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과격한 별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중독자들' 특집으로 이성민-이희준, 방송인 김나영,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MC 유재서은 이성민에게 "과격한 별명이 있다. 시바신이라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민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드라마하다 욕을 한 번 한적이 있다"며 드라마 '골든타임'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긴대사와 전문용어를 계속 해야 했다"며 "NG가 계속 났다. 잠은 못 자고 덥고, 결국 수많은 NG 끝에 성공했는데 입모양으로 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화제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측이 배우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 씨엔블루 이정신, 최민, 에이핑크 손나은을 연이어 캐스팅 하며, 출연진을 확정했다. 극중 안재현은 정일우가 연기하는 지운과 대비되는 인물로 밉지 않게 능글맞은 바람둥이 재벌 3세 강현민을 맡았다. 정일우는 "오랜만에 한국 작품으로 찾아 뵙게 돼 무척 설렌다. 그만큼 열심히 곧 다가오는 첫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하늘집 남자들 사이의 홍일점, 여주인공 은하원 역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소담이 캐스팅 됐다. 백묘의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원작의 16부작 미니시리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우여곡절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가족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스무 살들의 성장통을 다룬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부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파경설이 다시 부러졌다. 20일(현지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피트와 졸리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 하고 있다"며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해 결국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1년간 극심한 불화를 겪었으며 현재 이혼 조건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첫방송 된 '프로듀스 101' 화제다. 22일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가 첫 방송됐다. 이에 과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식스틴'에 출연해 안타깝게 탈락했던 전소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특히 전소미의 미모를 감탄한 사람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인기가 많겠다" "일찍 떨어지지 않겠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JYP 엔터테인먼트 전소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연습생들은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라고 견제했다. 개별 등급 발표 결과 전소미는 A를 받게 됐지만, 다른 연습생들은 "JYP라서 받게 된 것 아니냐"며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쯔위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무대와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유희열은 "요즘 트와이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 되게 기분 좋은 건 (트와이스가) 밝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들 특히 요즘 보내고 있지 않나"며 '쯔위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유희열은 "걱정을 좀 했었는데 아까 대기실에서 봤더니 미소를 잃지 않았더라. 이 시간을 잘 이겨내야 한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편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금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일본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016 AFC U-23 챔피언십 4강에 선착했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서 이란에 연장 접전 끝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란은 전반 33분에 옐로카드를 한장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맹렬한 공격을 이어갔다. 이후 일본은 연장 전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 연장 전반 6분 도요카와 유타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1-0으로 지리한 공방의 균형을 깼다. 일본은 이어 나카지마 쇼야가 연장 후반 3분과 4분 연달아 골을 터트리며 4강에 진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첫방송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는 고혜림(한예슬)과 최수현(성준)이 한 건물에서 같은 상호명으로 만나는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에서 고혜림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와 통한다"라며 가짜 점쟁이로 돈을 벌었다. 그는 불어로 된 점괘를 읊조리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가 하면, 배우 이병헌과 통화를 하는 척 하며 유명세를 이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반해 심리학자 최수현은 고혜림의 '마담 앙트완' 카페 위층에 사무실을 열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스탠퍼드에서 학위를 딴 유명 심리학자인 최수현은 여성이 사랑에 빠지는 심리 실험을 진행한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드라마 시그널의 첫방송이 화제다. 22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윤정 납치사건을 배경으로 과거의 형사가 현재의 프로파일러에게 무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방송에서 과거의 형사 조진웅(이재한 역)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 역)에게 무전을 한다. 이제훈은 극 초반에는 이 신호를 무시하다가 정신병원 뒤편 맨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그널의 인물관계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과거의 형사' 역을 맡은 조진웅과 과거 연인 관계라는 설정이다. 또 조진웅은 이제훈과는 무전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제훈과 김혜수는 '2015년 현재'를 배경으로 김윤정 납치사건의 진범 검거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다. 이제훈은 4차원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썰전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의 사이다 발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은 최근 벌어진 트와이스 쯔위의 대만 국기 논란과 중국-대만 사이 정치적 관계에 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트와이스는 한국, 일본, 대만 출신 멤버로 이뤄진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런데 제가 출연하는 '마리텔'에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 넷이 나왔다. 거기서 쯔위가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라고 사전 설명했다. 유시민은 "쯔위가 '마리텔' 인터넷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지만 본 방송에서는 나가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유시민은 "이후 황안이 문제를 삼았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북에서 태어났으면 북한 비밀경찰 할 친구다. 이걸 왜 뒤늦게 웨이보에 올려서"라며 지적했다. 전원책 역시 "대만 출신인 친구가 자기 국적의 기를 들었을 뿐이다. 당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사건이 벌어지고 중국 여론이 안 좋자 국내 기획사가 사과하고 쯔위 당사자도 사과했다. 보기에 따라 한국이 대만의 독립을 억압한다고 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30년 전통의 세일여행사가 특별한 코사무이 신혼여행 상품을 제안한다.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낭만적인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없을까. 코사무이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비치’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당시 영화 속에서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것 같은 절경에 ‘신들의 낙원’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80% 유럽피언 ‘이국적’ 분위기 만끽 코사무이는 일년내내 더운 기후다. 우기에 해당하는 10~1월은 스콜현상이 이어지고 평소보다 강수량이 많기 때문에 이 시기 여행은 유의해야 한다. 이에 비해 건기인 3~5월은 코사무이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연중 최고 기온은 35℃, 최저 기온은 25℃ 정도다. 특히 항공이 경유편이라서 패키지 여행객들이 거의 방문하지 않는 곳으로 방문객의 80%가 유럽피언들이여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치안이 좋은 차웽 시내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이국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나이트 문화를 느껴볼 수도 있다. 또한 수중
MBC화면캡쳐 '한 번 더 해피엔딩' 2화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의 옆집에 사는 골드미스로 깜짝 출연한 레이양이 질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누워서 치킨을 먹다 뼛조각이 목에 걸렸다. 그러나 혼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119신고를 하고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어이없는 죽음을 맞았다. 실려 나가는 레이양을 본 한미모는 자신 또한 저런 죽음을 맞게 되지 않을지 불안해했다.
MBC화면캡쳐 정경호와 장나라의 혼인신고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 한미모(장나라 분)가 술에 취한 채 송수혁(정경호 분)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오해했으나 이튿날 아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안도했다. 술에서 깬 미모는 수혁의 집 대문을 두드렸다. 미모는 “술이 원수다. 전화번호도 모르는 놈이랑 결혼을 하다니”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미모는 철회가 안 된다는 통보를 받고 망연자실했으나 결국 다시 구청으로 찾아가 아직 혼인신고가 안됐다는 말을 듣고 크게 안심했다.
육군 현역병으로 군입대를 하는 이승기가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매한다.이승기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오겠다”며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곡 ‘나 군대간다’는 군입대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듯 말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와 이승기의 중저음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전체적으로 힘찬듯하면서 여린 감성의 멜로디가 담담한 보컬과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과 위로를 준다. 한편 이승기의 ‘나 군대간다’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고아성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고아성은 최근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고아성은 "모든 분들이 잘해 주셨다"며 "가장 감동했던 건 지효 언니였다. 운동화를 신고오라고 해서 운동화 신고갔는데 발이 너무 시리더라. 그런데 발 사이즈 물어보셔서 방한 부츠도 빌려주시고 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 특히 고아성은 "당시 김종국이 결혼 할 나이라고 했다더라"는 박경림의 질문에 "아직 결혼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근데 요즘에는 아이들이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엘에게 "목욕탕을 좋아하는데 못간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엘은 "'영화 황해' 속 노출 장면만 캡처돼 동영상으로 만들어졌고 이것이 많이 돌아다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엘은 "내가 좋아서 연기를 한 건데 수치심이 느껴지더라. 사람들이 몸매만 주시하는 게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21일 이엘은 '라디오스타' 방송직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오늘 방송에서 베드신 영상 캡쳐얘기 하면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건 그 당시 잠깐 스친 감정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입니다.제발 오해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래요.전 제 모든 작품,모든 씬이 소중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