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롤점검 화제가 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01월 14일(목)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 그리고 롤패치를 위해 7시간 동안 롤점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리그오브레전드 랭크 게임을 신청할 수 없게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6시에 게임 실행 버튼을 비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롤점검 진행을 위해 데이터 백업과 패치 작업을 진행했으며 플랫폼 재기동과 QA를 시작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 롤패치 내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게임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공개된 시즌6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유저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벨런스가 조정되는 챔피언은 갱플랭크, 칼리스타, 모데카이저, 트런들 등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곽시양이 배우 이민호와의 관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곽시양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같은 소속사에 있는 선배 배우 이민호와 동갑이다"라고 밝혔다.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이민호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곽시양은 중화권 내 이민호 인기를 언급하는 MC들의 말에 "이민호가 워낙 겸손하다. 처음 봤을 때 ‘우리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하자’고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나도 거기에 혹해서 ‘어, 그럴까?’ 그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시양은 "그러다 두 번째 봤는데 거리감이 좀 있더라. 아무래도 너무 위에 있다 보니까"라고 고백했다. 곽시양의 말에 황제성은 "동갑인데 수익이 다르면 괴리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시양은 "장나라 유료팬클럽 '나라짱' 출신"이라며 "2기와 3기를 돈 주고 가입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팬클럽 회원카드가 있으면 방송국 출입이 허용됐다
mbc화면캡쳐 MBC '라디오스타'의 '심스틸러' 특집에 출연한 황제성은 박나래와의 첫만남을 언급, "그의 주사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양세형과 술자리가 있었는데 우리 모두 너무 취한 상태였다"면서 "나중에는 막 나를 쫓아오는데 치마가 스타킹 안에 들어간 채로 쫓아왔다. 정말 충격적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젖꼭지가 아팠고 알고보니 내가 쓰러지자 박나래가 내 젖꼭지를 꼬집어서 깨웠다더라"라고 말해 경악케 했다.
mbc화면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하니의 열애 고백에 "최근 하니와 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남자 연예인 2명 이상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을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하니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고, 이에 하니는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화면캡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장 출연 중인 김소연을 언급하며 “진짜로 김소연씨 어때요?”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너무 좋아요”라고 얘기했다. 윤종신은 “사적으로 연락해요?”라고 물었고 김숙은 “종종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사적으로 만난 적 있어요?”라고 말했고 곽시양은 “사적으로 만난적이 있다. 케이크 어디가 맛있는지 몰라서 백화점에서 만난 적이 한 번 있어요”라고 말했다.
<img src="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_fcksavedurl="http://chicnews.mk.co.kr/upimages/gisaimg/201601/1452697162_91800.jpg" alt=" /><br /> <mbc 화면캡쳐><br /> <br />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EXID 하니,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했다.<br /> <br /> 이날 황제성은 박나래의 주사에 대해 “초면이었다. 원래는 양세형과의 술자리 약속이었다. 키큰 여자와 키 작은 여자가 왔다. 눈이 펑펑 오던 날 합정역에서 만났는데”라며 “박나래가 술이 취하자 침을 흘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래씨가 저한테 달려왔다”라고 말했다.<br
<tvn 화면캡쳐>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배우 김정민이 불우했던 가정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이영자의 “어떤 집이 제일 부러웠냐”는 질문에 김정민은 “밤이 되면 부모님이 다투시지 않으시고, 일찍 조용히 자는 집”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엄마와 따로 살았었다. 막내동생이 어렸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남동생이 학교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학업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 때부터 미용기술을 배워 돈을 벌기 위해 사촌언니의 도움을 받아 서울로 올라갔다”며 “동생을 시골에 두고 왔었는데, 데리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또한 “다복한 환경에서 자랐더라면...밝음?그런거에 대한 생각이 항상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학업을 중단했던 것에 대해 김정민은 “특별히 아쉽지는 않지만 최근 느낀 점이 있다면 1년만에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다 보니 역사나 영어 등이 많이 부족하다”
<jtbc방송화면캡쳐>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촬영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꽃거지’ 허경환과 장기 히트 유행어 “하지마~”의 주인공 오나미가 첫 만남부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냈다. 실제로 허경환을 8년 동안 짝사랑했던 후배 개그맨 오나미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연인들이 즐겨 먹는 코스 요리’를 즐기며 호칭정리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서 오나미는 “부부인데 아무래도 선배라고 부르는 건 아닌 것 같다. 오빠라고 부르겠다”라며 운을 뗐고, 허경환은 형제와도 같은 후배 개그맨 오나미의 발언에 ‘멘붕’에 빠졌다. 가상 결혼 상대가 오나미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허경환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우왕좌왕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 연합] 김혜정 기자 “글로벌 문화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것이 대상 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아“ 유럽 음악의 본 고장에서 23년간 활동하며 글로벌 음악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팝 아티스트 리리가 13일 오후 서울 동국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2016 Global 청소년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음악 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팝 아티스트 리리는 오래 전 영국으로 건너가 레이디 작곡가인 알렌리글리쉬, 비욘세의 작곡가겸 가수인 에로우벤자민, 세계적인 작곡가 케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대열에 합류하며, 소녀시대, 엑소, 우리나라 탑 아이돌에게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윌심스 뿐아니라 유럽전역에 리리의 프로듀싱 능력이 인정 받아 공동 프로듀싱을 진행하며 한국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팝 아티스트 리리는 본 고향인 속초에 속초의 노래와 강원도 홍보대사를 통해 강원도와 평창의 대표곡을 만들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세계의 평화,사랑, 하나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아리랑을 작사,작곡하며 우주의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는 리리의 정신에 문화는 곧 삶의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첫방송 된 무림학교가 화제다. 11일 첫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 김범수는 중국 최대 기업인 상해 그룹의 회장 왕하오 역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범수는 2014년 방영된 '총리와 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소연 PD와의 의리를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승낙하며 '특급 의리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골치덩어리 아들 왕치앙을 무림학교로 보냈다. 이범수는 거대 기업의 회장다운 카리스마와 함께 무림학교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신비로운 인물로 등장해 묵직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현우가 열연한 KBS2 새 드라마 ‘무림학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던칸 존스가 아버지(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1일 던칸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유감이다. 말하기 슬프지만 사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던칸 존스는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아버지 데이빗 보위의 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데이빗 보위가 그의 가족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애도 기간 동안 가족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1970년대 득세했던 '글램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음악에 철학, 미학적 요소를 도입하는 '카운터 컬쳐' 장르를 이끈 인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피겨선수 유영이 화제다. 김연아는 10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날 김연아는 시상식에 앞서 피겨 유망주 후원 차원에서 '김연아와 함께하는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김연아는 "작년 대회도 지켜봤는데 어린 선수들이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부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유영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달성하는 등 '초등학생 열풍'이 주목받았다. 김연아는 유영에 대해 "작년부터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가 초등학교 때보다 더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또"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실력이 더 좋아질 선수"라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가 ‘한류음악대상’을 수상받아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지난달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한류음악대상을 수상했다. 한류의 원조인 리리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 1994년 영국으로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런던의 세계적인 공연장인 아스토리아홀 및 일렉트릭 볼륨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해 화제가 됐다. 특히 당시 현지 펜 및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바 있다. 2005년 당시 많은 한국매체가 직접 런던으로 건너가 리리를 취재, 국내 보도해 주목받았다. 이후 리리는 2008년 MTV 세계데뷔, 2007년 I TUNE 세계론칭등을하여 창조문화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다. 리리는 지난 2007년 시로그린 및 타이오 크루즈, 레이디 가가 등과 작업을 한 세계적프로듀서인 알렌 니글리쉬와 음반작업을 했다. 또한 많은 팝스타들과 한국에 내한하여 국회에서 최초로 팝스타공연을 주관하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세돌이 커제와의 몽백합배 결승 5국에서 결국 패했다. 5일 이세돌 커제는 중국 장수성 루가오에서 열리는 제2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5국에서 결국 반집차로 패배했다. 앞서 4판 3승제인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앞서 이세돌과 커제는 1국과 4국에서 이세돌 9단이 승리, 2국과 3국에서 커제 9단이 승리하면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특히 이세돌은 4일 열린 결승 5번기 4국에서 커제 9단에 160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승리를 향한 또 한 번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어 5일 속개된 5국에서 이세돌은 커제에게 반집 차로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세돌은 커제와의 승부에서 5전 2승을 거두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커제 9단은 몽백합배 우승과 동시에 세계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1인자에 등극했다.
방송화면 캡쳐 박해진이 극과극 성격을 선보여 김고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박해진(유정 역)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정선배 그 자체로 변신했다.극중 박해진은 겉으론 완벽해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역으로 분해 한 시간 내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과거엔 홍설(김고은 분)에게 냉소적이고 차갑기만 했던 그가 어떤 연유인지 현재엔 누구보다 다정한 선배로 변신해 모두를 혼란스럽게 한 것.특히 다정한 미소에 감춰진 유정의 수상한 모습이 드러났던 과거 장면들은 박해진의 섬세한 내면연기와 만나 시너지가 극대화 됐다.다른 사람들 앞에선 선하게 웃고 있지만 홍설 앞에서만 냉소적으로 돌변하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서늘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 넘어진 홍설의 레포트를 밟으며 “그러게 조심했어야지”라고 읊조리고 스치듯 미소 짓는 장면과 수강신청 사건의 진짜 범인인 상철 선배(문지윤 분)를 추궁하는 장면은 웹툰 속 캐릭터를 넘어서 3D로 탄생한 것.무엇보다 그동안 완벽한 캐릭터 흡수력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해왔던 박해진은 유정으로 안방극장을 단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