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하나일보그랜드콘서트와 '2018고려인청소년모국체험 희망꿈나무아카데미'(대회장 김성호, 이만의)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국을 방문한 적 없는 시베리아 거주 고려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국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7일 강화도 생기오방 마니산, 광성보돈대, 갯벌체험, 평화통일전망대 등 2박 3일 일정으로 강화와 파주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어 29일 자유의다리, 행주산성 등 한국의 문화재를 관람하고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과 백주년 기념 교회를 방문하였고 전쟁기념관, 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을 다녀왔다. 30일은 순교자기념관을 관람하고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에버랜드에서 발전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였다. 이후 부산으로 가서 행정선 보트투어, 해양박물관. 키자니아(신세계 센텀점) 등 여러가지 경험 및 직업 체험을 통하여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일정을 통해 고려인 청소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나라를 느끼며 동포의 청소년들과 교류를 넓혀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이번 행사에 같이 동행하는 나리사 목사, 다이아나 전도사에게 감사하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쟁쟁한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매력 있는 스타 1위에 올랐다. 해외 한 매체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력남'을 묻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뷔 외에도 멤버 중 정국과 지민, 진 씨가 30~40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저력을 뽐냈다. 배우 중에는 유승호와 송중기, 박보검 씨 등이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00위까지 공개된 아시아 스타 중 한국 스타들이 30명 넘게 이름을 올려 한류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해문홍에서 근무하다 퇴직하는 ‘에리자벳지크랲트’(이하 에리자벳) 씨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에리자벳 씨는 영역 감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웠으며, 그녀의 전문적 영역 감수를 통해 국가 이미지와 국격을 높일 수 있었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정 해외홍보 유공’ 분야에서 국민훈장 모란장(2등급)을 받는다. 에리자벳 씨는 1977년 1월 1일 문화공보부 해외공보관에 입사해 2018년 6월 30일에 퇴직할 때까지 41년 6개월간 오롯이 이 분야에만 전력해 온 우리나라 영역 감수 분야의 산증인이다. 에리자벳 씨는 1987년 10월 29일에 개정된 대한민국헌법(헌법 제10호)의 영역 감수를 비롯해 ▲ 전·현직 대통령의 유엔 총회 등 주요 계기 연설문, ▲ 남북정상회담 발표문, ▲ 외국 정상에 대한 대통령의 친서, ▲ 대국민 담화 발표 등 주요 국정 현안, ▲ 청와대 및 각 정부부처의 정책보도 등 수많은 자료의 영역 감수를 도맡아 이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6인조 그룹 2PM의 우영이 다음 달 9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우영은 지난해 입대한 옥택연과 지난달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통계청은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와 협력하여 부산시 센텀기술창업타운 內에 ‘통계빅데이터부산센터(이하 ’부산센터‘)’를 구축․개소한다. 통계빅데이터센터는 개인정보 침해 없이 민간데이터와 통계데이터 등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ㆍ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플랫폼으로 엄격한 보안체계가 구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부산센터에서는 통계청 통계데이터 외에 과기정통부에서 제공하는 민간데이터셋, 부산광역시에서 제공하는 행정데이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센터 이용대상은 기존 통계작성기관 및 통계청 MOU 기관외에 한국데이터진흥원 MOU 기관, 부산시 신청기관까지 확대된다. 향후, 통계청에서는 통계빅데이터센터를 확대*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통계데이터 및 이종(異種)데이터간 연계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자의 데이터 활용을 위한 다양한 분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계청 은순현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은 “통계빅데이터센터가 데이터간 연계ㆍ분석을 통한 다양한 통계생산의 혁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향후 거점 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출산 후 의식 불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처음 전해졌다. 최근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 역시 "추자현의 외출이 자유로울 정도로 회복했고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라며 그동안의 건강 이상설을 불식 시켰다. 그동안 추자현의 건강을 걱정하던 팬들은 안도와 반가움을 표하며 부부의 앞날을 응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올 7월 7일(토) 9시부터 18시까지 KBS스포츠월드(88체육관)에서 제 6회 도전의 날 행사로 “2018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과 평화, 일자리를 만드는 도전’ 이라는 주제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음악축제와 불굴의 도전인을 발굴 시상하는 도전 축제로 미래를 함께 향하자는 도전정신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 도전페스티벌은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국제음악, K-POP, 태권도, 무술, 기록대회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들로 쉼 없이 이어진다. 이날 30개국 이상의 외국인들과 20여개의 나라 주한외교 대사들이 참여하여 국제문화교류를 체험하고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나라별 문화체험 전시관과 음식체험을 할 수 있게 30개 전시관을 준비했다. 또한, 국내 최대 드론업체인 골드론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행사 및 시상식에 참여하여 4차산업혁명의 꽃을 경험하게 한다. 외국인을 위한 한복을 준비하여 직접 입고 활동하고 사진촬영 할 수 있는 한복체험 활동도 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국내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기네스 신청을 위한 도전이 다수 선보인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마마무와 섹시 디바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인조 실력파 걸 그룹 마마무가 다음 달 16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가득 담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킨 멤버 화사 씨는 컴백과 동시에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하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틀 뒤에는 '섹시 퀸' 현아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뭉친 혼성그룹 '트리플 에이치(H)'로 컴백을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6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18 공유저작물(저작권자 이용허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로서, 만료저작물, 기증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저작물, 공공저작물 등이 해당됨)및 오픈소스 콘퍼런스’(소스코드가 공개된 소프트웨어로서, 일반인이 이용약관 준수하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를 개최한다. 올해는 ‘공유와 개방, 새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에 대한 국내외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적 활용 사례와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은 공유저작물 분과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유저작물 분과에서는 (사)코드(CODE) 윤종수 이사장과 크리에이티브 커먼스(Creative Commons) 배수현 아-태지역 코디네이터가 각각 국내외 정책 동향과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1인 미디어계 선구자인 대도서관과 ㈜사운드유엑스 장성욱 대표가 각 분야에서의 공유저작물의 산업적 활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발표한다. 오픈소스 분과에서는 리눅스 재단 케이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솔로곡 콘셉트는 화려한 섹시미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찔한 매력을 가득 담은 댄스곡 경리의 '어젯밤'의 활약이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3층, 다목적홀)에서 미술창작(전시) 대가기준(안) 마련을 위한 종합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미술계에서 논의되었던 ‘미술작가보수제도(아티스트피, Artists’ Fees)’의 대상을, ▲ 미술작가 외에 큐레이터, 평론가로 확대하고, ▲ 국공립 미술관 전시 외에 정부의 보조금 주요사업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발표자인 국민대학교 황정흠 교수가 학술연구용역 대가기준, 공공디자인 용역대가기준, 음악저작권 사용료 등에 기초해 ‘미술 창작(전시) 대가기준(안)’을 제시하고 작가, 큐레이터, 평론가 등 미술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와 지정발표 이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안규철 교수가 앞선 발표자 및 일반 방청석 참석자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이어 나간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미술 창작(전시) 대가기준 도입(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하고 내년도 정부보조금 지원 사업에 시범적으로 적용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통일부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평화와 번영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남북 관계를 모색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6. 25.(월)부터 10. 9.(화)까지 「제37회 대학(원)생 통일 논문 및 통일 홍보 영상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 논문 공모는 1982년 이래 매년 개최되어 대학사회 내 평화통일과 남북관계 연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시작된 통일 홍보 영상 분야는 젊은 세대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는 학사·석사 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및 해외 동포․유학생(휴학생 포함, 2인 공동응모 가능) 누구나 할 수 있다. 주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와 변화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통일부는 통일 논문 및 통일 홍보 영상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와 새롭게 변화하는 남북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논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문화가 있는날 전국지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6월 ‘문화가 있는 날’(6. 27.)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2,494개(6. 22.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6월부터는 지방문화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한다. 경기 고양문화원은 아이들을 비롯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인형극 공연’[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6. 27.(수) 18:30~19:30]을 개최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전북 임실문화원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와 연계한 공연,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를 만나보는 인문학 강좌 등이 마련된 ‘문화가 있는 날–운수(雲水) 좋~다!’[6. 27.(수) 13:00~17:00]를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든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악성 누리꾼을 상대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한 인기만큼이나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악플러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 대부분 선처 없이 형사처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딸 사랑이의 양육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지난 4월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밝혔다. 일본의 매체를 통해 자신을 위한 도전이자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의 측근이 방송을 통해 사랑이가 모르는 사람의 전화기를 만져도 엄마로서 전혀 주의를 주지 않는다고 말해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도마에 오른바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