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에는 솔개라고 하는 독수리과에 속하는 새가 있다. 이 새의 수명이 70년에서 80년을 산다. 그런데, 솔개가 약 40년을 살면, 새의 부리가 다 망그러져서 그 어떤 음식도 먹을 수 없게 되는데, 이때, 솔개는 결단하고. 나무에 자신의 남은 부서진 부리를 마구 쪼면서 남은 부리를 부서트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면, 바로 새 부리가 나오는데, 이 부리로 자신의 낡은 발톱도 마구 쪼아서 발톱을 모두 뽑아 버리게 되는데, 신기한 일은 얼마 후에, 발톱이 새로 나오게 되고, 결국 새 부리와 이 발톱을 가지고, 30년-40년을 더 산다는 것이다. 우리도 이제 비상하는 백성이 되자. 이제 “예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란 성서의 말씀처럼, 이제 솔개처럼 우리 모두 과거의 부정적인 것을 잘라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하겠고, 새롭게 새 일을 이루어 가는 비상하는 민족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이제 지금은 모두가 새롭게 결단하고,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서 새 일을 이루어 갈 때이다. 독일에 에른스트 블로흐라는 철학자가 있다. 1885년에 태어나 1977년 92세로 세상을 떠난 그를 사람들은 희망의 철학자라 부른다. 그가 쓴 명저 'Das Prinzip Hoff
송석준의원, 2월 8일「2021 상생과 조화의 온택트의정보고회」개최로 이천시민께 의정활동 성과 보고 제정법 2건 통과 등 풍부한 행정경험 살린 입법 성과. 이천 예산 7,336억 + α 확보 이천시 읍·면·동별 지역 현안 의정활동 성과 등 이천시민들께 상세히 보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지역 현안 해결 등 재선 국회의원 로서 중점적으로 펼친 의정활동을 이천시민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상세하게 보고한다. 송석준 의원은 2월 8일,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2021 상생과 조화의 송석준 국회의원 온택트 의 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1 상생과 조화의 송석준 국회의원 온택트 의정보고회」는 코 로나19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송석준’을 통해 이천시 민과 만날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상세한 설명과 현장감 있는 보고회를 위해 이천시 14개 읍·면·동 곳곳을 누비 며 현장영상을 촬영하는 등 온택트 의정 보고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시간 댓글과 사전 문자, 송석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천 전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도 준비했다. 이번 온택트 의정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이어 ‘도지코인’ 자동차 구매 및 코인매입 소식에 전 세계 가상화폐 가격 등락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인이 대응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특허권자 ㈜필립스멀티 최기재 대표, 가상화폐 시스템에는 다 적용된다. 라고 설명한다. 창업에 있어 글로벌을 꿈꾸고 있는 CEO는 제일 우선시하는 것은 특허와 상표등록일 것이다. 특히 특허의 경우 상품개발에 있어 미래를 보는 안목이다. 라고 볼 수 있다. 이에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가상화폐 시장을 주도하면 할수록 국내의 기업가에 의해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금융시스템에 의해 로열티를 취득할 수 있어 그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기업은 2020년 3월에 KR 10-2144529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상거래 결제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결제방법과 8월에는 KR 10-20888841호 암호화폐를 활용한 금융결제거래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특허를 받았고 국제특허 PTC까지 특허를 신청 완료한 상태이다. 특허의 중요 요점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중개소)를 통해 실시간 가격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시 해당되고. 이는 2020년
지하철 4호선 길음역 고장사고 서울시의회 간담회…교통위원장 우형찬 시의원, 질타 속에서 특정 인물을 선임하라고 요구한 이은주 부위원장,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경영에 있어서 예산, 감시하는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지난 1월 7일 지하철 4호선 길음역 당고개행 열차 고장 사고에 대한 간담회 자리에서 교통위원회 이은주 부위원장은 우형찬 교통위원장에게 지난해 12월 29일 본부장 후보에 올랐던 인물을 선임에 강력히 권고했다. ▲서울시의회 로고 /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서울시의회 이 부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 공모를 통해 기술본부장 후보를 선정하고도 선임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교통위원으로서 질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인을 지목하여 선임을 요구하는 것은 사장의 권한을 무시했다. 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업무 침해로 이어지는 것이다. 최종 선임권자인 서울교통공사 김상범 사장을 우회로 압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장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인사에 개입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본부장) 인사추천위원회 구성하여 추천은 서울시 2명, 교통공사 2명, 서울시의회 3명, 구성하여 선발한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11명 중, 성중기 위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출향인사에게 고향 홍성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보내며 위로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은 출향인에게 부모, 가족, 친지,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멀리서 마음으로 정을 나누자는 당부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이 1년 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햅쌀, 고춧가루, 들기름, 햇밤 등의 농산물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힘들고 지친 시기일수록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과 포근한 고향의 품이 더욱 그리워지겠지만 이번 설 명절만큼은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멀리서나마 마음의 정을 나누자”며“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다음 명절에는 가벼운 발걸음과 웃음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향 농산물 보내기 운동에 금마면(면장 김종희), 금마면 체육회(회장 최성명),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한숙), 금마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기수)이 참여했다.
서산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산시, 서산시의회,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등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실적 평가와 올해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오픈마켓 ▲사회적경제 전문가 현장지원단 ▲해미읍성 토요 주말장터 입점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적극 실현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준섭 위원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역사회의 양극화 해소 등 선제적 정책 논의를 통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심의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7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지정(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대한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대산읍발전협의회와 대산읍이장단협의회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당국의 협조 하에 70여 명의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방역지침에 따라 공청회 장에 출입을 못한 주민들 등 30여명은 추운겨울 출입구에서 대기하다가 귀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때에 맞지 않는 공청회를 진행하여 주민들 의견이 반영 안 되는 공청회라는 불만들이 터져 나왔다. 본 공청회 진행에는 지역 단체장 및 사측 관계자 등 7인의 패널로 의견을 주고 답하며,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 의견 및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기의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유수면 매립보다 현재 환경문제가 시급하며, 현실에 맞는 현재 문제부터 해결하라”며 “진정성 있는 지역 환원과 상생방안을 만들어 실천해야 될 것”이라 말했다. 김지석 발전협의회장은 “현대오일뱅크는 해양환경, 대기환경, 주민건강조사 등을 하지 않고 기업의 편의와 이익을 위한 공유수면 2차매립은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2차 공유수면 매립
가세로 태안군수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가 군수는 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동참하시면 임대인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가세로 군수는 지난해 3월 직접 ‘태안군 착한 건물주 임대료 20% 인하 운동’의 ‘착한 건물주 3호’로 동참한 데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직접 참가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협조와 희생을 치르며 매출 감소ㆍ임대료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해 군민 안전을 우선 확보한 가운데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유관 기관과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회, 당진소방서, 당진우체국, 평택해양경찰서, 제1789부대 2대대, 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사무소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대응상황 공유 △예방수칙 준수 홍보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 동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동참 협조 등을 논의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와 유관기관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확산 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언급하며,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시와 유관기관은 기관별 역할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외식업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 감소에 따른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홍성군이 소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맞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TV홈쇼핑을 통해 개최하며 안방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최근 비대면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며 고향방문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소비풍토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TV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유통망을 확대한다. 군은 1월 28일과 명절 전인 2월 1일, 4일 CJ홈쇼핑채널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60분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플러스 등급(1++)의 홍성한우 프리미엄정육세트(1.2kg)를 12만 원대에 선보이며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그동안 온라인 오픈마켓을 활용하여 프리미엄 한우시장을 공략해왔다. 이에 작년 한우 판매량이 12,700kg(6억원 상당)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품, 정량, 정시 공급능력을 통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올해 비대면 명절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고향방문보다는 홍성한우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패턴에 맞게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을 기반으로
대전시 교육청과 대전경찰청 협력해 촘촘한 방역관리 체계 구축 대전시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것과 관련해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미인가 대안학교와 종교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 27일 오후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미인가 대안학교 등에 대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미인가 대안학교인 대전IEM 국제학교에서 지난 24일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대전에서만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광주시와 강원도 홍천군 등에서도 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시와 자치구의 긴급 조사 결과, 지역 내 대전IEM 국제학교와 유사한 미인가 대안학교와 종교시설이 24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대전 관내에 미인가 대안학교 등이 24개소, 2,200여 명의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대전시는 물론 시 교육청과 대전경찰청이 협력해 촘촘한 방역관리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과 송정애 대전경찰청장도 “갑작스러운 대규모 집단감염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대전시와 협조해 나가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ㆍ화재ㆍ사고예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군민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6시 경 김 모 관제요원이 태안동부시장의 한 가게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 즉각 119에 신고하고 태안경찰서 등에 영상을 송출해 화재 조기 진압에 큰 도움을 줬다. 26일 감사장을 받은 김 모 관제요원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요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방범ㆍ어린이ㆍ재난ㆍ학교 등 분야별 총 1300여 대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구축,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홍성군이 산불대응센터 준공과 산불임차헬기 배치 등 산불예방의 선제적 대응과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며 산불발생 제로화에 도전한다. 우선 군은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5월 15일까지 군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각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불위기 경보별 근무기준에 의거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실과‧직속기관 사업소‧읍면 및 유관기관‧단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불감시인력 48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 (오서산, 용봉산 등)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해 산불발생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산불 진화헬기 조종사 등 산불종사원 및 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과 최적의 출동태세를 위해 총사업비 6억 1,500만 원을 투입한 산불대응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충청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대응센터에 배치하여 산불발생 골든타임(GOLDEN TIME)시간 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진화에 대비하는 등 선제적 대응태세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군은 주요산림 10개소 6,053㏊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였으며,
홍성군은 지난 26일 새조개 제철을 맞아 남당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매년 개최되던 남당항새조개축제가 올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구입을 위해 직접 남당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이번 방역 캠페인을 실시하게된 것. 이날 군과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는 남당항 일원을 돌며 상인들 대상으로 코로나19 캠페인을 홍보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며 손 소독, 열 체크,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식사 중 대화자제 등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수칙을 알리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새조개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지만, 현장에 오셔서 구입하거나 드시는 분들이 많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남당항이 되어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시로 상가 소독을 진행하고 축제기간 주말에는 남당항 입구에서 열 체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을 한 목소리(One Voice)로 홍보하고 확산하는 #착지(着地)챌린지(“착한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 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버팀목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있다. 김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이 지역 내 확산되어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쳐있는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