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30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조례와 의정활동’을 주제로, 19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 지금까지 30년간 주민의 삶을 변화시킨 우수조례와 우수의정활동 사례들이 선정됐다. 특히 전년도와 달리 심사과정에서 전문가 평가와 함께 국민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평가함으로써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들이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에서 제출된 100건(광역의회 66건, 기초의회 34건)의 사례 중 행정안정부와 법제처에서 선정한 합동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30점(광역 24, 기초 6)이 선정됐고 이후 국민체감도 조사와 2차 합동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과한 14건(광역 11, 기초 3)의 우수사례가 결선(전문가심사단+국민평가단)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전라북도의회는 ‘1회용품 플라스틱 범람에 대한 거버넌스적 해결방안 모색’에 대한 주제로 민관협력에 관한 모범사례를 구축했고, 이를 위해 '전라북도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 및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던 점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단법인 국제e스포츠진흥원 창립총회가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5층 진흥원 강당에서 29일(금) 오전11시에 전국 지부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남근 부이사장이 진흥원 소개와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 발전 방향과 종주국에서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기 위한 대안을 제안하며 창립총회를 성료했다. 이 창립총회는 사단법인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박남근 부이사장은 국제 e스포츠진흥원의 지난 6년간 이력을 소개했다.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력> 2016. 06 북경 화지아대학 e-스포츠학과를 신설하여 운영을 시작, 2018. 12 한국 e-스포츠 기반의 국제e-스포츠진흥원 설립 [중간 생략] 2021. 09 e-스포츠 교육, 직업군 양성화를 위해 이스포츠프롬 아카데미 설립해 운영중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e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밀리고 있다. 당장 내년에는 중국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이 8개나 걸려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금년(2021)에 열린 전국체전에도 e스포츠가 채택되지 않았다. e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e스포츠 산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555억 달러를 넘어서며 월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무역 통계를 시작한 1956년 이래 2번째로 큰 규모이자 10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12개월 연속 증가했고 특히 8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액은 역대 10월 중 최고치이고, 월간 기준으로 지난 9월 558억 3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8개월 연속 월 수출액이 500억 달러 규모를 지속했고, 특히 7월 이후로는 3번째로 월간 수출규모가 550억 달러대를 기록했다. 월평균 수출액이 2011년 450억 달러, 2018년 500억 달러를 최초 돌파한 이후, 올해 하반기에 5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7~10월 평균 55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10월 누적으로는 5232억 달러에 이르러 지난해 연간 수출액(5125억 달러)을 넘어섰으며, 최단기에 연간 수출 5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무역액은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주관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환경・복지・새만금 분야로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곽동희 교수, 전주․완주 산림조합 임필환 조합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전주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나림 교수,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주형 교수,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설경원 교수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현황 및 대응 방향, 아동 학대 예방, 위드 코로나 이후 우리 도 대응 방향,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관련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제시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 이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과 나인권 농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김제2), 이한기 의원(진안)은 1일 지난달 한파로 피해를 입은 진안 배추 농가를 찾아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노남식씨는 “지난달 초에 한여름처럼 더웠던 날씨가 중순 무렵에는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8.313㎡ 밭에 심은 배춧잎이 누렇게 변하고 잘 여물지도 않아 1년 농사를 다 망치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송 의장은 “농작물 생육기 초반에는 기상 여건 등이 좋아 농가들의 기대감이 컸는데 가을장마와 때 이른 한파 등으로 피해를 보게 돼 안타깝다”며 “한숨이 깊어가는 농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보상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더 잦은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농작물 재배와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기상이변에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 확대 등의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나인권 의원과 이한기 의원은 “노지 배추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품목이 아니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교황청 공식방문과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서울공항을 출발해 이탈리아 로마로 향했다. 서울공항 출국 현장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문 외교부 2차관,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 대사, 레커 콜라르 주한헝가리 대사 등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문 대통령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영민 비서실장에게 국내외 현안에 대한 당부를 한 후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월 5일까지 7박 9일의 순방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첫 일정으로 29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3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G20 정상회의, 11월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확인하고 논의하는 COP26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1월 2일부터 헝가리 대통령의 초청으로 헝가리를 국빈 방문해 제2차 한-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정상회의 등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벼 병해충 피해를 농업자연재해로 인정하고, 정부가 재해대책 복구비를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수도권 집행을 중단하고, 균형발전 목적에 맞게 편성·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28일 울산광역시에서 ‘2021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의장단은 이 자리에서 전북도의회가 제안한 ‘벼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피해지역 대책마련 촉구 건의문’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비수도권 낙후지역 우선 배정 촉구 건의문’, ‘주택 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효율적 제도운영방안 마련촉구 건의문’ 등을 채택했다. 송 의장은 벼 병해충 피해지역 대책마련 촉구 건의문 제안설명에서 “전국 벼 재배면적의 15.6%(전국3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에서 벼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병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수확량이 예년 대비 5∼8% 감소하는 것은 물론 피해가 지속 확산하고 있어 일부 농가는 수확을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합동예찰과 공동방제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녁 화상으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East Asia Summit)’에 참석했다. 이번 EAS는 아세안 9개국 정상들과 아세안 대화 상대국(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인도, 뉴질랜드) 정상들, 그리고 국제기구(WHO·WTO·아세안) 사무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EAS 차원의 공조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지역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의제 발언에서 “세계 인구의 54%, 세계 GDP의 62%를 차지하는 동아시아의 결속은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해 EAS가 더욱 단단하게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채택될 ‘정신건강 협력에 관한 성명’과 ‘관광 회복을 통한 경제성장 성명’을 통해 보건과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한국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한국은 오늘 채택될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고 녹색 전환을 향한 회원국들의 의지가 더욱 결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완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황영석 도의원이 도의원들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등의 평가에서 품격 소통상을 수상했다.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도청 전 청원을 대상으로 설문조하여 도의원 39명에 대해 4개 지표(전문성, 품격언어, 소통, 의정활동)를 평가하여 황영석 의원(부의장, 환경복지위원회)을 품격 소통상에 선정했다. 전북노조에 따르면 “황역석 의원은 특권을 내려 놓으며 새로운 도의회 변화에 시동을 걸고”, “특히, 「전라북도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 대표발의, 제정하고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및 공무원과 격식 없는 대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영석 의원은“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도민 소통상을 선정해 주신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며, “도민들의 민의를 더욱 잘 수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라는 주문으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180만 전북도민에게 더 좋은 삶을 꿈꾸게 할 수 있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상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두 의원은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2020.2.4.)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수소산업 관련 조례에 전문성이 있는 수소위원회 설치 및 수소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는 안전성 확보에 대한 제도적 근거 미비로 조례를 개정할 필요가 있었다”며 일부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수소 관련 학계 및 단체의 전문가나 업체 대표자 등 수소산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된 수소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하고, ▲수소산업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보급 기술에 대해 지원하는 등 수소산업 안전에 대한 규정을 신설했다. 두세훈 의원은 “전라북도가 조례에 따라 전문성을 갖추고 수소 산학연관 협의체 기능을 겸비할 수 있는 수소위원회를 설립하고 수소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국회 기획재정위원)이 28억 9천 9백만원 규모에 달하는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를 올렸다. 교육부 특교 대상으로 확정된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기존 다목적강당이 본관에 포함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체육활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배관이 밀집된 급식시설 역시 교실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지적도 지속되어 왔다. 이번 교육부 특교 확정에 따라 웅상고등학교는 본관 내에 위치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학업 공간과 분리해 별동으로 증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공간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점제형 교실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두관 의원은 “교내 시설 노후 문제는 학생의 안전 문제와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의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해 더 큰 양산을 만들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진영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 중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 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화상으로 개최된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신남방정책 협력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한-아세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은 문 대통령이 아세안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4년간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실질 협력을 적극 추진해 왔음을 높이 평가했다. 아세안 정상들은 한국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백신‧보건 협력을 강화해 왔고, ‘코로나 아세안 대응 기금’에 500만 달러를 추가로 공여하는 등 아세안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적극 지원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한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하여 아세안과 협력의 동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조정국인 베트남 팜밍찡 총리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반영한 ‘한-아세안 공동성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오늘 체결된 ‘한-캄보디아 FTA’를 통해 무역과 투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정부가 전라북도의회에서 건의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 연장 건의를 수용해 당초 2022년까지만 보전되던 균특이양사업을 2026년까지 4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열악한 지방 재정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의회는 두세훈 도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현행 지방재정분권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당시 두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보전 기한이 종료되면, 종전에 비해 2023년부터 매년 전북은 2,239억 원, 전남 4,263억 원, 경북 1,796억 원의 세입이 오히려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선 한시적 보전기간을 연장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었다. 또한 송하진 지사도 전북도의회와 발을 맞추어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에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기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021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해 균특이양사업 한시적 보전기간 4년 연장을 포함한 수용지방재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국회의 후속 조치로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이 9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최근 보건복지부는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을 '안심이' 생산시설로 지정해 보건복지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 '꿈드래'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네오팜그린과 함께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은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안심이(Ansimi)'를 생산·판매에 나섰다. 참장연 관계자는 "안심이(제올루션) 특장점은 알코올·염소계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인체 자극이 거의 없는 것"이라며 "마스크에 뿌리는 인체 무해한 안심이가 위드코로나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이는 물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 (주)네오팜그린 특허품 '제올루션'과 같이 물 99.9%와 자연유래물질 제올라이트(Zeolite) 0.1%로 구성됐다. (주)네오팜그린에 따르면 안심이(제올루션)는 고려대 의료원 교수·연구원 등이 참여한 시험결과에서 '제올루션'을 처리한 실험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각각 평균적으로 24시간 동안 99.999% 이상 제거했고 48시간 동안 99.999% 이상, 72시간 동안 99.99% 이상 즉각적인 제거(즉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