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1916년에 설립된 화성학원은 2008년부터 갑자기 연간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달하는 국유지 대부료가 납부 고지되기 시작했고, 그 빚이 계속 쌓여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고 한다. 팔달 8지구 재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학교측은 빚을 어느정도 해소해 학교운영 정상화를 위해 일부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과정에 학교 소유의 부지가 그 일대 매각된 부지들의 감정평가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매각되면서 빚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되레 재개발 공사로 인해 예체능관 교실이 멸실 되는 등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공사가 진행되면서 방음벽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소음때문에 수업진행이 어려운 날이 많았으며, 지필고사 기간에도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번갈아가며 공사현장을 순찰 하면서 감독했다고 한다. 특히 대학입시 문턱에 있는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공사 분진으로 인해 운동장 체육수업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다고한다. 일반 교실동과 따로 분리 되어있던 예체능관은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면서 건물에 크랙이 발생되어 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철거 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 ECI),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로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대사로 이달 16일 위촉받았다. 조승환 씨는 위촉 소감으로 “기후 위기, 생명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단체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7일 미국 LA에서 열린‘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 환경계몽챌린지에서 조승환 씨는 초인의 인내를 발휘하여 3시간 30분을 버텨 세계신기록을 달성,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게 위해 도전을 거듭하는 환경 운동 선각자로 활동 중이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인류 화합,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온난화, 클린에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단체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 격차개선,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교육, 문화 IT 등 교류에 힘쓰고 외교 갈등 요인을 연구해 전쟁과 기후환경변화 위협으로부터 지구안보역량 강화, 스포츠, 민속문화, 음악, 예술, 교육 등의 경제문화발전에 기여, 세계 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와 관련 “2달 넘게 계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해 누적된 민생경제 피해와 아직 정점을 알 수 없는 오미크론 확산세 등 방역상황을 함께 고려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의 파고를 낮춰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중심에 두고 판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의견을 모아 금요일(18일) 중대본에서 최종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지난 1월 말부터 매주 확진자 수가 2배씩 증가할 정도로 오미크론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확진자 9만명을 넘었다”며 “그동안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여러 가지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 규모가 커지면 중증 환자도 함께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고령층 3차 접종, 먹는 치료제 도입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위중증 환자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병상을 미리미리 확보해두고 재택치료를 지속 확대한 덕분에 의료대응에도 아직까지는 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009년 6월 개교 100주년 기념 수원중·고등학교 전경 사진을 통해 팔달8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변화된 학교를 본다. ▲2009년 6월 개교 100주년 기념 수원중·고등학교 전경, 멸실 및 매각으로 인해 정문에 울창 숲 도로는 없다. ▲수원 팔달8구역주택재개발로 테니스장 매각에 따른 변화, 수원중고등학교 정문은 매각되어 맹지(도로가 없음)다. ▲SK뷰 토목공사 중 파손 및 균열로 멸실됐음. 아울러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학교 주변으로 400m 이내에 2022년 입주 예정 아파트가 약 6100여 세대, 2023년 5600세대이며, 그 주변을 합하면 약 20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원중고등학교 반경 400m 이내에 팔달8구역 외 3개의 건설현장이 있다. 약 12000세대가 2022~2023년에 입주 예정이다. ▲수원중·고등학교 중심으로 1.5km 이내에 고등학교는 수원여자고등학교와 수원공업고등학교 2개이며, 이 학교에 입학하지 못하면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학급수를 늘려도 감당이 될지 의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체능관과 운동 휴게동을 없애는 작태는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의문이 간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겨울철 찬바람과 미세먼지에 하루 종일 창문을 닫고 생활하다 보면 걱정되는 것이 환기다. 상당수의 아파트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환기 시스템이 가구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 존재나 필요성을 알지 못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 환기장치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을 배출하고 외부의 미세먼지, 꽃가루 등 오염물질을 걸러 맑은 공기를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기계식 환기 설비다. 2006년 이후 지어진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는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 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아파트 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파트 환기설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20곳은 환기설비의 필터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했으며 나머지 4곳은 필터가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환기설비 필터의 교체주기를 약 3~6개월로 권장하고 있으나, 조사대상 아파트들은 최대 9년까지 필터가 교체되지 않아 먼지가 다량 쌓여있었고 심한 경우 곰팡이가 생겨 있기도 했다. 오염된 환기장치를 그대로 작동할 경우 공기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경제와 안보에는 임기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정세 불안이 고조되고 있어 시급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노력은 물론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를 즉각 취하되 최악의 상황에 면밀히 대비를 해야 한다면서 "수출기업과 현지진출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과 함께 에너지, 원자재, 곡물 등의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는 대통령 직속 '경제안보공급망관리위원회'를 신설, 공급망 안정화 기금 조성안을 도입할 것이라며, "경제 안보 품목 지정,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계가 함께 겪을 수 밖에 없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우리 경제 체질과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우수한 제조업 생산기반, 탁월한 혁신역량, 위기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살려나간다면, 공급망과 관련한 우리의 강점을 더 크게 활용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준영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WON카드 앱의 이벤트 및 혜택 PUSH 알림을 동의한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서울 1박 숙박권(10명), CGV 영화관람권 2매(9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이상 앱 자동 로그인 시 당첨 확률을 2배로 높일 수 있으며, 당첨 발표일까지 PUSH 알림 동의를 유지해야한다. 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장헌일 목사/행정학박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우리나라 15~29세 청년체감실업률이 25.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곧 청년층 4명중 1명이 사실상 실업상태인 것이다. 국회 예산처에 따르면 2020년 청년구직단념자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22만 8천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제위기에 몰린 2030 세대는 이번 20대 대선에서 새로운 대통령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급한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정치적 무관심은 시민 의사를 무시하고, 소수 특정세력의 이익만을 위한 의사 결정으로, 민주주의가 퇴보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국민, 특히 2030 세대는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로 행동해야 한다. 지난 17·18·19대 대선과 19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세대가 2030세대였는데 대선 총선에서 50대, 60대 이상 유권자 투표율보다 10~20%나 낮았다. 그러나 이제 정치적 무관심과 혐오로는 더 이상 정치가 변 할 수 없음을 깨달은 2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최근 사건사고 논란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드래곤시티호텔의 안하무인격 행보속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등급심사통과 적합성에 관련하여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호텔 등급 심사를 통해 4개 호텔이 획득한 '19개의 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해당 호텔들을 기반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호텔플렉스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측은 밝혔다. 하지만 이와 상반되게 최근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호텔 룸창문이 건너편 엘레베이터 및 외부공간에서 룸공간이 다보이고 화장실 및 방에서의 사생활이 모두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호텔측은 지속적으로 보안필름이 붙어있다고 대응했고 결국 확인결과 호텔 오픈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보안이 된다고 대응한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장기투숙객모델이 머무르면서 "보안필름이 되어있으니 걱정마라고 호텔측의 지속적인 답변을 듣고 방안에서 자유로운 몸상태로 샤워 및 방에서 편한상태로 업무를 보았다고 한다. 자꾸 건너편쪽 엘레베이터에서 자꾸 쳐다보는것같아 안내데스크에 물을때마다 호텔측은 왜자꾸 반복적으로 묻느냐는 입장이었다. "고한다. 샤워후 창밖을 보는데 건너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성과 점검 및 10대 분야 추진과제’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해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정했다. 또한 창업·벤처 영역의 경우 비대면 등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데, 일반 중소기업 영역에서도 수출과 연구개발(R&D) 등 성과를 거두면서 우리 경제의 빠른 회복에 기여했다. 다만 최근 탄소중립·ESG, 공급망 재편 등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국면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특단의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만큼, 중소기업 관련 대책들을 감안한 10대 분야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향후 관계부처와 함께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원자재 수급영향 최소화를 위해 금융·세제·정보·물류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상반기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을 운영해 수단별 총력 지원한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예산은 4744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하고 ESG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탄소중립 관련 법령 마련 등을 통해 중소기업 공정·경영의 전환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ESG 체크리스트를 세분화하는 동시에 ESG 관련 교육·컨설팅·수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세종 도원초 강미애 교장(전 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에세이 ‘꿈의 속도로 걸어라' 출판 기념회를 오는 13일 (일) 2시부터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만드는 것'을 자신의 교육 목표라고 밝힌 강미애 교장은 그동안 평생교육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꿈의 속도로 걸어라‘에 교직생활의 단편적인 서사를 담아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세종교총 회장으로서 충남교총과 세종교총의 분리, 세종교총 단독법인 설립, 여러 기관과의 MOU체결 및 교사들을 위한 소식지 배포 등을 하며 교원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 또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지속적 교류 등 지난 3년 동안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강 교장은 "미래의 학교는 학생들이 풍부한 자료창고에 자유로이 접근하는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지식을 찾고, 이를 지식의 구조화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 역할 중 하나"라며 우리 학생들의 '미래, 꿈, 감동'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그리고 교육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성장을 만들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이며 그 안에서 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은 벙부서울청사에서 '제5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 카드매출 증가, 수출 증가 등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변화 등에 따른 대내외 시장 변동으로 인한 내수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유가가 90달러를 상회 및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공급측 요인 등 변수를 대비하여 2월 소비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공식품·외식 가격이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 담합 등 불법 인상이나 과도한 인상이 없도록 이달 중 공정거래위원회 등 부처 간 점검, 12개 외식가격 공표 등 시장 감시 노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리스크 관리와 관련해 "내일 한국은행 총재 등과 자리를 함께 하는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재정·금융·통화당국 간 상황 인식과 정책 공조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리스크요인 점검, 정책공조(policy mix),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자체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위원은 인사·행정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을 포함 총 9명으로 이루어지며, 앞으로 3년간 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는 첫 회의를 갖고 정책지원관 채용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영주시의회 인사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호 의장은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정하고 합리적 인사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 받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이스포츠 성지 및 테마 조성에 지역민과 지역단체장들과의 소통에 원활함을 위해 오근국 공주연합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 공주연합회 회장 박순옥, 부산 해운대지회장 손영인 임명식을 경기도 하남시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9일(수) 오후 2시에 가졌다.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임명식 왼쪽부터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CKEC 전옥이 이사장, 공주연합회 박순옥 회장, 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e스포츠 성지(국제연수원, 호텔, 경기장, 공원 등) 조성을 위해 토지주와 협의된 상황에서 충남도청·공주시와 지역민들과 소통·협조 등을 끌어낼 적임자로 오근국 공주지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했다. 아울러 부산 ‘수영광안’ 수영·연제·해운대구 글로벌상권 조성을 위해 이스포츠, 메타버스, AI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유치해 갈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외 대형 여행사들과 협의 중이다. 그러면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시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국비 2388억 원을 투입해 지역청년 일자리 2만 6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24년까지 2단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혁신형·상생기반대응형·지역포용형을 신설해 사업에 대한 성과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정규직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특히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자체가 지역에 적합한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운영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구조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실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난해까지 4년간 1단계 사업을 추진한 결과, 모두 11만 700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목표인 8만 8000명 대비 133%를 달성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만족도는 4년 평균 93.1%에 이르면서 대다수의 청년들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