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재)서울산업진흥원과 ㈜키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제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아울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9일까지로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대한민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 분야는 홍보 분야의 온라인 홍보팀와 기자팀으로 총 2개 팀에서 5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홍보팀은 페스티벌이 개최되기 전까지의 사전 홍보를, 기자팀은 영화제 관련 인사들의 인터뷰와 기사 작성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DMC 단편영화페스티벌 홈페이지(http://dmcsff.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dmcshortfilmfestival@gmail.com)로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아울러 전원에게는 제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의 ID카드와 유니폼이 지급되며 최대 40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한편 제 2회 DMC 단편영화페스티벌 ‘나는 단편, Flying Shor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2관에서 개최된다. 자원활동 모집과 페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2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 전문 페어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THE SIF 2015)’가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문화재단, 산그림이 후원하고, 나일론, 디자인매거진 <CA>, 디자인레이스, 월간 그래픽노블, 월간 일러스트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한다.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디자인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작가 또는 개인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약 300여 명의 작가와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참가자와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러스트 분야는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다. 최근에는 중요한 인테리어 아트 소품으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2015는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를 소개하는 대형 갤러리, 아트마켓, 만남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300여 명 작가들의 3,000여 점 이상에 이르는 작품과 아트 소품 및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림책, 전문 학교와 학원, 각종 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국토교통부는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온 ‘대학생 한옥캠프’의 올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캠프는 ㈜한옥과문화 주관으로 8.3(월)일부터 13(목)일까지 10일간 강원도 내 지용한옥학교 및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한옥 이론과 설계과정을 비롯하여 치목·조립의 실습체험 등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전통건축의 고유한 가치를 습득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이수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팀)들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시상하여 격려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대학생들에게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탐색에 있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화성시 정남면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동남아파트 주차마당(발산리)에서 ‘정남 어울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장터, 정남중학교 학생들의 벼룩시장, 목공예와 솔방울 공예 체험부스, 소외계층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등의 나눔 마당과 사물놀이,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의 어울림 마당, 난타, 마술, 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오후 8시부터는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관에서 ‘국제시장’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최근 정남면에 들어선 전원마을과 아파트 입주 주민들과 원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정남면 사회단체협의회 오재웅 회장은 “이번 어울림 문화 축제를 통해 이웃과 공동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주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닥터미소의원(피부과, 성형외과)이 지난 10-13일 여론조사기관 두잇서베이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20-40대 여성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85%가 외모가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거나 매우 크다고 응답했다. 그에 반해 보통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3.2%, 적거나 매우 적다고 응답한 사람은 1.8%에 그쳤다. 성형수술이나 미용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여성은 78%였으며, 그 이유로는 자기만족(57.1%)이 가장 높았고 외모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 경험(18.7%), 삶에 대한 공허감이나 자존감 상실(7.6%),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형이나 미용시술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우려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부작용(57.3%), 경제적인 부담(23.3%), 수술에 대한 공포와 통증(14.5%), 시간에 대한 부담(3%)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변의 시선’에 대한 우려는 1.3%에 그쳐,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을 가장 우선시하는 시대상을 반영하였다.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신곡 '리멤버(remeber)가 실시간으로 음원차트 7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16일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멜론, 엠넷 뮤직,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뮤직 실시간 차트(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에이핑크 '리멤버'가 모두 1위를 차지해 화제다. 걸그룹의 활약속에서 에이핑크가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에이핑크는 이날 0시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조화로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새 앨범에는 '리멤버'외에도 '퍼퓸' '끌려''데자뷰'등 10곡이 실려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에 오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문화예술의 도시 서울 은평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 기념 콘서트 '빛을 되찾다! 815'가 공연된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날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7시에는 숭실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베아문화예술 추진위원회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소리와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베아오페라예술대학과 서울재활병원이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동현(테너, 베아오페라예술대학 학장) 총감독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 위에 미래의 희망을 심고자 했던 뜨거운 마음들을 음악에 담았다. 이번 공연은 광복 이전과 이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종합예술로 표현하고 역사인식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이현정, 엘렉톤 최인숙,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바리톤 김승철 등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 은평구민으로 구성된 은평구민합창단과 오페라 전문 합창단인 베아오페라싱어즈, 숭실고등학교 출신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숭실솔로이스츠, 서울재활병원 임직원 합창단인 그리심 합창단, 목은초등학교와 응암초등하고, 예일여중이 함께 화합을 노래하며, 국악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안성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내혜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제24회 젊은이를 위한 한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성시지회가 주관하고 한국예총 안성시지회 주최, 안성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그룹사운드 드림팀과 춤에 대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댄싱연합팀 및 초청가수와 래퍼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7% 밴드 및 펀댄스, 체리쉬 등의 댄스팀과 초대가수 양정현, 래퍼 테리 케이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김성근 안성연예협회 회장은 “24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음악회는 23년 동안 한여름의 음악회를 통해 배출된 연기자 및 가수들을 통해 안성지역의 모범적인 청소년 음악회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천시에는 한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에 이어 한국인성교육 대상을 받으며 방송활동 외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심민은 MC겸 탤런트로 활동중이며 미모를 겸비한 지성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엠넷(Mnet) ‘슈퍼스타K7’이 오는 8월 20일로 첫 방송일을 예정. 목요일 밤 11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진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등 심사위원의 조화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통해 오는 8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심사위원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위원이 나누는 대화를 포착한 티저영상(tvcast.naver.com/v/448353)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미소로 오디션을 준비하는 메인 심사위원들의 표정에서 새로운 시즌의 가능성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Mnet은 보다 강력한 목요 예능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엠카운트다운’, ‘언프리티 랩스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이어 ‘슈퍼스타K7’도 목요일에 편성되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목요일을 채우게 됐다. 성시경 심사위원은 티저 영상을 통해 “목요일이 좋다. 목요일은 일주일의 즐거운 후반으로 넘어가는 딱 중간이라 시청자들의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복창초등학교(교장 최순련)가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서창원)로부터 15일 태극기 230개를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 행사는 복창초등학교에서 재학생 중 가정에 태극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230명 학생 가정들에게 태극기를 기증해 줄 것을 요청해 서정동주민센터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활성화 일환으로 서정동 7개 단체 협의회와 뜻을 모아 태극기 230개를 마련해 기증했다. 복창초등학교 최순련 교장은 “우리 재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태극기를 마련해 주신 서정동주민센터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가슴속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창원 서정동장은 “이번 복창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서정동 7개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이화순 화성부시장이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국·과장, 화성문화재단 관계자 등 30여명과 금일 15일 오전 개최지인 서신면 전곡항과 궁평항 현장을 방문했다. ‘2015 화성 해양페스티벌’은 152㎞의 해안선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자랑하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화성시가 30일부터 8월2일까지 ‘신나는 바다, 즐거운 방학’을 주제로 전곡항·궁평항에서 개최하는 수도권 최대의 해양축제이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레저체험과 어촌체험, 갯벌체험 등을 비롯해 물을 주제로 한 페레이드 공연이 매일 4회 진행되는 등 문화·공연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이 부시장은 행사 개최를 앞두고 시 경계인 매송면 천천리 입구부터 전곡항까지 불법 광고물 정비, 교통시설물 정비, 도로노면 상태 점검, 중앙분리대 및 가드레일 점검, 도로변 청소상태 등을 로드체킹하고 전곡항과 궁평항에서는 행사장 준비현황 및 환경정비, 주차장 등을 도보로 점검했다. 이 부시장은 “방학을 맞아 서울
김혜정 기자] 자연과 음악이 궁합을 이뤄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이 자라섬 국제제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 재즈축제 개막 80여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뮤지션과 관객이 소통하며 에너지를 얻고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주공연장 공간이 넓어지고 스테이지별 특성화된 공연으로 로맨틱함을 선사한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도 늘어난다. 뮤직캠프. 재즈시네마, 재즈쇼 케이스 등 프로그램과 휴게실, 수유실, 미아보호소 등이 확충되고 재즈막걸리와 재즈와인 등 기념 주류와 가평와인을 활용한 핫-와인인 자라섬 뱅쇼도 판매돼 관객의 기대욕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자라섬재즈 진입로인 가평역과 자라섬 구간, 가평터미널과 자라섬 구간이 각종 조형물과 조명, 음악이 묻어나는 거리로 새롭게 꾸며져 컬처 노믹스(Culturenomics)를 선보이게 된다.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재즈는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린다. 총 누적관객이 170만명을 넘어선 자라섬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이자 만족도 1위, 1030세대 인기 1위를 기록하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8월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편이어서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고 휴가철의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17일부터 8월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18일부터 8월15일까지 야간 개장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8월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5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 첫 주 <연평해전>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연평해전>은 3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2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류승룡 주연의 <손님>과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류승룡, 이성민 주연의 <손님>이 예매율 23.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마을을 방문한 악사 부자가 겪는 기이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호러 영화다.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예매율 17.5%로 2위를 차지했다. 휴먼 감동실화 <연평해전>은 예매율 10.1%로 3위에 올랐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예매율 9.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가 사랑한 그림 ‘레이디 인 골드’의 숨겨진 비밀을 그린 <우먼 인 골드>는 예매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