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회를 앞두고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전 대통령,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다자 회담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들과 함께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와 관련한 교육의 미래와 경기미래교육을 안건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교육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 교육을 위한 미래교육시스템 구축과 국제협력 ▲디지털 대전환과 AI가 가져올 교실의 변화 및 교육 변혁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교육 대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 강화 등이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있고 교육의 규모도 가장 크다”면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참석을 위해 경기도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지역 자치로 운영되기에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교육의 방향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지역 교육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구적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경기교육의 현장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이론적 담론을 넘어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실천 방안과 프로그램이 도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90개국 1,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개회식에서 경기도에 방문한 국내외 교육전문가를 환영하며 “교육의 미래를 논의할 소중한 기회를 영광으로 여기며,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고 개회사의 포문을 열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교육은 개인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며 국가 사회, 나아가 인류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금 우리는 지구 환경 위기, AI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상징되는 지구적 위기와 대전환의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적 변화는 교육의 새로운 과제와 책임을 요구한다”면서 “‘교육은 어떻게 대비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군포시의회 제278회 정례회가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9차례에 걸쳐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특히 시 집행부가 예산안을 상정하며 밝힌 ‘재정전망과 시정 방향’에 맞게 세입은 줄고 세출은 늘어날 2025년에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원 배분이 타당성 있게 이뤄졌는지 집중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시의원들은 밝혔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법규 15건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군포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시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훈미 의원),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이동한 의원), 군포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혜승 의원) 등이다. 이 외에 시의회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시가 제출한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제5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릉군은 11월 27일 북면을 시작으로 28일 서면, 29일 울릉읍 농업인 총 56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 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하지 못해, 농업기술센터 남구연 기술보급과장이 칼슘유황비료보급, 산채종자 불법반출 방지대책, 벼재배, 스마트팜 등 울릉농업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짚어보고, 산마늘, 마가목, 매실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과, 대체작물 발굴 및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농업의 대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성환 축산방역팀장의 염소사육기술과 김지호 농기계교관으로부터 농기계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북면 교육장에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14명이 특별히 참석했고,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중 다수는“이번 교육이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강원도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변 렌탈샵 협의회가 스키·스노보드 장비와 의류 대여료의 최저가격을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키·스노보드 산업에서 공정 경쟁을 회복하고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비발디파크렌탈샵협의회는 2022~2023 시즌과 2023~2024 시즌 동안 57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여료와 강습료의 최저가격을 결정하고 이를 강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협의회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지하고,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감시해 최저가격을 위반한 사업자에게 가격 조정을 요구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공정위는 협의회의 이러한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51조 제1항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이를 근거로 협의회에 재발 방지 명령을 내리고, 구성 사업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하도록 했다. 다만, 협의회의 예산 규모와 법 위반 전력 등을 고려해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인해 비발디파크 지역의 스키 장비 대여 및 강습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팀 |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가 미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들을 대거 발탁하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I는 부사장 3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을 승진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승진자 21명(부사장 6명, 상무 15명)보다 규모가 축소됐다. 40대 승진자는 지난해와 같은 8명이었으나, 전체 승진자가 줄어들면서 40대 비중은 약 38%에서 66%로 증가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고체 전지 양산화를 선도한 박규성 상무, 전자재료 개발에 기여한 남주영 상무, 글로벌 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 김윤태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는 "연령과 연차에 상관없이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인재를 과감히 발탁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총 27명의 승진 규모에 비해 줄었지만, 40대 부사장 2명과 상무 7명이 포함됐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의 기창도 FAB2팀장과 이호중 상품기획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인권경영 체계 구축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인권경영체계 구축, 국제표준 내재화로 신뢰 강화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김민영)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인증은 유엔 세계 인권 선언, UNGC 원칙,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 등 국제 표준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방침을 체계적으로 실천한 조직에 부여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도경영 철학과 ISO 26000을 기반으로 한 인권경영 체계를 도입하며 신뢰를 높이고 있다. 사회책임협의회, 그룹 차원의 인권경영 선포 2022년 동아쏘시오그룹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는 인권경영을 공식 선포하며 그룹 전반에 걸친 체계적 인권 보호를 다짐했다.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며,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행복경영보고서’ 첫 발간… 직원 행복 최우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그룹의 인권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행복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특
베이징 2024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org.cn 보도:  Join presenter Jason Dane Castleton at the Health and Wellness pavilion of the second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where innovations from traditional medicine to genetic technology are transforming the industry. 진행자 제이슨 데인 캐슬턴(Jason Dane Castleton)이 전통 의학에서 유전자 기술에 이르기까지 혁신이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제2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의 건강 및 웰빙 파빌리온을 둘러봤다. 제이슨은 중국 전통 의학과 건강 보조식품을 살펴보고 그 독특한 효능을 발견한다. 유전 기술 섹션에서는 대화형 DNA 시연을 통해 최첨단 건강 혁신 기술을 테스트한다. 투어가 점점 활동적으로 변하면서 제이슨은 현대 스포츠 신발 디자인의 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투명한 정보 공개 노력의 결실로 국내 최대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조부문 우수 보고서로도 인정받았다. KSI 타이어 부문 2년 연속 1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민간 및 공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산업군 주요 이슈인 ▲조직 거버넌스 투명성 ▲환경(오염 예방, 자원 이용, 기후변화 대응)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건강과 안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제조부문 우수보고서상까지 겹경사 지속가능성보고서(KRCA) 부문에서는 415개 기업 및 공공기관 중 제조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비롯해 SASB, TCFD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반영한 보고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일
베이징 2024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org.cn 보도:  The 2nd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has opened and Jason is back! Jason guides you through the Green Agriculture Chain section. This “Green” section left such a lasting impression on Jason last year. He couldn't wait to feast his eyes on it again this year, and sure enough, it's a sea of refreshing green that lifts spirits. 제2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가 개막했다. 다시 돌아온 제이슨이 녹색(친환경) 농업 체인 섹션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이 '녹색' 섹션은 작년 제이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해도 눈을 즐겁게 해줄 녹색의 향연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2024년 11월 26일, 국악계의 별이 빛나는 밤이었다. 이영희 명인이 제31회 방일영국악상을 수상하며, 그의 평생 헌신과 업적을 기념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 홀은 이 날,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150여 명의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이 어우러진 가운데, 이영희 명인은 한국 국악의 뿌리를 지키며 꽃을 피워온 자신의 긴 여정을 돌아보며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다. 국악 교육자로서의 길 1958년, 이영희 명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가야금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덕성여자대학교 국악과를 찾아가 김윤덕 선생을 스승으로 모셨다. 김윤덕 선생의 운현궁 연구소에서 가야금 산조와 거문고 산조를 배우며 국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갔다. 대학교 3학년 때는 한일섭 선생에게 아쟁을 배우기 시작했고, 4학년 때는 전국신인 방송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국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초대 박헌봉 교장의 발탁으로 국악예술학교에서 교직을 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주)혜인세라믹은 2005년 8월 유통업계 메이저 회사인 충남타일(주)로부터 독립하여 서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고 국내 주 공급업체와 공장들로부터 기존 서울 대리점들의 상권 보호 요청에 따라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김희정 대표는 이에 꺽이지 않고 해외로 공급처를 찾아 이태리, 스페인,중국,등 공장을 방문하여 기존 시장에 없던 디자인의 타일들을 수입하여 점점 거래처를 확보해 나갔으며, 차후에는 자신만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타일을 OEM 생산하여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하여 선보이면서 수많은 대리점과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김희정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획일화된 디자인과 사이즈를 벗어나 네추럴하고 대리석처럼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는 감성을 타일에 불어 넣고자 했고 다양한 사이즈를 섞어 시공 하도록 했는데 다행히 수백여개 대리점과 인테리어 고객 들에게 어필되어 기존의 남성 위주의 시장에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독자적인 타일을 보유한 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제2회 칠곡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가 11월30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본선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행사로,“청소년 공간과 청소년 이동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 “칠곡군 청소년 문화 셔틀버스 ‘칠붕이’운행,”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어 주세요“,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공교육 인프라 구축“을 제안한 5개팀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인이 말하는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정책이되고 그것이 더 커지면 국책사업이 된다며, 우리아이들이 말하는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되어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2022년 경북 군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이! 즐거운 도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칠곡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은 제30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행정의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감사에 앞서 남구의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구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사항 등에 대해 34건의 주민제보를 받았으며, 이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남구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 도모에 목적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하는 의견은 구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 감사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이후 11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도청 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105억 원보다 8% 늘어난 114억 원이다. 행사에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김영록 지사의 ‘희망메시지 전달’로 시작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첫 기부금 전달식과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차량 제공, 복권기금사업, 월동난방비 지원 등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첫날 전남도의회 1천100만 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3천만 원, 전남개발공사 3억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