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아시아 창업 플랫폼 도시 부산'의 실현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올해 새롭게 달라진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함께하여 영감을 얻다(Inspired by being together)'라는 주제로 '플라이 아시아 2024(FLY ASI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아시아 주요 창업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제, 참가자 규모, 국제성, 협업 프로그램 등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대폭 확대했다. 올해 행사는 개막식, 확장(스케일업) 라운드 및 설명회(밋업), 글로벌 전시관(파빌리온), 학술회의(콘퍼런스), 경진대회(어워즈),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시 및 '바운스', '컴업(COMEUP)', '페스티벌 시월'과의 연계 행사 등 투자와 창업기업(스타트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열린다. 행사 첫째 날(1일) 오전 11시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9월 20일 '엄궁대교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 후 국가유산청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승인을 오늘(25일) 연이어 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가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 검토·검증과 환경개선사업 추진 방안 제시를 위한 논리 개발에 총력 대응한 결과물이다. 지난 3월과 6월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 문화재구역 내 대저대교, 장낙대교 공사를 위한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허가 신청이 국가유산청의 부결, 보류로 인해 착공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국가지정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검증해 낙동강 횡단교량 3개소(대저대교, 장낙대교, 엄궁대교) 건설 시 철새 대체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보완 설계안을 마련하고, 7월 18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 현장답사 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7월 24일 대저대교, 장낙대교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을 끌어냈으나, 엄궁대교는 당시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보류됐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늘(25일) 오후 5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0월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선수단의 선전 의지를 다지고 부산시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준 시장, 하윤수 시 교육감, 장인화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선수·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체전참가 준비상황 보고 ▲선수단 훈련 영상물 상영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 말씀 ▲결의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육상 종목 진민섭 선수(연제구청)와 핸드볼 종목 김다영 선수(부산시설공단)가 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국내 최초로 엘이디(LED) 기술력과 춤을 결합한 트론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옵티컬 크루의 ‘엘이디(LED) 트론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부산대표선수단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펜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중구는 25일 관내 반찬가게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고독사 고위험 가구의 생활형태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지역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중구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해 전달된다. 사상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인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감행정을 실천하고 노후 공업 도시에서 휴양․문화․체육․교육․안전도시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양한 사상형 맞춤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상발전을 위해 함께한 주민들과 직원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며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노후공단 이미지를 바꾸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결과로 생각하고 이제 가시적인 성과로 사상발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우리 사상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해운대구는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 6층 이벤트홀에서 김상욱 교수 초청 환경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 교수는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등 여러 저서를 집필했으며, 방송프로그램 ‘알쓸신잡’, ‘알쓸별잡’에 출연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다정한 물리학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물리학자가 불확실성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와 이를 극복하는 우리의 삶에 대한 물리학자의 관점을 공유한다.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45명을 신청받는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부대행사로 해운대 환경 4컷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강사 친필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구민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기후 행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9월 24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드림스타트 꿀잼 요트 투어' 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에서 진행됐다. 요트 투어는 가족 간의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해운대구 해양레저체험 안전교실’과 연계해 구명조끼 착용법과 사고 대처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요트 투어는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전개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부산역 야외광장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본식을 시작으로, 구호제창 후 초량지구, 수정지구, 좌천·범일 지구로 나뉘어 각 구역별 현장에서 100만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하며 간절한 염원을 담아 목소리를 높였다. 법안 의 지지와 통과를 기원하는 우렁찬 함성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특히, 부산역광장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천 일대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적인 홍보활동이 진행되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육성하고, 남부권 혁신거점으로 조성하여 대한민국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안이다. 부산을 새로운 남부권 성장 축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2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함부르크시와 '부산시-함부르크시 감사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페터 첸처 함부르크시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와 함부르크시가 지난해 체결한 우호협력도시 업무협약에 기반해, 두 도시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감사 정책 전반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법학·관료제 분야를 선도해 온 국가로, 18세기 프로이센제국 건국 이후 감사시스템을 도입·운용해 컨설팅 감사, 위험(리스크) 분석 및 관리 등 선진 감사제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독일은 2023년도 기준 국제청렴지수 세계 9위의 청렴도 상위권 국가로,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시와의 업무협약은 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계기가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협약 체결로, 두 도시는 ▲감사기관 간 정기적 방문 협력 지원 ▲감사기관의 전문성 강화 ▲반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학장천공영주차장 쌈지공원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세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사상구청 앞 광장, 부산벤처타워 앞 광장에 이은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세 번째 버스킹 공연으로 퇴근길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제공하고자 가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재즈밴드 ‘문월드’, 팝페라 듀엣 ‘슈가빌레’ 의 가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곡들로 이루어진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실력있는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공연이 주민들에게 가을밤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은 올해 4회 중 마지막 공연을 10월 중 남겨 두고 있고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사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아이는 맑음’인생네컷 사진관 운영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는 맑음’은 사상구 자체로 시행하는 아동 보호 실천 다짐을 지키기 위한 365 생활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 보호자 230여 명이 같이 참여하여 행복한 순간을 네 컷으로 남기면서 아동 보호 실천 다짐에 동참했다. 또한 긍정양육 홍보를 통해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여 가족 갈등으로 인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아동학대가 근절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3일 2024년 부산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e편한세상 동래아시아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는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매년 선정하고 있다. 동래구는 2023년에는 안락뜨란채1단지아파트, 2024년에는 e편한세상 동래아시아드가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모범단지 우수사례가 다른 공동주택에도 전파되어 소통하고 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한다. 또한, 단체 헌혈 릴레이는 2024년 9월 24일 중앙여고 시작으로 총 13개의 단체에서 2025년 1월 6일까지 실시하며, 지난 24일에는 중앙여고 학생 및 교직원 11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종희 중앙여고 학교장은 “학생들이 소중한 마음으로 헌혈 행사를 마련한 만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중앙여고에서 적극적으로 단체 헌혈 릴레이를 시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한 번의 헌혈 참여가‘평생 헌혈’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앞으로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 헌혈자에게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6 · 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이봉수 병장의 아들 이종찬(복산동 거주)에게 정부를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이봉수님은 1950년 9월 입대 후 강원 홍천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우고 1953년 7월 전사했다. 이후 1953년 10월 24일에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는데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 “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며“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24일 오후 6시, 망양로945번길 26 일원에서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 준공·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총 31억원이 투입되어 길이 52m의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이에 호계천 복개지역에서 호천생활문화센터 주변까지의 극심한 경사지로 인해 교통약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설치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차량 이용 시 약 5분, 도보로는 약 10분이 소요되었던 통행시간을 단 1분으로 단축시켰다. 이로써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호천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호천마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경관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야경을 선사하여 부산진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