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7일(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분당구는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된 만큼 30년이 이미 경과한 공동주택이 많아 주민들의 관심도가 특히 뜨거웠다.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갈등, 부족한 녹지와 주택 노후화로 불편함이 많았으나, 재건축이 어려워 주거환경을 본질적으로 개선하기는 어려웠던 만큼 특별법 제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하였다. 원장관은 “신속한 정비를 위해 특별법 제정과 함께 시행령 및 기본방침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분당을 주거와 일자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지고 스마트한 미래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통합정비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간의 합의와 협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원장관은 “성남시에서도 열의를 가지고 정비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춘 창조적인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토부에서도 지역주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남시와 협력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5월3일 07시30분 국회조찬기도회,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사 예배를 드렸다.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의 찬양과 예배인도자 홍석준(국민의 힘)의원이 강단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함으로 시작되었다. 대표기도는 송기헌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더불어민주당)이 성경봉독은 이종성의원(국민의 힘)이 나와 누가복음 23장 26-30절 말씀을 봉독했고, 새에덴 찬양단(지휘 형길 교수, 반주 신정현교수, 새에덴브라스밴드)의 할렐루야 찬양이 있었다. 설교자로 소강석 목사는 "울어야 산다"는 말씀을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가정이 살기 위해서는 격력와 칭찬의 말. 사랑의 언어. 축복의 기도가 필요함을 전했다. 소강석목사(한교총, 예장합동 직전총회장)는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의 저자 두상달 장로를 소개하며, 사랑의 언어가 필요함을 역설했고, 『아버지의 눈물』의 저자 이채 시인의 시를 소개했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자녀들을 위해 울라’로 눈물로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어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주)이노드림(대표 남시범)은 지난 4월 29일 세계 기독교 K-성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드림은 블록체인 핵심 기술인 NFT 민팅, 옥션, 지분화, 디-파이, 티켓, 펀딩 등 블록체인 기능을 결합한 NFT 올인원 플랫폼 이노파이(INOFi)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노파이 관계자는 "유저가 코딩없이 NFT와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자산을 프로젝트 단위로 펑딩을 받을 수도 있고, 국경에 상관없이 거래할 수 있어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앞당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기독교 K-성지 추진 위원회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충북 진천군에 세계 최고 높이의 십자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 겟세마네 동산, 갈보리산 언덕, 갈멜산, 노아의 방주, 요단강 등 성경의 사건을 재현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인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노파이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이 세계 기독교 K-성지 발전에 실제 활용될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이번 미국 순방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과 교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성과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보스턴 4월 28일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한미 클러스터 혁신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1 스퀘어마일(2.59㎢)’로 불리는 보스턴-캠브리지는 세계 최고 혁신 클러스터이며, COVID-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로봇개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를 인천 송도에 2025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며,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보스턴의 성공 요인을 다양한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의료·바이오 임상 연구 기반을 가진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데이비드 브라운 원장,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양주시 관계공무원, 서울우유, 예원예술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치즈복합단지 연구용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6년 낙농관세 철폐에 따른 대외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백색시유 소비 감소 등 낙농산업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기획했다. 시는 서울우유 양주신공장과 연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치즈 전시·체험·관광·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치즈복합단지를 양주시 대표 볼거리, 먹거리 관광·문화시설로 조성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출처 : 양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JMS편 여성신체 영상 및 재현 드라마로 연출된 과도한 선정성과 초상권 침해로 인한 2차 피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여성나체 영상들을 당사자 허가없이 그대로 노출시켰고 성적 피해 드라마를 선정적으로 재현 반복하는 등 기존 방송언론 다큐멘터리 수준을 넘은 자극적 표현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MBC J**PD가 제작한 ‘나는신이다’는 시사 다큐멘터리라고 포장된 선정적 ‘다큐 포르노’와 다름없다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현재 언론중재위의 조정대상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선정성, 인권침해 등 피해구제에 대한 법률제도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TV, 라디오, 신문 등의 경우 신문윤리강령 등을 통해 명예존중·사생활 보호·반론권·언론인의 품위 등 고도의 책임성이 부과되지만,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자는 이런 책임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시청률 조회수에 따라 제작비가 보장되는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인권’, ‘존중’, ‘팩트’ 라는 중요 가치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방송 언론 미디어들은 당사자 허가없이는 얼굴 및 신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총 59억 달러(약 7조 8000억 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 기업·기관과는 5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한미 양국이 군사·경제동맹을 넘어 첨단기술동맹으로 지평을 넓혀가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방미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과 4대 그룹 총수 등 122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59억 달러 투자 유치…50건 MOU 체결 기재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국 기업(8곳)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넷플릭스 25억 달러(3조 3000억 원), 6개 첨단기업 19억 달러(2조 5000억 원), 소재과학 기업 코닝사 15억 달러(2조) 등 총 59억 달러(7조 8000억 원)다. 이는 지난해 미국이 우리나라에 직접 투자(FDI)한 금액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기재부는 “투자 내용 측면에서도 첨단 산업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어 양국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제조, 인력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격차 확보에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신장된 경제적 역량에 걸맞은 책임과 기여를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l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을 주제로 약 44분간 진행된 영어 연설에서 ‘자유’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이번 연설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7번째로 10년 만이다. 대통령은 1950년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이 거의 없어질 뻔했을 때 자유세계가 달려와서 한국의 자유를 지켜주고 한국을 번영시키는 기틀을 마련해준 과거, 그리고 70여 년이 흐른 지금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 있고 그 누구도 기대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지금의 한국의 모습을 만들어 낸 현재,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 법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상문 기자 | 전국17개 시,도지부와 직능단체 등 136만명의 회원 조직을 갖춘 (사)공정한나라 중앙회 상임공동대표 조성정, 부회장 양거모, 사무처장 임선환, 청년위원장 김귀준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회장 김광환, 사무총장 홍현근, 기획행정국장 나광석, 정책시설국장 기영남과 2023년 4월19일 13:00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청,장년 및 고령 장애인과 아동에 대한 복지향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백제홍삼㈜ 삼대인 “홍삼볼” 100박스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용산 대통령실(매점)에 전달했다. (사)공정한나라 중앙회 강택구 사무총장과 김세욱 부회장은 같은 날 14:00시 강원도 강릉시 수리골 길 102 강릉 아레나 화재로 인한 이재민 임시 대피소에 들려 백제홍삼 (주)삼대인 “홍삼볼”200박스(1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4월 26일 (현지 시각)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만났다. 이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두 번째 국빈 방문이다. 양국은 깊이 있고 흔들림 없는 안보협력에 의해 서로 뗄 수 없이 결속되어 있고, 오늘 워싱턴 선언에 담긴 상호방위와 동맹의 억제 태세를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게 발전시키겠다는 양 정상의 의지를 통해 그러한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한미동맹의 가장 큰 성공은 동맹이 한국과 미국 국민을 위한 더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달성하는 것에 분명하고 확대되는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데 있다. 양국이 함께, 우리는 다음 70년 동안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시키고, 강력한 역내 관여를 심화하며, 철통같은 양국 관계를 확장함으로써 21세기의 가장 어려운 과제들에 정면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미 양국은 보편적 인권, 자유, 법치 수호에 대한 공동의 공약에 기반하여 미래세대에게 번영과 안보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할 동맹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양주시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정성호·천준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양주시·강북구 공동 주관하는 ‘우이령길,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유일하게 부분 개방된 우이령길의 조화로운 보전과 활용을 위해 전면개방 방향과 사람·자연 생태 간의 공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허훈 대진대 교수가 ‘우이령길 상황변화에 따른 보전과 활용의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관계 전문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김정렬 대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훈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 김성길 의양동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최중기 우이령길사람들 부설 생태계연구소장, 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 최상기 양주시 기획행정실장, 유옥현 강북구 도시관리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장흥면 지역 주민 14명이 참석해 전문가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이령길 전면 개방과 조화로운 보전 방안을 짚어보고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이령길의 미래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과 對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품목 확대를 위한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측 전략물자 수출 대상 최상위 그룹인 ‘가의 1’과 일본 혼자 속했던 ‘가의 2’가 ‘가’ 하나로 통합된다. ‘가’ 그룹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모두 29개국이 포함된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국내 기업이 향후 일본에 전략물자 수출을 신청할 때 심사 시간이 기존 15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또 개별 수출 허가의 경우 신청 서류도 기존 5종류에서 3종류로 줄어든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를 통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상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반도체, 자동차, 건설기계, 철강·화학제품 등 741개 품목의 러시아·벨라루스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단, 완성차는 5만 달러 초과 시에만 적용된다. 이로써 기존 수출통제 대상인 전자, 조선 등 57개 품목에 더해 두 나라 대상 수출통제 품목은 모두 798개로 대폭 늘어났다. 이번 조치는 오는 28일 자정부터 적용된다. 다만 고시 시행 전인 27일까지 수출신고를 했거나 선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환경부는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금일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이 어려운 게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개막행사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개막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기업 및 시민단체 대표,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서포터즈)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하는 ‘탄소중립 국민 실천 운동’의 5가지 분야 참여 주체들이 모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5가지 분야는 ▲다회용기 이용문화 확산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기업과 시민단체를 연계한 실천운동 ▲탄소중립포인트 혜택 확대 및 편의성 개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이다. 또 한국맥도날드 대표 등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17개 기관·기업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며 제3기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도 임명된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이노드림(대표 남시범)은 지난 11일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Global Leadership University)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노드림은 NFT 민팅, 구매, 지분화, 디파이, 티켓 기능 등 모든 블록체인 기능을 결합한 NFT 올인원 플랫폼 이노파이(INOFi)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리더십대는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의학, 간호, 경영, 법률, 인문학 등의 20개 이상 전공과 대학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학교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옷곤바투 바르쿠(Otgonbat Barkhuu) 총장이 직접 참석했다. 이노드림과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및 예술 작품 등을 NFT로 제작 및 발행하는 등 NFT에 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몽골 내 다양한 사업진행과 NFT 플랫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노드림 남시범 대표는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와의 MOU 체결이 이노파이 플랫폼이 전세계 NFT시장으로 확장해 가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정부가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 사기 피해자 중 은행권 및 상호금융권 등에서 보유 중인 대출분에 대해 20일부터 즉시 경매를 유예하도록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이날 국토교통부·법무부·행정안전부·금융감독원·국세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세 사기 피해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경·공매 유예 실행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부는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 사기 피해자로 확인된 2479세대 중 은행권 및 상호금융권 등에서 보유 중인 대출분에 대해서는 20일부터 즉시 경매를 유예하도록 금융위원회에 협조 공문, 금융감독원에 비조치의견서 등을 발송했다. 또 민간 채권관리회사(NPL) 등에 매각된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경매 절차 진행을 유예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지속 모니터링을 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추가 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서 정부는 이번 경매 유예 조치 방안과 함께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신속한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지원 등 추가적인 방안도 조속히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