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조동용(더불어민주당, 군산3)위원장은 26일 개최된 전북혁신도시 상생발전협의회에 참석하여 협의체 위원들과 혁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조 위원장은 “전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산업・경제성장 견인은 물론 사각지대 소외계층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북도의회차원에서 이전기관과 도민이 함께 누릴 정주여건에 대한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는 2015년 4월 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지역주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되어 18개 기관(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13, 유관기관 4) 부 기관장급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정기적 교류 및 의사소통 창구 역할과 기관별 애로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상생발전 협력사항을 논의 하고 있으며 도의원이 참석한 것은 조동용위원장이 최초다. 한편 조동용 위원장은 지난해 10월에도 혁신도시를 찾아 이전기관별 노조위원장 및 후생복지담당 임직원과도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한국뉴스신문, 데일리연합) 회장은 8월 10일 괴산군을 방문했다. 예부터 청정지역 농업군인 괴산군의 소문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아울러 이날 충남 도민일보 정연호 대표도 함께 참석하여 괴산군 이차영 군수와 인터뷰를 진행, 현재 추진중인 중점사업,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이차영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청정지역인 괴산군 소개 부탁드립니다. 괴산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고장으로 예부터 시인, 묵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우암 송시열이 효종임금을 잃은 슬픔을 달래며 은거했다는 화양구곡,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산막이옛길, 쌍곡·갈은·선유구곡,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등의 관광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청정 자연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12년 유기농업군을 선포한 이래 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유기농업 확대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유기농산물을 포함한 건강한 먹거리가 선호되는 상황에서 괴산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UN SDGs(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EF(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허브 주식회사와 3자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실시하는 <제1회 ET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5일 서류접수를 성황리 마감했다. 국제 사회의 화두인 경제(Economy),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 사회(Society)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기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코칭 ▲사업고도화 ▲직접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창업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GEF 함성룡 이사장은 밝혔다. 발표평가를 실시하게 될 15팀에 선발되기 위한 1차 서류심사에 총 120팀이 지원하였으며, 창업진흥원 사업공고 포털인 K-Startup에서 누적 조회수 3800회를 올리며 COVID-19로 인해 얼어붙은 창업생태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상위 3팀 에게는 9월 2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실시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컨퍼런스>에서 UN(유엔)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24일은 한중 수교 29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중관계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인적 교류와 무역 등 다방면에서 상승곡선을 이루었다. 한중 수교 29주년을 맞아 뜻깊은 경축 행사가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오프라인·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렸다. ▲‘한중 수교 29주년 경축 리셥션’에 참가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임원 이날 한중 수교 29주년 경축 리셉션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축사와 한중인사로는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외교부 장관, 한팡밍(韓方明)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협회의(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은 온라인 축사에서 “세계정세 속에서, 이웃 나라인 중국은 대한민국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중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미국과 함께 G2의 역할을 감당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위대한 국가입니다. 중국은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의 분야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며“한중의 미래를 위해 전천후 동반자 관계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새로운 교류 강화를 통해 관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이 고창-부안군민의 오랜 숙원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일괄 예타를 통과해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성경찬 의원은 파주와 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노을대교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65km에 달하는 고창-부안간 통행거리가 7.5km로 줄고 이동시간 역시 50분 이상 단축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고 부안 변산과 고창 선운사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부상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성경찬 의원은 11대 도의회 입성과 함께 지역의 오랜 숙원인 노을대교 건설을 위해 전라북도 건설교통국 및 중앙정치권과 적극 소통해왔으며, 지난 377회 정례회에서 노을대교 건설 필요성을 역설하는 5분 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이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법령안의 국회 상임위 통과에 대한 환영과 함께 금번 8월 국회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지난 2015년 수술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수술실 CCTV 설치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된 이후 6년 동안 의사단체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며 국회 상임위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19대, 20대 국회가 마무리된 점에 비춰본다면 금번 보건복지위 통과는 의미가 크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수술실 CCTV 설치 논의는 폐쇄적이고 정보비대칭 상황에 놓여있는 수술실이라는 공간적 한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무자격자 대리수술, 유령수술, 수술실 내 성범죄, 의료사고 은폐 등 부정 의료 및 범죄행위가 발생하며 이를 예방하고 규명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며 시작되었다. 실제 지난 2020년 12월 국회 보건복지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고, 국민권익위원회가 2021년 2021년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에서 역시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황의탁(더불어민주당, 무주군)의원이 24일(화) (사)무주천마사업단의 주최로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천마 단기재배기술 현장교육’에 참석해 무주 천마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은 무주천마 비가림 시설재배에 관한 내용으로, 황의탁 도의원과 무주군 윤정훈 군의원, 여환호 (사)무주천마사업단장, 황정규 무주천마 작목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마는 전북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지정돼 지난 2019년 기준 전국 수확량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작목이었으나, 최근 계속된 무성번식으로 인한 퇴화현상 발생, 기상환경 변화에 따른 연차간 수량성 변동 심화 등의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황의탁 의원은 지난 7월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천마 산업의 위기 해결과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고, 그 중 재배시설 증설과 관련 교육 강화가 해법으로 논의된 바 있다. 이날 황의탁 의원은 “천마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육 현장에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마산업의 위상을 회복하고, 천마가 도의 주요 소득 작목으로 다시금 주목받도록 관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두세훈의원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발의한 ‘전라북도 화재피해주민 임시거처 비용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큰 기대만큼 많은 성과를 내며 화재피해주민 지원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두세훈 의원은 “화재피해 시 주민사업이 주로 주택복구비 지원으로 한정되었으나 화재피해주택 복구과정에서 화재피해주민이 겪을 수 있는 위험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거처 비용 지원 등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지원근거가 없었다.”라며 조례를 제정했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저소득층 화재피해주민 또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할 소방서장이 추천한 주민에 대한 행복하우스 건설 지원, 화재피해주택 등에서 거주가 곤란한 주민에 대한 숙박시설 등 임시거처 비용 지원 등에 대하여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서 화재피해 도민에게 임시거처 비용을 총 5건 지원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의 이웃 17명에게 임시 보금자리를 제공하면서 화재피해 이재민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었다. 또한, 현재 전북 순창군에 화재로 주택이 소실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 지어 주는 행복하우스가 9월 완공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연일 확진자가 늘어가는 추세에 무증상 감염자를 가려내기 위해 선제검사까지 권고하고 있지만, 정작 검사장에서는 대기 시스템이 없어 도민들이 땡볕 아래서 무작정 순서를 기다리며 거리두기는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는 의견이 보도자료를 통해 제기됐다.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5인 이상 집합할 수 없는 요즘같은 시기에 한 보건소 근처에 많은 사람이 모여있어 눈길을 끌었다”며 “거리두기 줄서기는 고사하고 대기자를 위한 가림막 하나 없는 그 무리가 코로나 검사를 위한 대기 줄일 거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보건소 앞, 붐비는 인파의 원인이 궁금해 한 도민께 여쭤본 후에야 알 수 있었다”라며 “우스갯소리로 코로나 검사하러 와서 코로나 감염이 되거나 더위에 지칠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하루빨리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최영심 의원은 “장마와 무더위가 오는 여름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도민들이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대기 번호 발급하는 시스템과 대기자를 위한 가림막 설치가 확대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오늘(23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평생기본교육제로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지방을 만들고, 지역의 교육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감 선거를 러닝메이트제로 전환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김 후보는 유튜브 채널인 김두관TV와 페이스북, 모바일 기반 소통 플랫폼인 ‘만찍남 두관이명관TV’를 통해 교육자치 정책과 지방대학 지방경제 살리기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시․군․구 중심 교육자치 개편 △교육감 선거를 단체장과 러닝메이트제로 전환 △매년 20조 원을 교육과 훈련에 투자하는 평생기본교육제 실시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현행 11조 원에서 30조 원으로 대폭 확대 등이다. 김 후보는 시․군․구 단위의 교육자치 개편에 대해서는 교육자치 시행 단위를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 수준으로 확대해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원하는 교육을 지역 실정에 맞게 창의적으로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전환으로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이 교육에 결집할 수 있도록 정책적 공조체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국민 모두가 비수도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황의탁의원이 무주군내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붕어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황의탁 의원은 18일 무주군 관내 10곳의 저수지에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양식한 건강한 붕어 치어를 방류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주 무주군의장,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무주연락소장 및 봉사단체 소속 30여명이 함께 했다. 황 의원은 ‘배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증가로 토종어류 개체 수가 감소하고 수생태계의 교란으로 무주군내 어민의 소득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치어 방류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17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방분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정부의 자치분권 과제 총괄 조정 및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와 자율성 확대를 위한 제도개혁 등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다. 진형석 의원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등으로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적 초석들이 마련됐고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의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올해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 중심 주민자치 강화와 지방의회의 독립성·전문성 향상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자치분권 2.0시대'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편, 진 의원의 정책자문위원 임기는 2023년 8월 20일까지 2년간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IEC(사무총장 김억경)는 창립 기념 e스포츠 자선 페스티벌을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2020년 벨기에 왕실 지원하에 UN(유엔) 공식 기구에 등록한 IEC는 올해 2월 창립총회를 글로벌 ZOOM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했다. 이어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감염 급증 사태로 인하여 연기하였던 행사를 진행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축소해 정부의 방역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초청받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줌(ZOOM)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2부의 순서는 김억경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쿤트라 엘레나(유럽의회의원, 전 그리스관광장관), 영국왕실대표 티르스크 아만다, 탈렙리파이(전 유엔세계관광기구 WTO사무총장)외 IEC임원들이 참여 E스포츠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외에 보코바이리나 조지에바 (전 유네스코사무총장), 도린보그단 마틴( 미국,국제전기통신연합 ITU-D 사무총장,바틀렛 에드먼드 자메이카관광부장관, 쿠타자르조시엔(유럽의회의원), 스티븐 우젤리(유럽의회의원), 바우자디자제 호세 라몬 (유럽의회의원)등이 IEC에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13일 각 상임위원회 예・결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2021년 예산분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서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2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의회 5개 상임위원회 예・결산 담당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산안 심사 기법 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인 홍선기 서기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교육 주요내용은 ▲예산안 편성과 주요 재정제도 ▲예결산 심사과정 ▲예결산 심사기준 및 주요사례 등 전반적인 예산심사 방법과 그간 국회에서 예산심사시 지적되었던 주요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방의회 예산심사에 접목·도입 가능한 심사기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성호 입법정책담당관은“이번 교육으로 상임위원회 예・결산 담당자들의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상임위원회 예산심사시 보다 더 심도 있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은“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선거 김두관 예비후보가 오늘(13일) 대전을 찾아 기자와 당원, 소상공인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충청권 공략에 나선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참여정부의 행자부장관으로,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추진했던 장본인이 바로 저 김두관”이라며 대전⋅충청과의 인연을 언급한 뒤 “행정수도를 조속히 완성해 행정수도 이전 효과를 충청권 전체가 누리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32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분권 뉴딜을 과감히 추진하고 그 중심은 충청권 메가시티가 될 것”이라며 “임기 동안 충청권 메가시티에 80조 원을 투자하고 광역전철 확보를 통해 충청권의 동서축 연결성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대전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전국에서 혁신성장역량의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인만큼, 대덕특구를 비롯한 연구기관과 지역 내 대학을 활용해 대전광역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재탄생 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두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