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혹은 음모제모에 대해서 처음 들었을 때 아마 제일 먼저 보이는 반응의 90%는 “대체 거기를 왜 해?”가 대부분이다. 팔, 다리, 겨드랑이, 눈썹은 제모를 해도 음모제모는 건드리면 안 되는 곳으로 여겼었다. 현재는 여자, 남자, 계절 상관없이 ‘must have item'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낯설고 어색하기만 한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알아보자. '제모는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하는 것' 점점 옷차림이 길어지는 요즘, 여름보다 훨씬 사후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모든 제모시술의 적기다. 특히 비키니라인 왁싱이나 브라질리언 왁싱은 자기만족과 멋을 위해서도 많이 찾고 있지만 최근 들어 위생이나 청결을 위해 시술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왁싱은 개인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멋과 동시에 털로 인한 여성질 염이나 냄새를 예방 할 수 있어 위생에도 좋다. 이슈가 되고 있는 ‘브라질리언’ 왁싱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음부부위의 모(毛)를 왁스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브라질리언’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브라질에는 해변이 많다보니 비키니를 입은 사람이 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지난 11일, 13억 중국인의 교통중심인 베이징역에 브랜드 홍보관 개업을 앞두고 시운영에 돌입했다. 시운영 첫날 하루 매출이 위안화 4만 위안을 웃돌아 회사 관계자도 놀랄 정도였다. 우리 돈 75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34종 아이템만 진열하고 판매보다는 홍보에 집중했는데도 불구하고 의외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서울 명동의 점포에서는 1천여종의 아이템으로 4천~5천만원 판매하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준의 매출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브랜드 홍보관을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곳이 아니라 브랜드 콘셉트를 현지 고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알로에 등 화분과 함께 제품을 진열하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한쪽 벽면을 생화로 꾸민 가든 월을 선보여 오픈 당일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홍보관은 베이징역을 이용하는 20~30대 중국 소비자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현지 고객들은 자연 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과 친절한 고객 응대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은 당초 예상 보다 높은 매출을
2014년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모임 및 연말약속이 늘면서 퀵성형인 보톡스, 필러 등 쁘띠성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 사이에서 조금 더 젊어 보이고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기본이고 동안 피부를 위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회사원 최모양(26세)은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 겸 송년모임을 보내기로 친구들과 약속하고 보름 남짓 남은 송년파티를 위해 파티룩 마련과 그 동안 고민이었던 턱과 코에 보톡스와 필러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최씨와 같이 연말을 맞아 쁘띠성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보톡스나 필러가 안전하지, 부작용은 없는지, 시술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신도림 아로미성형외과의 김용성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쁘띠성형이 비교적 간단한 시술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디까지나 의료시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시술 전 안전성과 의료진의 경험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보톡스 시술은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근육마비를 일으키는 균을 정제하는 것이다. 잔주름이나 표정주름에 효과적이며 최근에는 주름개선뿐 아니라 근육량
성형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트렌드’임이 부정할 수 없는 현 사회 안에서, TV 속 이야기가 아닌, 대중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casting me’는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형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직접 자신을 모습과 사연을 공개하고 유저들에게 오디션 받는 비영리 어플리케이션이다. 요즘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 TV프로그램’이 사회에서 큰 이슈다. 방송이 끝나면 SNS에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외모를 중요시 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인지, 여성들은 기사를 공유하고 어느 병원, 누구 원장 등의 다양한 댓글들로 관심을 표한다. 하지만 무작정 각본대로 짜여진 TV프로그램만을 신뢰한다는 것은 자칫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현실성을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casting me’란, 캐스팅미의 키워드는 나눔, 재능기부, 사랑, 희망이다. 해피인(의료진)은 가지고 있는 의술을 재능기부로 나누고 드림인(참가자)은 자신이 가진 변화된 모습을 나누면서 서로 감사와 보람을 함
지난 주말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금주 평일에는 더 상승세를 타면서, 빠른 속도로 135만 관객까지 동원했다.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의 깜짝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국제시장>과 <호빗: 다섯 군대 전투>이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연말 흥행레이스가 펼쳐졌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예매율 26.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국제시장>은 한국전쟁을 비롯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한 이 시대 평범한 아버지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피터 잭슨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3부작의 마지막 편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예매율 25.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예매율 22.7%로 3위에 올랐다. 차주 개봉예정인 김우빈 주연의 <기술자들>은 12월 24일 개봉일 집계량만으로 예매율 4.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제주KAL호텔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연말연시 특별한 추억을 위한 특별 와인강좌 프로그램으로 ‘글루바인 Master class!’를 19일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한다. KAL호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제주도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서 제주KAL호텔(282실)과 서귀포KAL호텔(225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 여행 문화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고객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글루바인 와인클래스”는 제주KAL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19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15:30부터 약 1시간 동안 최소 3인부터 최대 10인까지 선착순 접수받아 특별 체험 강좌가 진행된다. “글루바인”은 레드 와인 특유의 덟음과 다양한 과일의 새콤달콤함, 매혹적인 향기가 더해 따뜻하게 마시는 와인이며 겨울철 원기회복과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와인 강좌의 특별 참가비는 1인 기준 3만 5천원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참가자 특전으로는 즉석 기념사진 촬영 및 사진액자, 레시피, 수료증 증정과
최근 성형수술에 대한 빈도가 급증함에 따라, 각 성형외과들은 저마다의 전문분야를 내세우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성형수술률 증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 이벤트는 빠질 수 없는 연례행사처럼 행해져 왔다.이렇듯 성형수술이 만연한 가운데, 정말로 의료적으로 성형외과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 이에 관한 궁금증을 현재 국내외 코 성형 전문 성형외과로 이름이 알려진 압구정동 ‘명품코코성형외과’의 정병훈 원장을 통해 풀어보았다. 그는 “큰 수술이든 작은 수술이든 의사가 치료하고 돌봐줘야 할 것들은 외관만이 아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회복의 잣대는 의사가 버는 자본이 아닌 환자 자신의 마음이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성형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전보다 오늘날 성형수술을 더 많이 받는 이유는 매스컴의 영향과 성형수술의 보편화가 주된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아름답다는 기준이 저마다 다르지만 어떤 매스컴에서는 성형을 통한 미의 기준을 제시해주고 그 출처까지도 공개해주니 ‘나도 예뻐질 수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용자들이 한 층 더 창의적이고 높은 품질의 사진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필터 및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새로운 필터는 Slumber, Crema, Ludwig, Perpetua, Aden으로 사진, 예술, 패션, 디자인 등 창의적인 글로벌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서 자주 이용하는 사진 편집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창립 초기부터 함께해온 필터들은 당시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저화질 사진을 보다 아름답게 만드는데 주력했다. 반면,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필터들은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에 맞게 개발돼, 보다 아름답고 생생하게 현장의 순간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월간 활동 사용자 3억명 중 95 퍼센트가 필터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스타그램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바로 이 필터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들이 필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필터로는 Valencia, Amaro, Rise, Mayfair, Hudson등이 있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보다 간편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생산성 증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여러 관련 학회의 학술 포럼을 후원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한국인사조직학회에서 12월 17일(수) 14시,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조직혁신’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기업에서 그동안 시행한 제도가 기업의 조직문화에 미치는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이 조직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학술포럼에 앞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혜련 인사조직학회장, 데보라 콜브(Deborah M. Kolb) 교수, 민희경 CJ 부사장 등이 기업의 조직문화 변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서 ‘성공적인 일·가정 양립과 조직 내 경력 개발을 위한 협상 전략’을 주제로 데보라 콜브(Deborah M. Kolb
지타일러스코리아(인코베 대표 최치웅)는 17일, 4-in-1 회전식렌즈가 적용된 아이폰용 케이스를 한국시장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타일러스(Ztylus) 카메라 키트는 미국 본사에서 특허 출원 중인 제품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과 영상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탄생했으며, 전용 케이스(아이폰6용 ZIP-6L, 아이폰5/5S용 ZIP-5S)와 4-in-1 회전식 렌즈(New RV-2)로 구성됐다. 지타일러스코리아는 현재 아이폰 5/5S, 6기종 제품만 공개했지만, 내년 초에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갤럭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전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 택시 운전사 안전을 위한 보호 격벽에도 사용될 정도의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다. 또 케이스 뒷면의 원형 디스크 교환만으로 4-in-1 회전식 렌즈, 킥스탠드, LED 링 라이트(별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분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지타일러스 회전식 렌즈는 광각(Wide) 렌즈, 접사(Macro) 렌즈, 어안(Fish-Eye) 렌즈, 편광(Circular Polarized Lens) 렌즈를 돌려가면서 하나씩 꺼내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컨벤션센터, 공연장 등 공공시설을 활성화하는 국내 최초의 베뉴 마케팅 회사인 ㈜엑스포마이스(대표이사 이형주)가 베뉴 중심의 마이스 홈페이지 ‘공간닷컴’을 오픈하여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간닷컴은 바쁜 MICE 참가자의 욕구에 맞춰 숙박, 관광, 식사, 문화 등 행사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공간들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플랜을 짤 수 있는 국내 최초 베뉴(Venue) 중심의 종합 마이스 전문 웹사이트이다.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을 홈페이지 내에서 담당자와 ㈜엑스포마이스를 통해 문의/예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주변의 숙박, 관광, 문화체험, 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여 보다 유익한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는 고양시 지역 중심으로 운영하지만 점차 서울, 인천 등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포마이스 이형주대표는 “기존 마이스 행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숙박예약 시스템인 킨텍스호텔스닷컴 홈페이지의 시험 운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며 “공간닷컴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연계해주어 마이스 산업과 도시 관광을 발전시키는 중추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야기(스토리)는 콘텐츠산업의 씨앗으로서 콘텐츠로 꽃을 피워 대중을 사로잡고,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되어 막대한 산업적 영향력을 보이기도 한다. 콘텐츠산업의 원천인 우리나라 스토리의 진가를 확인하고 글로벌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전수받을 수 있는 ‘2014 스토리어워드 & 페스티벌(Story Awards & Festival, 이하 SA&F)’이 오는 22과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2014 SA&F’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를 뽑는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시상식’으로 지난 4월에도 열린 바 있는 ‘스토리 마켓’을 통합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스토리 마켓’은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 원작 소설 등 국내 140여 개 작품의 전시는 물론, 투자 및 공동제작 파트너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피칭과 비즈매칭, 국내외 이야기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국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콘퍼런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북경대 샹용(向勇) 예술대학 부학장의 ‘중국
영화 패션왕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출신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16일 드디어 베일에 감춰져 있던 댄스팝 ‘Keep On’을 공개한다. ‘Keep On’은 신선한 댄스팝 장르에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운드의 다이나믹한 조합으로 최근의 케이팝 추세와는 전혀 다른 ‘ATO(에이티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락 스타일의 파괴적인 기계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대중들에게 새로움과 친숙함을 동시에 선사하게 된다. ‘ATO(에이티오)’의 소속사 CON Entertainment에서는 “댄스곡 Keep On은 솔직하고 직설적이지만 순수한 감정 그대로의 언어를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에 담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패션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선보여진 댄스곡 ‘Keep On’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ATO(에이티오)’가 직접 등장하여 극의 내용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덕에 ‘ATO(에이티오)&rs
발렌티노는 지난 10일 열린 뉴욕 5번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오프닝 기념 행사 ‘살라 비앙카 945’에 아시아 배우 단독으로 신민아가 초청되었다고 전했다. 이 날 배우 신민아는 화려한 컬러의 롱드레스와 락스터드 디테일이 장식된 클러치를 착용하여 빈티지한 바이아데라 패턴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소화하였다. 또한 신민아가 착용한 조개와 불가사리 모양이 심플하게 표현된 발렌티노의 귀걸이는 신민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와 클러치는 1973년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디자인 했던 아카이브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라인으로써, 여러가지 화사한 컬러로 이루어진 바이아데라 패턴이 독특한 특징이다.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이날 새로운 컬렉션의 SS1973라인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신민아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 신민아가 참석한 ‘살라 비앙카 945’는 오감을 주제로 한 포르나세티의 ‘The Five Senses’ 설치 전시를 비롯해 1968년 화이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오뜨 꾸띄르 쇼가 진행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케이티 홈즈, 소피아 코폴라 감독 등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스마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2014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방과 후 아카데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약 200여 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방과 후 아카데미의 사업계획과 수행과정 및 사업결과 등을 토대로 프로그램, 생활관리, 지역연계, 운영관리, 종합평가 등 모두 5개 영역 24개 지표가 평가되었으며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이번 평가에서 사업의 실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여성가족부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당진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당진시와 학교,가정,지역공동체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공적 서비스 시스템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차원의 청소년 복지체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1~2학년 청소년들에게 학습과정(국,영,수)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활동을 위주로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 창작, 통기타, 리더십, ITQ 등 전문 체험과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율학기제를 대비해 진로탐색과 역사탐방, 문화 및 예술체험활동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