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1일부터 25일까지 ‘2015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축제’를 개최준비로 한창이다.
개장식은 오는 12월1일로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캐럴송’ 공연과 ‘해피 카드 소원적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라운딩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굴 입구에서 바람길, 공포체험관 등에는 공간별 특성에 맞는 조명을 설치해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포토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스크래치 기법을 이용한 이색 ‘해피 카드 만들기’와 소원을 적은 해피 카드를 크리스마스트리에 거는 ‘소원 대박 크리스마스트리’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3D 영상물 뽀로로 ‘슈퍼 썰매 대모험’이 하루 6회씩 상영된다.
12월12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클로스와 아이샤&쿠오, 방문객이 더불어 추는 댄스타임 ‘산타클로스와 함께 춤을’(1일 3회), 소원을 적은 카드를 산타에게 전달하면 산타가 추첨하여 황금주화 등을 선물하는 ‘소원 들어주세요’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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