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신혼부부들에게 ‘허니문’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하와이 여행, 인생에 단 한번 뿐인 허니문 여행에 대한 고민은 아무리 많이 해도 부족하다. 하와이가 최상의 허니문 여행지로 알려진 만큼, 여기저기 넘쳐나는 여행 정보에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보면 볼수록 머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이미 모두가 아는 하와이 허니문 여행 스케줄을 선택하기에는, 나만의 허니문은 뭔가 특별했으면 좋겠다. 30년 역사와 전통으로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세일여행사’는 신혼부부들의 꿈의 여행을 위해 보다 특별한 하와이 허니문 상품을 내놓았다. 하와이 왕국의 비밀 다양한 하와이 허니문 여행상품 중에서도 ‘오아후 베이직 4박 6일’ 허니문 상품은 패키지 여행상품임에도 다양한 일정 중 선택여행을 통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상품에는 오아후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탐방이 포함돼 있다. 하와이 왕국에서부터 진주만 공습에 이르기까지, 오아후 역사 탐방은 하와이의 모든 것에 큰 영향을 끼친 핵심 사건들을 엿보게 된다. 하와이의 오아후는 카우아이와 마우이 사이에 위치하며, 6개 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팝페라 여신급 가수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시연이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박시연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일다’를 공개했다. 작곡가 박형원이 작사, 작곡한 박시연의 신곡 ‘꽃일다’는 클래식적인 발성과 록 음악을 빌려 기존 팝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박시연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웅장한 음향으로 사람들의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시연은 성악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유명한 발성 지도자들로부터 2년 여간 내공을 쌓은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재원이다. 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진실게임 춘향 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박시연의 여신급 사진이 공개돼 반전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팝페라 가수 박시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더 좋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1일부터 25일까지 ‘2015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축제’를 개최준비로 한창이다. 개장식은 오는 12월1일로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캐럴송’ 공연과 ‘해피 카드 소원적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라운딩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굴 입구에서 바람길, 공포체험관 등에는 공간별 특성에 맞는 조명을 설치해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포토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스크래치 기법을 이용한 이색 ‘해피 카드 만들기’와 소원을 적은 해피 카드를 크리스마스트리에 거는 ‘소원 대박 크리스마스트리’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3D 영상물 뽀로로 ‘슈퍼 썰매 대모험’이 하루 6회씩 상영된다. 12월12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클로스와 아이샤&쿠오, 방문객이 더불어 추는 댄스타임 ‘산타클로스와 함께 춤을’(1일 3회), 소원을 적은 카드를 산타에게 전달하면 산타가 추첨하여 황금주화 등을 선물하는 ‘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가 영국 런던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 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임명됐다.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는 지난 20일 런던에서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Thames Philharmonia, London UK)의 유르겐 프륀(Juergen Freuhn) 회장으로부터 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임명됐다. 오케스트라 대변인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리리와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내년부터 리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리는 재영한인 마스터 유병은 지휘자와 함께 오케스트라와 팝을 접목시키는 공연을 내년 6월 중순 기획하고 있다. 또한 세계의 성악가 및 팝페라, 팝가수들과 함께 런던 및 유럽, 한국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리리는 “유르겐 프륀 회장님과 템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을 세계무대에 진출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리는 런던 및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최우수 팝아티트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는 리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내년 5월 신작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를 집필 중인 노희경 작가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북로그컴퍼니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와 책 속의 명대사와 명문장을 선별하여 ‘노희경 명대사 명문장 캘리그라피 캘린더’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1995년 ‘세리와 수지’로 공모전에 당선되어 작가 생활을 시작한 노희경은 올해로 데뷔 작가 만 20주년을 맞았다. ‘거짓말’, ‘내가 사는 이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괜찮아 사랑이야’ 등 방송되는 드라마마다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노희경은 그간 22개의 드라마(총 332회)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해 왔다. 또한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와 소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대본집 ‘그들이 사는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최근 일본 아베정부의 우경화가 극에 이르는 가운데 독도 영토논쟁 분식을 염원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라는 주제를 내건 애국콘서트가 열린다. 이 애국콘서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인석)가 주최·주관하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 기념,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로 12월 6일(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박인석 지휘자는 한국의 자유와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이름없는 용사들과 순국선열들을 비롯한 진정한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도 꽤나 소문 나있다. 약 20년 가까이 박 지휘자 혼자 재정을 감당하면서 말이다 이번 콘서트 역시 박인석 지휘자가 모든 경비를 대부분 자비로 충당해 여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29회 정기연주회’이다. 박인석 지휘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민족애를 뺀 무대는 결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한국작품을 무대에 올려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중심에는 언제나 박인석 지휘자가 있다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현장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 TV)와 화재감지기를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연동시키는 기술을 도입·보급하여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해서 신속한 상황전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2008년부터 중요목조문화재의 화재를 감지하면 소방서로 바로 연락이 가도록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설치해오고 있다. 또한, 현장마다 CCTV를 두어 영상으로도 점검할 수 있으나 영상화면에 화재 신호 표출기능이 없어 비상시에 재빠른 상황파악이 힘든 상태였다. 화재감지가 가능한 최신기능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존설비를 교체해야 하는 데 사용 가능 연도가 남아 있는 기존 장비를 철거할 경우 예산 낭비가 우려되어 시행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은 지난 7~9월 소방·통신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전담반을 구성하여 기술적 검토와 현지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기존설비를 전부 교체하거나 별도의 추가 장비 도입 없이 소방 장비와 통신 장비의 연계를 통해 기존 CCTV와 감지설비를 연동시켜 영상화면에서 화재 신호를 띄우는 기술을 검증하고 현장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소방·통신 장비 연계가 완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국제 청소년 스트릿 댄스 배틀대회 ‘겟무빙(get movin`)이 25일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 마블러스 호진 스튜디오 주최, ㈜ 하나투어, 테딘 패밀리 리조트, 리얼 마블러스 크루 협찬으로 개최된다.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 참여를 바라는 의미로 ‘움직여’ 라는 뜻을 내포한 ‘겟무빙’은 만 25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스트릿 댄스 배틀대회다. 팝핀호진(강호진)이 고1때(2005년) 참가자 30여 명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220여 명, 280여 명으로 그 규모가 커지다 지난 2012년 중국 충칭, 2013년 미국 워싱턴, 2014년 대만, 중국 충칭에서 예선전을 펼치는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겟무빙’은 힙합, 팝핀 락킹, 왁킹 4개부문 대상으로 심사위원 8명(각 부문 2명)과 배틀 게스트 4명(각 부문 1명), MC&DJ 3명, 초청공연 5팀(REAL MARVELOUS, INSFIRECLA, XE-FLY, MIGHTYFRIENDS, QUARTZ CREW)등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가장 맛있는 시기의 제철 수산물 37종의 맛과 영양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 ‘해피스토리! 맛있는 바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바다를 연구하고 있는 우리원 해양생물학 전문가가 실생활을 통해 경험한 제철 수산물의 재미난 이름의 유래, 생물학적 생태, 그리고 젊은 세대의 입에 맞는 간단한 조리법을 담고 있다. 남해수산연구소 김영혜 해양수산연구관은 수산물 요리가 진부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신세대는 물론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산물 요리를 소개하고자 했다. 입맛을 잃기 쉬운 봄날에는 ‘도다리쑥국’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주꾸미볶음’,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어’와 시원한 수박향을 품은 ‘털게’를 소개했다. 가을에는 바다의 깨소금이라는 ‘전어회’, 미식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보리새우’, 겨울에는 바다의 우유 ‘굴’과 겨울철 별미 ‘과메기’를 추천
11일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글로벌기부문화대상이 개최되었다. 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 및 주최한 시상식에서 한류 K-Pop을 배우러온 중국연습생 혜지나는 연습생의 모습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체구는 아담하지만 파워풀이 동시에 연출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걸그룹 Miss A의 군무를 솔로로 무대에 연출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맑고 청순한 눈빛을 지닌 혜지나는 어릴때부터 라틴, 챠챠챠 등 각종댄스를 습득해왔으며 색소폰및 테크닉도 훌륭하다고한다. 중국한가운데에 자리잡으며 옛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시안도 한류와 K-Pop에 대한 열정이 기타 중국대도시 처럼 뜨겁다고한다. 2015년 한류 콘탠츠 유통 사업의 선두주자인 (주)큐브나인 대표 이동희 는 시안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한류열풍에 따라 진행되고있는 Top Star오디션에 참석하여 오디션 중 가장 뛰어난 중국연습생 혜지나(惠吉娜);와 교인헌(乔寅轩)이 발탁 되였으며 급기야 시안을 떠나 현재 K-Pop의본류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혜지나는 한류의 역할에 선봉이 되겠다고 하며 향후 더욱더
2015 제6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 대상과 브랜드 대상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렸다. 국제언론인클럽과 시사일보, 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정당인 봉사 부분 국회의원과 사회봉사 부분 그리고 브랜드 대상에는 전국 생활 건강 등 분야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 국회의원인 신순범 공동대회장은 인사말에서 “6회를 맞이하는 글로벌기부문화대상은 기부문화의 등불인 수상자 여러분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따뜻한 손을 내미는 장갑과도 같은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공동대회장으로 세계평화작가인 한한국 원장은 브랜드 대상에 대한 인사말에서 “한국의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기업체와 지자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가 축하공연을 했고 1부에서 글로벌 기부문화공헌 대상 시상식을 가졌고 2부에서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기부문화 대상 정당인 봉사 부분 대상에는 새누리당 김정록, 함진규, 윤상현
중국 염성시에 한국문화 예술단지 종합예술상품전시홍보관이 설립된다. 전지장뷰티아트상품 유통 및 개발 업무에 관련하여 예술통신은 염성시성남신구관리위원회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17일 염성시는 한국문화예술상품 및 유통에 관련한 협조공문을 받으며 한국내 지자체와 협력안등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다. 중국과 협조내용은 한국관련 상품유통 및 전시관 온*오프라인전시 및 지원 관련한 사항이다. 예술통신은 민*관업무협력을 통해 한국내 뷰티아트상품을 개발 온*오프라인망을 통해 지원할 계획임을 예술통신관계자는 밝혔다.이로서 염성시에서 추진중인 한국문화 예술단지 한국전시관 온*오프라인 예술상품,뷰티상품,한국상품등의 한국내관련한 사항을 예술통신이 진행하게 되었다. 최희영기자&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평지하도상가에서 ‘발광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평지하도지하상가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평지하도상가내 일원에서 ‘발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 상인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쇼핑문화의 한정된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를 위해 상가 점포가 쉬는 날을 활용,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첫 번째 만남의 장(부평GOGO장)은 인디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두 번째 만남의 장은 ‘6시 발광 콘서트’를 주제로, 재즈/클래식/록밴드의 장르를 초월한 믹스공연이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지하상가 내방 고객층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도전 기네스’, 딱지의 제왕을 찾는 ‘딱지의 제왕’, 왕중왕에 ‘도전하는 도전 팔씨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 시에는 경품으로 고급 립밤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미국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 마티 아델스테인이 이끄는 투모로우 스튜디오가 ‘설국열차’의 드라마 제작 판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TV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각본은 영화 ‘우주전쟁’과 ‘아바타2’를 작업한 각본가 조쉬 프리드먼이 맡게 될 예정이다. 또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제작자인 박찬욱 감독도 드라마 작업에 참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설국열차’는 인류의 마지막 생존 구역인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로 배우 송강호 씨를 비롯해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톰과 제리 쇼, 형사 가제트, 가필드 쇼, 미스터 빈. 제목만 떠올려도 웃음이 절로 나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유년시절과 함께 추억하곤 했던 애니메이션이 멋진 새 옷을 입고 돌아왔다. 글로벌 종합 미디어기업 타임워너의 자회사 터너(Turner)는 11월 14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부메랑(Boomerang)’을 한국에 개국한다. ‘부메랑’은 터너가 주력하는 두 번째 애니메이션 채널로 이미 동남 아시아 전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선보이기를 오랫동안 준비 해왔다. 2000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부메랑’은 1년 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적인 룩으로 재탄생 했으며,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유명한 프로그램 라인업으로 어린이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필 넬슨 터너 인터네셔널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부메랑’은 한국에서 인터내셔널 어린이 채널 1위를 달리고 있는 카툰네트워크의 퍼포먼스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며 “터너는 한국의 애니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