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방학이 있는 1월, ‘박물관을 찾아 떠나는 주제별 농촌여행 코스’를 선정하였다. * 농식품부는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발표 이번 농촌여행 코스는 본격적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인근의 농촌관광지에서 농촌의 자연과 생태, 생활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지역별 7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농촌 체험마을, 6차산업인증업체, 농촌교육농장 등과 주제별 주요 박물관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❶ 경기연천【교육/역사 코스】 ⇒ 전곡선사박물관[고고학체험], ❷ 강원춘천【자연/체험 코스】 ⇒ 달아실박물관[애니메이션체험], ❸ 강원인제【휴양/축제 코스】 ⇒ 만해문학박물관[(유품/저서관람), ❹ 충북진천【자연/문화 코스】 ⇒ 생거판화미술관[판화체험], ❺ 전북임실【음식/힐링 코스】 ⇒ 임실치즈테마파크[치즈체험], ❻ 경북고령【역사/체험 코스】 ⇒ 대가야박물관[유적지 관람]․대가야테마파크[고택체험], ❼ 경남사천【우주/체
요즘 인터넷 플랫폼이나 포털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웹툰(Web toon)’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루한 출퇴근길이나 등하굣길에 모바일 환경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웹툰산업은 그야말로 떠오르는 ‘핫’한 분야로 관련 업체의 성장과 더불어 상표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웹툰이란? 웹(web)과 카툰(cartoon)의 합성어로서 멀티미디어 효과를 동원해 제작된 인터넷 만화를 말한다. 단순히 만화책을 스캔해 그대로 게재하는 온라인상의 만화가 아니라 영상과 음성더빙, 플래시 기법 등을 이용한 영상애니메이션을 말한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인터넷 창작물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웹툰산업은 만화, 게임 등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상표출원 역시 2012년 1,571건, 2013년 1,804건, 2014년 1,631건, 2015년 1,978건, 2016년 3,070건이 출원되어 최근 5년간 연평균 14%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2~’16) “웹툰, 전자만화, 전자출판물”관련 상표출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품질정보 제공을 위해 2017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17년에는 음성통화 및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대한 품질을 측정하고, 통신사가 공개한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정보의 정확성 또한 점검했다. ㅇ 올해에는 작년과 비교하여 무선인터넷 측정 시 농·어촌 비중을 30%에서 50%로, 취약지역 중에서 국․공립공원 등산로의 비중을 확대했다. 또한, 지하철 객차 내 와이파이 측정비율을 높였으며, 이용자가 측정앱을 실행하여 직접 평가하는 상시평가 방법을 도입했다. < 2017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ㅇ 정부가 평가한 유‧무선인터넷 및 이동통신 음성통화 서비스는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33.43Mbps(’16년 120.09Mbps)로 전년대비 11.1% 개선되었으나, 업로드 속도는 34.04Mbps('16년 41.83Mbps)로 전년 대비 18.6% 저하되었다. ※ 다운로드는 주파수를 묶는 기술(CA)이 발달되어 ’17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창문도 단순한 채광과 환기의 기능을 넘어 거주자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창문으로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사물인터넷과 자동제어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창문의 특허는 2000년 이후 총 172건이 출원되었으나 이 중에서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11월)의 출원이 전체의 45.9%(79건)에 달할 정도로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창문과 관련한 주요 세부 기술의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 자동 환기 기술이 12.8%, ▲ 유무선 통신 기술이 14.0%, ▲ 스마트 유리 기술이 14.0%, ▲ 방범시스템 기술이 11.0%, ▲ 햇빛의 유도 조절 기술이 16.3%를 차지하고 있다.(붙임 2, 3 참조) 스마트 창문 기술의 출원인은 대기업이 12.8%, 중소기업이 30.2%, 대학교 및 연구소가 20.3%, 개인이 36.6%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동 환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창문은 온습도 센서와 환기장치가 부착되어 있어서 스스로 실내외의 온습도 변화와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오염을 감지하고 이를 제거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28일(목) 2018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 무주반딧불축제,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최우수 축제 7개와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 등 41개 ’18년 문화관광축제와 40개 ’18년 문화관광육성축제( 육성축제는 예산 지원 없이 홍보 및 컨설팅을 지원, 내년도에 현장평가 등 실사를 통해 유망축제(예산지원) 진입 여부를 심사)를 선정․발표했다. < 2018년도 문화관광축제 > ◆ (글로벌육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 대표등급을 일정기간 연속 유지하여 명예 졸업한 축제 ◆ (대표축제 3개) 무주반딧불축제, 얼음나라화천산천어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 (최우수축제 7개) 강진청자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평창효석문화제 ◆ (우수축제 10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논산강경젓갈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제주들불축제, 통영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바람직한 인터넷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지난 5월에 「제1기 대학생 한국인터넷드림단」을 구성(12개 학교의 10개팀 46명)하고 팀별로 캠페인, 홍보, 교육 등을 수행하여 인터넷 윤리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대학생 드림단은 활동기간 동안 설문조사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터넷윤리 의식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사이버폭력, 가짜뉴스 개인정보 등 340여 건의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개설하고 약 69,000회를 송출하는 등 팀원들이 작사한 인터넷윤리 CM송 가사도 곡으로 제작하여 SBS 방송에 송출하였다. 또 이들은 초등학생 드림단 캠프의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아름다운인터넷세상 주간(9.4~17)’을 맞이하여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인터넷윤리 교육을 하는 등 연령층간 윤리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였고, 해외자원봉사국(키르기스스탄, 라오스)에서도 인터넷의 발전에 따른 역기능 예방을 위한 한국에서의 다양한 교육사업 및 인터넷드림단의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하기도 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2월 27일(수) 2018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지원계획을 발표한다. 2018년 융자예산은 4,950억 원이며, 상반기에 2,500억 원(운영자금 400억 원, 시설자금 2,100억 원)을 융자할 계획으로 350여 개 관광사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은 12월 27일(수)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된다. 운영자금은 융자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협회 등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고, 시설자금은 상시 융자취급은행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국회에서는 관광기금 융자가 숙박시설에 편중되어, 다양한 관광시설에 지원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문체부는 관련 연구용역(’17년 8월~12월)과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융자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2018년부터 적용해 나감으로써 다양한 관광시설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융자제도 개선> ◇ 관광기금이 꼭 필요한 관광사업체에 지원되도록 3년 연속 융자받은 관광사업체는 1년이 경과한 후 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2018년 1월 19일(금)까지 ‘한식문화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 공모전은 올해 초 끝난 한식문화 미술대전에 이은 두 번째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2018년 2월부터 3월까지 청와대 사랑채에 전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2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한식과 한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한식문화의 일상성을 향유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공모 대상은 한식과 한식문화에 얽힌 재미있거나 인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이며 한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내외 상관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응모하려면 공모전 누리집(www.hansikart2017.co.kr)에서 내려 받은 양식을 작성한 후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hansikart2017@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소개와 접수 방법, 심사 방법, 시상 내역 등의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
미술품 유통 및 감정 과정을 제도권에 편입하고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개선하여,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순환의 미술품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술품의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2월 26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10월에 발표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그동안 미술계, 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이다. 「미술품의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미술품 유통업의 제도화 및 투명성 확보(안 제5조~제18조) 미술품 유통업을 화랑업, 미술품경매업, 기타미술품판매업으로 분류하고, 화랑업·미술품경매업은 등록, 기타미술품판매업은 신고를 해야 한다. 등록·신고 없이 미술품 유통을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 화랑이나 경매 등 미술품 중개나 판매를 하던 업체는 등록·신고 요건을 갖추어 2년 안에 등록·신고를 하면 된다. 이 법안은 작가
KCBA 한중문화미용협회는 12월22일 경기도 양평의 강소골 산장에서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요즘 제일 여성의 궁관리에 관하여 함께한 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 되었다. 또한, WORLD SKIN BEAUTY FOUNDAYION 월드 스킨 뷰티 파운데이션 임명식도 동시에 함께 진행되었다. 백지나 마스터 강사 임명식 이경희 원장 캘리포니아 유니티드 대학교 교수 임명 임명식 후 백지나 마스터 강사와 이경희 부위원장은 궁에 문제 생기는 원인, 궁관리를 받아야 하는 이유, 궁관리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희부위원장은 "궁은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만성피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나이의 증가 등으로 현대 여성은 다양한 원인으로 궁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개인의 차이에 따라 구체적이고 체계화적인 관리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웨딩 궁 테라피, 궁 아로마 테라피, 궁 디톡스 테라피, 궁 온열 테라피, 예비 맘 테라피, 난임 테라피, 산전 테라피, 분만, 산루 테라피, 유방 테라피 등이 있습니다." 궁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인과 방법을
기계와 인간의 소통 방식은 로봇 애니만 보더라도 점점 직관적으로 진화된다. 마징가Z는 버튼과 레버로 제어되었으나, 건담은 360도 스크린이 더해졌고, 에반게리온은 로봇과 인간이 생체적으로 연결되어 인간 동작을 싱크하여 제어된다. 급기야 공각기동대에서는 고스트(ghost)의 생각만으로 사이보그인 쉘(shell)을 제어하기에 이른다. 다가올 미래에서 인간은 어떻게 컴퓨터와 인터페이스 할 것인가?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특허출원을 통해 감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컴퓨터에 대한 전통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관련 출원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증하였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오히려 크게 줄고 있다. 즉, 2006년까지 1,000여 건에 불과하던 UI 관련 출원은 아이폰이 등장하는 2007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서 2013년엔 3,879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 기간 출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서 모든 입력을 터치로 해결하려는 기술이었다. 더불어 더 빠르고 다양한 입력을 하기 위해, 터치스크린 자체에 대한 출원 외에,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따라 터치의 위치·시간&midd
모 포털사이트는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하여 검색순위 끝자리가 ‘39’인 경우 상품을 받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리고 이는 네티즌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왜 유상무씨는 그 포털사이트에서만 이런 이벤트를 했을까? 해답은 특허에 있었다. 해당 포털사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특정 검색어에 대한 검색 등수를 산출하는 특허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1분 동안 이메일 200억통, 구글 검색 200만회가 생성되고 있는 빅데이터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인 정보검색분야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이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인 정보검색분야 특허출원 동향을 살펴본 결과, 특허 출원이 최근 5년간 매년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도별 출원현황을 살펴보면, 2012년 464건이었던 출원 건수는 2013년 526건, 2014년 667건, 2015년 921건, 2016년 979건에 달해 2012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평균 21.1%의 출원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관계가 큰 것으로 풀이 된다. 출원주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월 5일(화)에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인천광역시를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5월, 중국 상해)에서 오랜 갈등과 반목을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통해 해소해 나가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 2014년에는 한국 광주, 중국 취안저우, 일본 요코하마, ▲ 2015년에는 한국 청주, 중국 칭다오, 일본 니가타, ▲ 2016년에는 한국 제주도, 중국 닝보, 일본 나라, ▲ 2017년에는 한국 대구, 중국 창사, 일본 교토, ▲ 2018년에는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가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한·중·일 3국은 2017년 ‘제9차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흥행몰이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전날 1천581개 스크린에서 40만 1천381명을 동원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62%로, 이틀째 압도적인 흥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 4천19명으로, 개봉 3일째인 22일 1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 이날 오전 8시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지인들이 참석한 채 기독교 예식으로 영결식이 열렸다. 이어 8시51분 고인이 잠든 관이 영결식장 밖을 빠져나왔다. 고인의 위패는 샤이니의 민호가, 영정 사진은 고인의 누나가 들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