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팩트체크 | 15일 대검 LH수사단 설치 및 6대 범죄 직접수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사범 협력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협력단은 김봉현 대검 형사1과장, 김우 대검 범죄수익환수과장 등 대검 소속 과장 3명과 검찰연구관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 되었다. 검찰이 협력단을 만들어 경찰을 지원하는 모양새는 검찰의 수사권이 제한된 상황 때문이다. 올들어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현재 검찰은 6대 범죄에 대해서만 직접 수사를 할 수 있다. 이번 LH 사태가 '부패 혹은 경제 범죄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검찰은 수사 대상이 4급 이상 공직자 및 공공기관 임원 이상인 경우, 3000만원 이상 뇌물을 받은 사건일 때만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 현재 LH 사태 수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이끄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가 맡고 있다. 합수본에 검사 2명이 파견돼 있지만 역할은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여론은 이번 사태로 분노에 가까울만큼 정부에 관련한 강도높은 부패척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벌을 요하고 있지만, 실제 정치와 정부가 그만큼 속시원히 해결할지에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지에이치비(대표 고호범)는 빗코탑(대표 박성우)과 손잡고 글로벌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자동투자 서비스 지에이치비 익스체인지(GHB Exchange)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글로벌은 2017년 설립된 전세계 최대 거래량과 유동성을 보유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이다. 일 평균 거래액은 12조 규모이며, 국내 대규모 은행대비 10배 가량 큰 수치이다. 바이낸스 공식 브로커는 바이낸스 글로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 기준은 글로벌 자동 거래 플랫폼 전문 서비스 기업이면서, 월 거래액이 최소 1000BTC 이상을 유지 등 바이낸스의 자격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 시켜야 한다. 이번계약으로 지에이지비 익스체인지(GHB Exchange)는 바이낸스 브로커 API를 제공 받아 신속하고 정확한 거래를 지원하게 된다. 고호범 대표는 “바이낸스 브로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지에이치비 익스체인지(GHB Exchange)는 바이낸스 글로벌의 풍부한 거래량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문 매칭 서비스, 자산관리, 보안 인프라, 마케팅 컨설팅 등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속적인 기술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장우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건에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미 신도시 땅 투기 사태는 LH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기관 및 지방단체 등 전국적인 산업단지 신설되는 주변에대한 부분도 조사대상에 포함 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정황들이 확인 되면서 국민들의 불신은 정치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이에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도 공정성을 담보할수 있는 국회 국정조사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장우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주시협의회 회장 김희년 2021년 3월8일 (월)17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 에서 "1분기 국내 정기회의 " 를 개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 대행기관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위원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인사말 *1분기 주제동영상 상영 *1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논의 *2021년 민주평통 중점추진활동 *협의회 자체안건 (2021년도 영주시협의회 사업계획) 논의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 했다. 김희년 영주시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작년 한해는 사업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지만 올해는 계획한 통일 관련 사업을 진행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민주평통 중점추진 활동 및 비대면 평화통일 활동을 수행 함에 있어 최선을 다할것이라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 대행기관장은 통일은 국민들간에 열망이 합쳐져야 비로소 이루어질수 있고 현시점에서는 통일 후계세대 에게 통일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갈등을 잘풀어서 활발한 통일활동 을 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주요인사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그간 권력기관 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고에 앞서, 대통령은 "법무부와 행안부는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며,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막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권력기관 개혁이 현장에 자리 잡는 첫해"라며 "이제 경찰, 검찰, 공수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서로를 민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부패수사 등 국가의 범죄대응 역량을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70년의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일인 만큼 새로운 제도가 안착되기까지 현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검·경·공수처 간 역할분담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새로운 제도의 장점을 체감하고 개혁을 지지할 수 있도록, 두 부처가 각별히 협력하며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오가넬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는 25일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 대표와 연합회 사무실에서 무료방역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연합회와 오가넬은 대한민국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손을 맞잡았다. 오가넬 제품은 특허청에서 성분 및 기술에서 탈취력 99.9%의 시험결과서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안전확인을 받은 제품을 기부하고, 연합회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확인하에 요양병원, 양로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훈 총재는 "오가넬이노베이션의 우수한 제품을 지원받아 국가재난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고무된 상황이다"며 "세계5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이 한국에서 선 투입되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김명국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국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에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코로나19종식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답했다. 이어 "오가넬이노베이션 제품은 리소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QR코드 기반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GHB월렛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뉴스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뉴스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고호범 GHB월렛 대표가 참여했다.뉴스웨이는 2005년 10월 첫 온라인 기사 송출을 시작한 미래지향적 경제미디어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봇·블록체인 등을 아우르는 경제미디어 ‘블록스트리트’와 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을 운영하고 있다. GHB월렛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이용자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QR코드와 디지털자산 등 기술에 기반한 광고 비즈니스 플래폼을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자산 엘리시움 토큰과 엘리시움G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다. GHB월렛 측은 10일 프로비트에 해당 디지털자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했다.앤츠코인넷에 GHB 월렛 구현과 GHB에 관한 다각적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진행 시에는 앤츠코인넷 접속과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 내에서 지갑주소를 생성, 토큰을 수령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에 GHB월렛과 협력해 디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GHB Wallet(대표 고호범)이 발행한 “엘리시움 코인”과 “엘리시움 토큰”이 이 달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엘리시움토큰 3월 10일 프로비트 상장 엘리시움지 코인 3월말 이후 상장된다. “엘리시움 코인”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유틸리티 자산인 “엘리시움 토큰”은 스테이블 토큰으로써 채굴과 결제를 통해 광고를 겸한 암호화폐 플랫폼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의 대표 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암호화폐는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보안은 물론 신속성과 편리함까지 갖춤으로써 휴대전화로 통하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기존 법정화폐를 초월하는 새로운 결제 수단이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GHB Wallet은 암호화폐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기업과 유저의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코인으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QR코드와 암호화폐 기반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GHB Wallet 관계자는 중국의 알리페이를 서두로 시작된 QR코드 결제가 상용화 된 후 QR결제시스템에 암호화폐 채
출처=청와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울산 시민과 경남도민 여러분, 거센 바람을 뚫고 세계를 향해 길을 여는 부산 신항만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가덕도 앞 푸른 바다는 저 멀리 하늘과 맞닿아 800만 부산·울산·경남 시·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오늘 힘찬 비상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동남권의 역량을 결집하여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동북아 8대 대도시권으로 도약하는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40년까지 인구 1,000만 명, 경제 규모 490조 원의 초광역 도시권 구축이 목표입니다. 불가능한 도전이 아닙니다. 부·울·경은 숱한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첫 수출선 앵도호가 부산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기계와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세계 7위 수출 강국으로 이끈 힘이 바로 동남권의 산업단지들에서 나왔습니다. 동남권이 힘을 모으면 못해 낼 일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저력 위에서 800만 시·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이 뭉친다면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내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부·울·경은, 경제 원팀으로 스마트
과천시가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2017년부터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체육시설 부족에 대비해 양질의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관문 제2실내체육관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 추진,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 원과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1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시설은 수영장을 기본으로 하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수영장 6레인(25m), 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이 포함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입수경사로, 장애인 동반탈의실 등도 설치된다. 시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에 있어 앞으로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전 재원을 확보해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속해서 건의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비 30억 원 확보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 시 예산을 절약한 값진 성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새해벽두부터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코인의 관심사 높게 일고 있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미스미디어의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코인 기사가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다. 블록체인·가상자산 정보 포털 운영사인 해시넷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이케이타워 더휴웨딩홀에서 열린다. 가상화폐가 실 생활속에서 현금처럼 사용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 현금처럼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개발한 GHB의 엘리움-지(Elysium-G)를 해시넷이 주최한 '블록체인 밋업(Hashnet Blockchain Meetup)'에 참여해 플랫폼의 우수성을 소개한다. 해시넷이 주최한 '제8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은 엘리시움-지(Elysium-G), 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엑스바(EXVA), AWN(에이더블유엔), 빅원(Big One) 등이 참여해 관계자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GHB는 최헌규 부대표가 첫번째 발표자로 나서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 생태계를 만드는 엘리시움-지(Elysium-G)의 암호화폐 플랫폼의 우수성을 소
2월22일 오후1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에서 국민의 감염예방에 필요한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기업회원사 오가넬이노베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는 코로나19 뿐만아니라, 갈수록 진화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각종 감염에 대한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건강의 증진과 유지에 이바지 하고 연구와 복지활동을 통하여 관려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국민들의 감염예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NGO단체이다 한감협에서는 감염을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공등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한 일반화원(정회원)과 단체 (기업)회원의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가넬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리소좀 항균탈취는 식품원료성분을 사용하여 안전하며 살균후 지속적인 항균력과 생활 여러 저변을 확대하고 COVID-19 검사 99.99%사멸효과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감염예방국민 협의회의 기업회원사로 가입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적체된 필름포장 폐기물, 업사이클링 신소재로 재탄생 대량생산 위해 전국 SRF복합화 소재분석 돌입 실시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은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합성수지 포장폐기물에 그래핀을 혼합한 업사이클링 재생원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래핀혼합 재생원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두영 박사팀은 시멘트 소성로 보조연료로 재활용하는 고형연료(SRF, Solid Refused Fuel)에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혼합하여 고가의 알루미늄 재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재생원료를 개발했다. 최두영 박사는 필름포장재와 그래핀 복합 신소재 제조기술 개발과 함께 단일재질 재생원료(PP, 폴리프로필렌)를 이용하여 가로등에 사용되는 히트싱크(방열판)와 건축용 나무합판을 대체하는 보드를 만들었다. 신소재로 만든 히트싱크는 알루미늄을 사용한 기존 제품의 중량을 약56.5%로 감소시키면서도 90%이상 수준의 방열 기능성을 확인했고, 건축용 보드는 나무합판에 비해 중량을 감소시켜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오염물질인 포름알데히드도 검출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인 건축 자재인 점을 특히 강조했다. 이에 한국생산기술
박홍근의원, 온라인 의정보고회로 4000여명 주민과 소통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회의원의 의정보고도유튜브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의정보고회 소통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은 지난 4일 유튜브 라이브로 21대 국회 임기 첫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463명의 지역주민이 동시 접속하고, 조회수가 4천을 뛰어넘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라인 의정보고를 통해 박 의원은 △막힘없이 추진되고 있는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이 추진되고 있는 신내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 △묵2동, 중화2동, 망우본동 등 중랑구 곳곳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가시화되고 있는 GTX-B노선 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도시철도 면목선사업 등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하게 보고하고 주민들과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루어진 질의 답변에서 “현재 이전부지의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었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SH공사 이전 타당성을 심사하는 단계에 있기에 차기 시장이 누가 되든 간에 지연시키기는 어
‘서울 다시 시작! 담대한 변화’ <우상호 정책기자회견 > - 박영선 후보에게 묻다 - 우상호 “박영선 후보 선거공약 민주당 답지 못해 ”...날선 정책검증 - 추상적인 21 분 도시공약 , 무일관 ·협치 부족한 정책역량 검증 - 주 4.5 일제 번복 , 창동 공공아파트 공급 철회 등 일관성 없는 정책행보 지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 (서울 서대문갑 ·4 선 )는 14 일 (일 ) 오전 11 시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박영선 후보가 발표한 공약들은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영역에 머물러 있어, 오늘부터 날카롭게 정책역량 검증을 시작하겠다 ”고 밝혔다. 우 후보는 “21분 도시공약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주장하지만 민주당다운 공약이라고 보기 어렵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 21 분 도시, 수직정원 등 한정된 분야 외에 이렇다 할 방안들이 없다”며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에 나선 후보라면, 시정 전반에 걸친 구상을 발표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 ”라고 지적했다. 우 후보는 박 후보 공약에 대해 ▲특정 분야에 국한된 빈약한 공약 ▲주 4.5 일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