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왕위 찬탈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에게 왕에 대한 자신에 생각을 전했다. 이날 분이는"정말 이제 삼봉 어르신과 갈라서기로 결심하신 겁니까"라며 물었다. 이방원은 "결심이고 말고 할 게 없어. 길이 달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분이는 "놀이는 끝났다. 그 날부터였나요. 변하신 거"라고 물었다. 이방원은 "사람이 변하는 게 이상해? 당연하지. 넌 안 변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방원은 "새 나라는 나 같은 왕족은 살아있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대. 그래서 뭐라도 하려면 왕을 해야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난 힘이 필요해. 너도 필요하고 네 조직도 필요하고"라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한 경리의 완벽 몸매가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모델 권도예와 함께 '황금 비율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아라비안 나이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경리는 몸에 밀착된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와 탄력 넘치는 애플힙을 자랑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머슬퀸 프로젝트'의 우승은 가수 인순이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이 '칠순택시' 서병순과의 듀엣 무대 중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손에 가수'에는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참여 영상을 보내온 일반인 참가자들 중 파트너를 선정해 300명의 판정단에게 판정을 받아 우승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서병순에게 "초혼을 끝까지 못 부른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병순은 "아내가 6년간 암으로 고생하다 천국으로 갔다. 지금도 실감은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아내에게 초혼은 혼자 불러주던 노래"라고 노래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을 듣고 눈물이 터진 장윤정은 마음을 추스리고 노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첫 소절부터 감정에 복받쳐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결국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눈시울 붉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실속파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오픈채팅 웨딩&허니문 온라인 박람회’ 개최된다. 기존의 여행사, 플래너, 컨설팅업체를 배제하고 손품, 발품을 팔아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결혼식을 하려는 ‘실속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기존의 웨딩산업이 업체별로 수수료를 챙기는 구조로 소비자에게 고비용으로 전가되는 사례가 늘면서 인식자체가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신호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굴지의 여행업체들이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거래 온라인박람회’가 열렸다. ‘300만원 할인기회’ 직거래 ‘허니스드메’ 기존 웨딩산업을 보면 보통 오프라인박람회나 웨딩플래너, 컨설팅업체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경우가 전체의 80%에 달한다. 이러다 보니 실제 현지와 연결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보다 중계해주는 박람회, 웨딩플래너, 컨설팅업체의 수수료로 고비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이에 수수료를 줄여 소비자와 서비스제공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온라인박람회가 국내최초로 열려 눈길을
하우스웨딩은 저택 같은 분위기로 꾸민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과 친지를 초대해 신랑, 신부가 직접 꾸민 곳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이다 기존에 딱딱하기만 했던 예식장 분위기를 바꿔 자신만의 개성으로 결혼식을 만들고자 하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우스웨딩이 새로운 웨딩형태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예식 스타일을 구성하여 최근 꾸준한 인기로 하우스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합리적인 결혼을 추구하는 예비부부에도 하우스웨딩은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인기이다. 이승진웨딩드레스 관계자는 웨딩드레스는 '심플한것이 아름다우며 더욱 주인공을 돋보이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전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 한 모델 권희정( Jasmine Kooun)이 지난달 16일 고향인 경북 경주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에도 이승진웨딩드레스가 참여 주인공을 돋보이게 했다. 결혼식은 SNP컴퍼니(웨딩에스엔피)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 (대표 강선이)가 예식 진행을 맡았다. 또 15개국의 글로벌 웨딩 선두주자로써 예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감미한 컨셉으로 호텔예식의 해외 모델활동을 한 권희정 신부의 클래식한 엘레강스 분위기에 시크함을 살렸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 의 윤정수가 알몸시위에 나서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가 시청률 7% 저지를 위해 시위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윤정수는 '님과함께' 시청률이 오르자 피켓 시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를 넘기면 공약으로 김숙과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내걸었기 때문이다. 이날 윤정수는 집에서 '내 인생은 나의 것', '어남윤이 왠말이냐'이라는 피켓을 제작해 폭소케했다. 이어 "결혼은 미친짓이야. 본방 사절, 재방만 보세요"며 "JTBC 시청 불가"라고 외쳤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배우 임성언과 홍수아가 화제다. 홍수아는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멜리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어릴 때 임성언과 모델 활동을 했다. 임성언이 출연하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홍수아가 이번에 출연하게 된 '멜리스'는 2004년 일어난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다. '거여동 동창 살인사건'은 한 여성이 절친한 여고 동창생에 대한 질투로 인해 동창생과 그의 세 살배기, 한 살배기 두 자녀까지 살해했던 사건으로, 당시 대중을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다. '멜리스는' 오는 2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신세경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오전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설명했다. 이어 "익명성에 숨어 유명인에게 무자비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는 앞으로도 근절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더블에스301이 두 번째 타자 허영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7년 만의 컴백을 앞둔 더블에스301이 2월 2일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허영생 컴백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허영생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배경에 블랙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특히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한편 '더블에스501'의 전 멤버 김현중과 박정민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두 사람 모두 군 복무 중에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류준열의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 류준열(30)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받은 팬들의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