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3'(비바텍·Viva Technology 2023)에서 국내 대표적인 ICT 혁신 기업 전시를 열고 이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 기준)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엑스포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비바텍은 130여 국에서 1천 300여 개 스타트업을 포함한 8천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다. 특히 올해는 주최 측에서 '올해의 국가'로 한국을 지정해 우리나라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에 현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인 행사장 중앙에 'K-start up'을 테마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한국관에 소재한 ICT 수출 기업 전시는 KT에서 담당했다. KT는 실질적인 유럽 진출 성과를 위해 통신·미디어 장비부터 AI 솔루션까지 ICT 전 영역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을 엄선해 수출 전시관 라인업을 완성했다. 참가 기업은 클라우드/5G Small cell 특화 기업 '이노와이어리스', 네크워크 장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아산나눔재단, ㈜포스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START TRACK WEEK)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포스코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스타트 트랙투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IT전문기업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가 성공스토리와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외부 스타트업에게 센터 입주 기업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15일은 고등학생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한 출신의 스타트업 대표 4인이 패널로 참석하는 '창업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아울러 센터 입주기업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정부가 올해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청약 대상지와 시기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사전청약 물량을 기존에 발표했던 약 7천호에서 약 1만호로 확대하고, 공급 시기도 2회(상·하반기)에서 3회(6·9·12월)로 늘리겠다고 7일 밝혔다. 공공분양주택 ‘뉴:홈(공공분양 50만호)’이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자 물량을 확대한 것이다. 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계획에서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되어 총 10,076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3회에 걸쳐 6월 1981호, 9월 3274호, 12월 4821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은 5286호, 6년 임대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은 2440호, 기존 공공분양 형태인 ‘일반형’은 2350호 공급예정으로 선택형은 9월에 처음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6월 사전청약 공급일정은 9일 동작구 수방사(일반형 LH, 255호)를 시작으로 12일에는 남양주왕숙(나눔형 LH, 932호) 과 안양매곡(나눔형 LH, 204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 오전 ,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된 ‘호국의 형제’ 안장식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독립과 건국에 헌신하신 분들, 공산 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국제사회에서 나라다운 나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영웅들을 더 잘 살피고 예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6일 김제소방서 소속 성공일 소방교가 화재 현장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성 소방교처럼 자신의 안위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군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5일 인천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재외동포청은 자랑스러운 750만 재외동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지난 대선에서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전담 기구인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겠다고 국민께 약속을 드렸다”면서 “그 약속을 이제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인천은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재외동포의 뿌리”라며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재외동포 여러분들은 모국과 동포사회가 함께 성장할 기회의 창구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며 “오늘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은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격에 걸맞는 재외동포 전담 기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와 모국 간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연결고리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재외동포청은 해외에 계신 우리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며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한국인으로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에 대해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를 브리핑, 일제감사 결과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에서 1865건의 부정·비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사용금액만 314억원에 이르는데, 횡령, 리베이트 수수, 허위수령, 사적사용, 서류조작, 내부거래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행위들이 적발됐다. 이에 정부는 이들 사업에 대해 보조금 환수, 형사고발, 수사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대통령실이 발표한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감사결과 및 개선방안’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 투명성 제고’의 일환으로 보조금 규모와 문제점을 조사, 발표했던 것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올 1월부터 4개월간 국무조정실 총괄하에 29개 부처별로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일제감사를 실시, 최근 3년간 지급된 국고보조금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송은하 기자 |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모인 총 334만 명이 여의도 광장을 가득 메우며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틀 전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인간의 마음은 항상 무엇을 찾고 있는데, 세속주의나 공산주의, 물질주의가 만족시킬 수 없다"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커버할 수 있고, 만약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면 여러 번 올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열린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1973년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에 이어 한국 기독교 역사상 또 다른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0년 전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가 됐다. 한국(Korea)이라는 단어 조차 모르던 미국인들은 TV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다. 전세계의 전도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대인파가 모인 아주 성공적인 집회로 비춰지면서 한국 국민들의 열정과 열심이 미국인들에게 큰 인상을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정부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육성한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는 1일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M+에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미국의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업종 규제를 풀고, 바이오의약품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에 추가하는 등 첨단기술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정부 중심의 클러스터 육성에서 벗어나 민간 및 지자체 중심의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 때 보스턴 클러스터를 찾아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형 클러스터 육성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지역 소재 명문대인 MIT와 하버드대학을 중심으로 연구소, 병원, 1000개 이상 기업 등이 군집한 세계적인 바이오 단지다. 정부는 이를 벤치마킹해 외형에 집착하지 않고, 지자체와 민간 주도로 자생적 생태계를 구축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 등과 맞물려 탄소중립은 전세계 주요 해결 과제로 급부상했다. 이에 따른 신에너지 전기배터리 기술은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특히 고출력 전기배터리가 필요한 전기트럭은 화재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한 고도화된 안전장치 시스템이 요구된다. 미국과 중국의 기업들은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친환경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토종기업 새안이 30톤급 전기 덤프트럭을 개발하며 친환경 전기차·전기트럭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터널공사같은 대공사에 필요한 대형트럭을 내연기관 없이 전동화시킨 새안의 전기트럭은 탄소배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새안이 개발한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 성능테스트가 5월 31일 전북 군산시 소재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종합시험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친환경 전기 덤프트럭으로서 배기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아 터널 등에서의 작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용 새안 회장은 “새안이 개발한 30톤급 굴절식 전기 덤프트럭은 매연과 소음이 전혀 없다"며, "연료비도 기존 덤프트럭 대비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한국국토관리학회(학회장 장계황)와 문진석 의원(천안 갑)는 오는 6월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잊혀진 우리의 간도와 만주, 고토회복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미국, 호주, 대만 등 총 4개국 석학들이 한국의 북방영토인 잠재적 영토와 만주국 복국에 대해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4개의 발제로 구성된다.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장계황 박사가 ’잠재적 영토관과 북방영토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 발표 ▲미국의 만주국 복국 연구학자인 매봉걸(William F.Mel) 박사의 ‘만주국 복국의 법원과 경로’ ▲호주의 시드니대학교 교수이자 민주중국전선회장인 친진(Qin jin) 박사의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북방민족영토’ ▲대만의 대만사회과학원 전임 회장, 대만정치대학 국가발전연구소 리유탄(Youtan Li) 교수의 ‘자유, 자치와 자결 : 만주국 초식(初識)’. 특히 장계황 교수는 만주국복국과 우리의 고토인 간도의 회복이 진행형이며 국제법에 의해 찾을 수 있다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쟁 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교육부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에코업 인재 양성방안,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을 발표·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인재양성과 관련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했다. 정부는 세계 주요국 간 우수 연구·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만큼, 한국도 인재를 토대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공분야 인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도전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첨단 5대 핵심분야 중 E(환경·에너지) 분야에 대한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 이를 에코업과 에너지 분야로 나눠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정부는 도전적·혁신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관리자(책임PM)에 권한과 독립성을 부여하도록 하고 신진연구자 대상 지원과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및 사업 지원방식을 개선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지식재산권(IP)을 기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 당일인 지난 25일 남극 세종기지에서 최초로 위성신호를 수신한 후 대전 지상국을 통한 초기 교신이 이루어졌고, 26일 새벽 대전 및 해외 지상국을 통해 7차례 추가 교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요샛 1·2호기 및 산업체 큐브위성 2기도 위성신호 수신에 성공했다. 도요샛 3·4호기 및 산업체 큐브위성 1기는 미교신 상태라 계속 수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26일 교신에서 위성의 원격검침정보를 수신했고, 위성자세의 정상적 태양지향 상태 여부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위성의 통신계 송수신 기능, 명령 및 데이터처리계 기능, 전력계 태양전지판의 전력생성 기능 등을 점검해 모두 정상임을 확인했다. 아울러 앞으로 7일 동안 위성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영상레이다 안테나를 전개하고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자세를 안정화할 예정이다. 향후 3개월 동안 초기 운영을 거쳐 탑재체 점검 및 임무 수행을 준비한 후 본격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기자 | 특집 - "역사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땅입니다." 독도수호국민연합 이근봉 총재는 다음과 같이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대하여 설명했다.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항상 함께 해주시는 독도지킴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땅입니다. 첫째로 삼국사기 - 신라시대(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 13년), 신라장수 이사부가 우산국 영토인 울릉도와 독도를 정복하여 병합하였습니다. 1511년전부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1905년에 독도를 시마네 현에 편입시키고 고시 40호를 발표했습니다. 118년전입니다. 둘째로 세종실록지리지 - 울릉도와 우산국은 마주보는 섬이며, 모두 우산족의 땅이였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산국이 울릉도뿐만 아니라 독도가 포함된다는 문헌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 민기요람, 군정편, 증보 문헌비고 등 고문헌에 나타나 있습니다. 셋째로 1699년(숙종25년) 안용복 장군은 일본 에도막부(정부)로부터 울릉도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증서를 받아 왔습니다. 안용복장군 개인자료에 의하면 조선숙종 때 부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졸 인재의 금융권 취업과 금융권의 우수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금융 아이티(IT) 인재 채용설명회’가 25일 처음으로 열린다. 교육부와 금융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 IT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요 은행과 금융·IT 분야 직업계고 등 교육기관이 참석해 인재 양성 및 채용과 관련된 각각의 현황을 공유하고 금융회사와 교육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우선, 금융권은 각 회사의 금융·IT 관련 직무 현황, 채용 희망 인재상, 올해 채용계획 등 취업정보 및 취업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고졸인재 채용절차를 통해 선발된 금융권 재직자의 취업 관련 실제 경험담과 채용 우수사례를 소개해 학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교육기관은 금융·IT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 교육현황을 공유하고 구인·구직 연계 지원정책 등을 안내해 금융회사가 우수 고졸 인재를 적재적소에 선발·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되었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김용두 회장의 언론변화 기조글이 지난 12일 전 세계 유명 메이저 언론사를 비롯 380여 개 해외언론매체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김용두 회장은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 마켓인사이더, 모닝스타 등 해외 글로벌 방송언론매체 보도와 함께 해외 탑매거진인 해외판 포브스에 '영향력 있는 인물선정' 추천도 이어지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김회장은 "올 하반기, 유럽 룩셈부르크 총리 및 경제부장관, 아부다비 두바이 중동 VIP들까지 SNS기자연합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국제 지도자 육성프로젝트에 초청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미국, 유럽, 터키, 베트남, 일본, 대만 등 국제 네트워크 및 국제 컨퍼런스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 컨퍼런스 및 칼럼 등을 통해 "끝없는 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를 회복하고, 위기로 치닫고 있는 지구촌을 회복시키는 일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각계 지도자들이 해야할 일이다."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대한민국 언론개혁에 관한 입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