 연예인이 아닌 그들의 매니저들에게 돌아갔다. 담당 연예인들은 일제히 뜨거운 눈물을 보이며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항상 연예인들의 화려한 모습을 위해 뒤에서 힘쓰는 이들이기에, 이날 그들이 받는 스포트라이트는 더욱 값졌고 빛났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2018 MBC 방송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BC<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는 이영자 대상, 송은이 최우수상, 박성광 우수상 및 매니저 4인방 인기상 등 무려 8개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단연 화제를 모은 건 매니저 4인방의 수상이었다. 인기상에 송성호, 강현석, 유규선, 임송 등 매니저 4명의 이름이 호명되자 관객석에서 유독 뜨거운 박수소리가 퍼졌다. 언제나 무대 밑에서 일해 왔던 그들이기에 수상 무대에서는 어색한 모습으로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전참시> 제작진들에게 공을 돌렸다. 끝으로 “이 모든 영광은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진심으로 위해주신 이영자 선배님께 감사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2017년도 광고시장 현황과 2018~2019년 전망을 담은 ‘2018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조사보고서는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방송통신광고 산업의 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5년에는 통계자료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가승인(통계청 승인 제423001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방송통신광고비는 2016년(12조 1,627억)보다 5.7% 증가한 12조 8,548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은 2017년 대비 6.4% 증가한 13조 6,836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2017년 방송광고비는 4조 514억 원으로 2016년 대비 2% 감소하였다. 케이블PP(1조 9,550억, 3.2%↑), 라디오(2,530억, 5.5%↑), 케이블SO(1,391억, 3.4%↑) 등은 증가한 반면, 지상파TV광고비가 1조 5,517억 원으로 11.1% 감소하여 방송광고비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S.E.S 출신 슈가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슈는 지난 여름 국내 한 카지노에서 도박 자금 6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검찰은 이 조사 과정에서 슈가 마카오를 비롯한 해외에서 총 8억대 규모로 도박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사기 혐의에 대해선 돈을 갚지 않았을 뿐, 속여서 돈을 뜯어낸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했다. 국내 카지노에서 도박한 혐의 역시 슈는 해외 영주권자 특례조항을 적용받아 처벌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선 예외 조항이 없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Mnet 공정한 인턴 선발이 과연 가능할까. 취업난 시대에 발맞춰 기획된 Mnet <슈퍼인턴>을 두고 다양한 논쟁이 오가고 있다. 진정성과 공정성 사이에서 <슈퍼인턴>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오는 1월 첫 방송되는 <슈퍼인턴>은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일일 새 인재를 발굴,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구직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은 현실에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이·성별·학력·경력 등 소위 스펙과 관계없이, 오직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JYP의 수장 박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인턴>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박진영은 “실업률이 10%가 넘어가는 게 문제일까, 그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일까”라며 운을 뗐다. 이후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 학별, 성별, 인맥과 상관없이 그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 같은 것이 있다면 된다. 그게 면접이다” 라며 본인의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끝으로 “자신 있게 지원해봐라. 내가 약속
사진 = JTBC 제공 염정아, 김서형 등 베테랑 배우들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화제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이른바 ‘캐슬 2세’ 배우들이 주목 받고 있다. 무려 2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만큼, 배우들의 개개인의 매력도 다양하다. 김혜윤, 김보라, 찬희까지 <스카이캐슬>의 숨은 공신으로 불리는 이들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사진 = JTBC 제공 ◇ “예서야 서울의대 꼭 가자~” 떠오르는 新야망캐릭터 김혜윤 배우 김혜윤은 <스카이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과 강준상(정준호)의 큰딸인 강예서 역을 맡으며 열연중이다. 신아고에 수석 입학, 서울의대를 목표로 하며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잘 못자는 근성의 소유자로, 야망 있는 우등생 역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다. 한서진(염정아)과의 숨막히는 모녀 대립씬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호흡으로 누리꾼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혜윤은 과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도깨비>, <나쁜녀석들>에 출연했지만 적은 비중으로 큰 임팩트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씨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받으며, 소속사에서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편집될 전망이다.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유 씨는 이날부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됐으며, 광희와 출연 중이던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대한 편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희 소속사는 유 씨 퇴사에 대해 "유 매니저가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깊이 반성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깊이 사과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보람튜브 토이리뷰>, <헤이지니> 메인캡쳐 바야흐로 ‘모모세대’가 활짝 열렸다. 최근 키즈 콘텐츠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세를 타면서 유튜브 내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다. 출산율 감소로 어린이 인구가 줄고 경제적 불황기에 접어들었지만 ‘키즈 콘텐츠 산업’은 갈수록 성장 추세다. 아이들의 생활 속 거대한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과 키즈 콘텐츠의 현주소를 짚었다. 모어 모바일(More Mobile) 즉, ‘모모세대’는 요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수요자다.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초등학교 희망 직업 5위에 ‘유튜버’가 꼽혔으며 동영상 제작이 학교의 정규수업과정으로 편성됐다. 모모세대와 영상 콘텐츠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이다. 모모세대의 움직임에 따라 업계 및 콘텐츠 공급자들도 분주하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 블레이드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에서 월 최고 2억 원 이상 광고수익을 올리는 국내 1인 유튜버의 75%는 주로 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중 상위 4개 채널은 월 최고 9억 원의 광고수익을 낸다.(12월 기준) 대표적인 유튜브 키즈채널 <보람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