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안락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지혜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지혜학교는‘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어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는 전국에서 약 200개의 인문심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락누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술과 함께 읽는 서양 문학: 극장에서 책장을 넘기다'를 주제로 서양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동명의 오페라 및 뮤지컬,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감상하고 그 차이와 깊이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평소 인문학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20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민방위 통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대 활동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49주년 기념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UN 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엔평화기념관장의 특별강연도 실시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19일에서 9월 20일까지 양일간 남구청 1층 로비에서 민방위 장비 14종도 전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안보지킴이 라는 자긍심을 갖고 민방위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 준공 부산 남구는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한 주민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예산확보에 기여한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 1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동천 일원 협소한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한 공사로써 성서교~ 범일교 전체 89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4m 보도 폭을 약 4.3m의 데크보행로로 확장한 공사이다. 금회 보도확장사업을 통해 문현동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인근 성동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회 동천 보도확장사업이 완료되어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남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의원을 포함한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소개하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직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고위직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예방과 대응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직자들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위직이 앞장서서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9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범일1동 안창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 주민은 “안창마을은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6·25 전쟁 후 피란민들이 살기 위해 지은 판자촌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여전히 무허가 건물이 많고, 슈퍼나 목욕탕 같은 기본 생활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구청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그간 소외됐다고 느낀 마음이 확 풀렸다.”라고 토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동구 내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구정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주민과의 1:1 대면 상담에 집중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답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장성철 해운대구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장성철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의회가 앞장서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철 의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사상구의회 이종구 의장, 연제구의회 권종헌 의장을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6일 금곡도서관에서 ‘힐링이 필요한 당신, 우리 서(書)로 만날까요’ 라는 주제로 ‘2024년 희망나눔 북캠프’를 개최한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는 △웰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3개 부문 8개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웰컴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동화구연과 아트 스티커 체험 등을 운영하여 이색적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푸바오 수경화분․수달이 숨 쉬는 이끼 테라리움․태양광 충전 무드 등 만들기 등 책을 매개로 한 4개의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 레이저, 신나는 춤과 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마법전사 매직킹'(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선정작) 공연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축제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 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명동 신시가지 일원에서 『친환경 추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위생과 직원과 기후 해설사 등 7명이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문구를 새긴 어깨띠와 현수막, 안내문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화명동 롯데마트 등 주변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홍보했다. 안내문을 받은 주민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확산 및 실천을 홍보하여, 2050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9시 서면 놀이마루, 지오파트너스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서평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서 내용을 분석·평가하는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키워주고, 독서 연계 글쓰기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안내된 초·중·고등부 각 14권의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서평 개요서를 작성·제출했다. 대회 당일에는 100분 동안 해당 도서 서평을 현장에서 작성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가운데 우수작 15편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입상자들의 서평은 오는 11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교육한마당 서평발표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서평을 쓰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삶과 세계를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해운대구 KNN 방송국 5층 공개홀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이순신 해전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부산교육청의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순신 장군 정신의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퀴즈 50여 개를 준비했다. 퀴즈 출제 도서 ‘이순신, 하나가 되어 죽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김종대 저)’는 참가 학생 소속 학교로 배부를 마쳤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 관련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게 되며, 마지막 문제는 하윤수 교육감이 출제하고 정답도 발표한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에게는 교육감상과 노트북을 수여한다. 또, 이날 대회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사랑·정성·정의·자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사상구사상구노인복지관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1,100분을 대상으로‘추석맞이 한가위 정(情)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 300분께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대접하며 김선물세트도 전해드렸으며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에게는 각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했다.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용자 800분께 명절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떡, 음료 등 다과세트를 제공했다. 서정희 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으니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광역시 단위 유일하게 선정” 부산 사상구가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234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평가를 거쳐 본선으로 올라가는 1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지난 6일 경주시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현장 발표 및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사상구는 2023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1위의 모금액을 달성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모인 기금을 전액 예산으로 편성하여 기금사업을 추진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사상구는 올해 기금사업으로 ▲공단지역 특성상 위축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것을 돕기 위한 사업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을 비롯해 ▲지역대학 및 지역병원과 연계하여 환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힘: 중증질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수소선박기술센터)'을 구축하고, 내일(20일) 오후 1시 30분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부지 내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박수영 국회의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제명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시설 관람(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100퍼센트(%) 감축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 분야 국내 기업의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친환경 연료 선박개발은 필수적이다. 이에 시와 부산대학교는 수소, 전기 등 신연료 선박 기술개발을 위해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유치를 시작으로, 2022년 1월 건축공사를 착공해,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친환경 수소연료 선박 R&D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대연지구 침수위험지역 재해예방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구비 59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의 정비사업을 행정안전부로 일원화하여 재해 발생이 빈번한 지역의 위험요인을 근본적‧체계적으로 개선하는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연지구'는 최근 10년간 4차례 이상 도로, 주거지, 상업시설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단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6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남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상습적인 침수피해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우선 내년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사업비 593억원을 투자, 방수로와 우수저류조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재해발생 요인에 맞춰 효과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