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최근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득대들' 갤러리에서 열린 '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럭키칠곡 포즈를 하며 대한민국의 화합을 기원했다. 왼손 손가락으로 숫자 7을 만드는 럭키칠곡 포즈는 경북 칠곡군의 첫 글자 '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한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신입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농민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입학식과 과정별 학사과정 소개로 진행되었으며, 2005년 청도반시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그동안 2,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청도군농민사관학교는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별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기업가적 마인드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역 농업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전문 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4개 과정(청도반시, 복숭아, 귀농영농, 청년농업)으로 운영되며, 17일 입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작목별 생산재배기술·병충해·마케팅 등 과정별 특색에 맞게 25회 내외(매주 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내외적으로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발전에 대한 1%의 희망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과 과정을 운영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도시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의성에서 두 달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두 달 동안 의성에 거주하면서 농사기술을 배우고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안정적인 귀농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4월 17일에서 6월 16일까지, 2기는 7월 10일에서 9월 8일까지 운영하며, 별도로 1주일 단기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귀농은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때만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데, 두 달간 의성군에서 직접 농업과 농촌을 경험함으로써 현실에 기반한 귀농 계획을 세우고 실패 없는 귀농으로 이어가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두 달간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사과, 복숭아, 자두 등 영농기술교육, △농촌 일자리 체험, △마을 이장님을 찾아가 마을 소개를 듣는 '이장님, 우리 이장님', △농업기술센터, 농어촌공사 등 농촌지역 관공서 활용법을 안내하는 '친하게 지내자! 관공서야' 등이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에서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16일 호산대학교 인근에서 재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ESG 그린 캠퍼스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핵심역량 기반 교과-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알기쉬운 ESG' 교과목을 수강하는 방사선과 학생들과 참여를 희망한 물리치료과 학생들 40여 명이 함께 학교 인근을 돌며 쓰레기 등을 줍는 플로깅(plogging)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동참하기 위해 보직 교수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물리치료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최창원 학생은 "ESG의 의미를 이해하고 ESG의 실천방안 등을 학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환경보호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습관을 고쳐야겠다"고 말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캠퍼스와 학교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생의 기쁨과 봉사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봉사의 자세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해준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대학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힌남노와 같은 슈퍼 태풍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형산강 홍수통제소 신설을 건의하고, 국가 수문관측망을 확대 설치하는 등 안전 도시 포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수통제소는 매년 반복되는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홍수통제의 중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를 시작으로 낙동강홍수통제소, 금강홍수통제소, 영산강홍수통제소가 운영 중이다. 형산강 등 동해안 하천은 낙동강홍수통제소 관할구역이나, 동해안 하천은 남・서해안 하천과 달리 연장이 짧고 경사가 급하며 유량변동계수가 커 홍수 때 수위가 급속히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형산강은 2018년 이후 홍수예보가 매년 발령되는 등 홍수 우려가 증가하고 있고, 형산강, 태화강 등 동해안 하천에는 대규모 주거밀집지역, 국가기간산업, 세계역사유적이 연접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업단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독립적 홍수통제 전문기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포항시는 동해안 지역(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산광역시) 4,951㎢를 관할하는 형산강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군위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4,009필지를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토지 이용상황 등 토지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며, 제출방법은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가격에 대하여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검찰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0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임종식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영장을 청구한 것은 맞다. 하지만 자세한 혐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6·25전쟁 관련 유물을 기증받는다. 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칠곡군에 설립된 공립박물관으로,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유물소장자는 개인(종중 포함)이나 단체 누구나 연중 상시 기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유물은 기념관의 유물수집 예비평가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증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기증 신청방법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054-979-551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남영숙(국민의힘, 상주) 농수산위원장이 지난 2월 24일 '대한간호정우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간호정우회는 간호사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정치인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1991년 창립하여 올해 32년차를 맞이한 단체로, 남 의원은 부회장을 맡고 있다. 남영숙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서 '경상북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2021년부터 도내 학생 수 40명 이상 728개교에 90명의 보건교사를 추가로 배치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의회 최초의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도내 코로나 방역에 앞장섰으며, 도정질문을 통해 보건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을 강력히 요구하여 도지사의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2021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유치하여 모자보건에도 기여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으로 추대되어 경북 여성들의 정치 참여여건 조성과 사회적 지위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는 남 의원은, 지난달에는 당 전국협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수출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수출여건을 개선하고자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소재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 수출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경상북도와 시 사업간의 중복 지원을 통해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되는 보험은 ▲ 단기수출보험 (결재기간 2년이하 수출계약 체결후 수출대금 받지 못하는 경우 손실보상) ▲ 수출신용보증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수출채권 매입시 연대 보증) ▲ 환변동보험(수출대금의 외화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율변동의 불확실성 위험 보호)이다. 신청 기간은 연중 가능(사업 소진시까지)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1588-3884)로 문의하면 된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수출입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의회는 다양한 의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작년 7월 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이후 6개월간 의정활동을 담은 소식지를 발간했다. 제14호 소식지에는 제9대 전반기 의회 소개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기획보도, 의정포커스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소식지는 관내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김천시의회 홈페이지 E-Book을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김천시의회에서는 의정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김천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이를 근거로 의정소식지를 연 2회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명기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의회 소식지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의 소통 매개체로서 활용되고 지난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김천시의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지난 2월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班村) 중 하나였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민속마을에서 오는 31일 '제1회 매원민속마을 벚꽃축제'가 열린다. 매원민속마을협동조합·재단법인 순심장학회·왜관신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원마을 벚꽃길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개 단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구미 인근에 위치한 왜관 매원마을은 매년 3월 말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러 오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구과학수사 연구소 방향 쪽으로 동정천을 따라 약 600~700m 구간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서 칠곡군의 대표 명소로 떠올랐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오후 6시 개막식과 가수 공연이 열린다. 이어 둘째 날인 4월 1일에는 칠곡군 화가들의 모임인 '맥심회'(회장 곽호철)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집 유아,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벚꽃길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주부·노인 등을 대상으로 '벚꽃 사진 촬영 콘테스트'를 연다. 그림·사진대회 수상자에게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윤두현 의원이 주최하고 경산시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한 'ICT 경산 활성화 방안 제언 토론회'가 17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ICT 활성화 방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윤두현 의원이 확보한 사업인 '42경산'과 '임당 유니콘 파크'를 연계해 ICT 경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병재 대구대 교수는 ICT경산의 도약을 위해서 지역 내 대학과 기업,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42경산의 성공적 안착을 추진하고, 임당 유니콘 파크에서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강화하는 성공 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박준범 디지털인재양성단장이 경산보다 먼저 설립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서울'의 프로그램과 교육생 선발 과정 그리고 교육 성과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지정 토론에서는 윤두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 윤상호 교수(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 오용수 국장(과학기술정보통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농촌지역 빈집정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송호준 영주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빈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방향,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 '빈집'이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농촌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빈집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농촌 빈집은 화재․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미관 저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들의 불편 요인으로 작용해 주거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2021년 시행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주시 농촌 빈집은 700여 동으로 상태가 양호한 1·2등급 빈집이 63%, 철거를 요하는 불량한 3·4등급 빈집이 37%로 나타났다. 빈집은 노후도 및 불량상태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시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에 걸친 연차별 정비에 따른 기본계획, 시행방법, 관리계획, 재원조달계획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17일 의성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의용소방대, 새마을단체 등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지속된 봄철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민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의성군은 캠페인을 통해 의성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불위험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특히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소각 행위에 대하여 무관용 엄중 처벌함을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분들께서 산불위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산불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의 전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