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사회복지현장방문 (베데스다,태양의집) 베데스다,태양의집 (원장 권영만)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12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70여명이 현장직무교육 및 견학을 위해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권 원장이 출강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만 교수의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와 은솔복지재단에서 하고있는 사업과 돌봄사업등 여러가지 복지사업에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있는 요양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톨릭대 사회복지과 권 모(58세)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정말 현장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면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영만 교수님이 정말 자랑스럽다 고 했다. 권영만 교수는 청송이라는 지역에서 20여년이상 노인돌봄,요양보호 관련해서 사업을 펼쳐나가면서 배움을 몸소 실천하고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9 기술사업화·창업·투자(기사창투) 한마당”이 10월 28일(월)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개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승욱 전자신문 사장,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광주지역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기사창투 한마당 선포식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가상현실(VR) 기념공연, '디스플레이 소재 및 배터리 개발 기술'을 상용화해 72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티디엘과 KDB산업은행 등의 투자약정식이 진행된다. 기사창투 한마당은 기술사업화 유관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합기술지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 3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10월 28일(월)부터 11월 2일(토)까지 20개의 다양한 행사가 광주이노비즈센터와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술이전사업화, 취・창업, 투자분야로 3개의 분과를 구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장관 취임 첫 해외 행보로 10월 24,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하여, ‘디지털 변혁을 위한 스마트 연계성(Smart Connectivity for Digital Transformation)’을 중심으로 미래 정보통신분야 협력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동 회의는 우리나라가 아세안의 대화상대국으로서 ’06년 이래 14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서, 아세안 사무국 대표 및 회원국(10개국) 장·차관과 함께 2019년과 2020년 정보통신협력사업을 제안·승인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가 아세안과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벡스코)의 개최를 앞두고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이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올 11월말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 취업준비와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성인용 직업적성검사』를 개발해 일자리포털 워크넷(www.work.go.kr)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용정보원의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직업적성검사는 워크넷 홈페이지 직업·진로 메뉴를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검사 시간은 80분 내외다.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는 직업에서 요구하는 적성요인을 11개 요인으로 측정해, 각 요인별로 ‘최상-상-중상-중하-하-최하’ 6단계로 평가한 적성 프로파일을 제공해 준다. 검사를 마친 뒤 산출되는 적성프로파일로 자신이 어떤 적성능력에서 높고 낮은 점수를 받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적성에 가장 적합한 직업도 5순위까지 추천해준다. 『성인용 직업적성검사』의 강점은 크게 두 가지다. <개인의 적성프로파일을 다양한 집단과 비교해준다.> 대학 재학생의 경우, 응시자의 적성프로파일을 학교 유형별(4년제/2~3년제) 및 전공 유형별(인문/자연/예술)로 재학생 평균과 비교해주며, 일반 구직자는 전직 또는 현직 재직자의 평균 적성프로파일과 본인의 프로파일을 견줘 볼 수 있다. 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남북평화모드에서 급격한 냉전모드로의 전환인가? 통일부는 2019.10.25(금) 오전 북측 금강산국제관광국 명의로 통일부와 현대그룹 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금강산지구에 국제관광문화지구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히며 합의되는 날짜에 금강산지구에 들어와 당국과 민간기업이 설치한 시설을 철거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실무적 문제들은 문서교환방식으로 합의하면 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는 첫째, 우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둘째, 금강산관광사업의 의미를 고려하면서 조건(△국제정세 및 남북협의 등 제반조건과 환경, △국내적 공감대 형성 등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안)과 환경을 충분히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셋째, 달라진 환경을 충분히 검토하면서 금강산관광의 창의적인 해법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는 그 어떠한 가치보다도 더 소중한 것 임을 남북관계자들은 항상 기억해야만 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시즌(2019년 10월 27일∼2020년 3월 28일)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를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계시즌 국제선은 96개 항공사가 총 378개 노선에 왕복 주 4980회 운항할 계획이다. 지난해 동계시즌과 비교하면 2.8%(주 135회) 증가한 규모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25.3%(주 1260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이 18.9%(주 939회), 베트남 11.4%(주 569회), 미국 10.7%(주 534회) 등 순이다. 운항횟수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베트남(주 126회 증가)이다. 중국(주 122회↑), 필리핀(주 66회↑) 등도 운항이 늘어난다. 반면, 일본 노선 운항은 작년 동계시즌과 비교하면 24.3%(주 301회) 급감했다. 올해 하계시즌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25.4%(주 1258회→주 939회)로 더 커진다. 일본 노선 감축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노선 증편과 올해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에 따른 중국 신규 취항 등으로 전체적인 운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적극행정을 추진하다 징계 위기에 처하거나 소송에 휘말린 지방공무원의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변호사 선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표준지침(안)’을 마련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지난 8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해 적극행정 공무원을 지원하도록 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범위, 지원 절차에 대한 내용이 없어 기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았다. 이번 지침안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징계의결이 요구되거나 소송을 수행 중인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 징계의 경우 200만원 이하, 고소·고발의 경우 기소 이전 수사과정에서 500만원 이하의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 보수를 지원할 수 있다. 민사소송의 경우는 대법원이 정한 ‘변호사보수의 소송비용 산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또, 변호사를 직접 선임하기 어려운 공무원에게는 변호사를 추천해 선임을 지원하고, 공무원의 행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25일(금) 시민운동장에서 시민 2만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식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며 19개 읍면동, 27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8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했다. 올해는 시민안전 및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하여 시민운동장 내에 전면 차량통제해 모든 참석자는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했다. 개최종목으로는 육상(트랙), 육상(필드), 단축마라톤, 씨름, 줄다리기, 족구, 풋살, 바둑, 배구, 게이트볼, 한궁, 줄넘기, 투호, 피구,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훌라후프이어달리기가 진행되고, 읍면동 종합우승팀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트로피가 수여됐다.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제40회 영주시민체육대회는 11만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잔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단 한명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자매도시인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대표단이 25일 예천군을 방문해 사과따기 체험과 예천곤충생태원 관람을 하는 등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초등학생 고학년 3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예천군청에서 열리는 환영 간담회를 시작으로 용문면 소재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 따기 체험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하였다. 또한, 곤충생태원을 방문하여 모노레일을 타며 야외곤충생태원을 둘러보고, 3D 영상 관람과 화석액자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도시에서 보기 힘든 생태환경을 접하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도·농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관심을 갖고 추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전 공직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군 산하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범 국민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은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가 지속적이고 치밀해지는 국제 정세에 온 국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대구한국일보와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은 독도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독도아카데미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독도 수호의지가 더욱 굳건히 되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 봉화읍에서는 10월 24일(목) 마을 주민 10여명과 함께 석천계곡을 포함한 내성천 일대에 민물고기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민물고기 방류 행사는 내수면 수역 특성에 적합한 다슬기, 붕어 등을 방류하여 수산자원 생태환경 복원 및 어족자원 다양성을 늘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신승택 봉화읍장은 “이번 방류를 통해 맑고 깨끗한 수질 환경 보존과 건강한 수중 생태환경 복원에 기여하여 내성천 일대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 4선)은 25일(금), 중국 게임판호(유통허가권)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벌일 예정이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출판·운영에 필요한 허가증으로, 판호 발급 심사를 통과해야만 중국에서 게임 유통이 가능하다. 중국은 사드 갈등이 불거진 2017년 3월 이후 우리나라 게임에 대한 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미국·일본 등의 게임에 대해서는 판호를 발급해주는 등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한 중국측의 차별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국내 게임산업의 손실비용이 약 2~4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 중국 게임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24일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상위 20개 게임안에서 중국게임은 1위·2위를 비롯한 총 10개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게임산업이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 게임산업은 중국측의 진입장벽에 막혀있는 실정이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2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당시에도 중국 판호 문제를 제기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미동맹협의회 한국지부 경상북도지구회. 안동시지회 창립식을 10월24일 18;00 안동회관 3층에서 가졌다. 이날 임청근 총재의 격려사와 경북지구회장 임대식 안동시지회장 유수호씨가 취임를 하며, 한미동맹협의회 경북지역의 지회설립에 발판을 만들었다. 한미동맹협의회는 80만 회원을 가진 미국 한국전참전동지회와 450만 주한미군전우회를 대표하는 루이스 데커트 회장과 임청근 총재(박사)의 한미동맹 강화로 한반도 내 자유, 번영,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결성된 한미동맹협의회 이며, 앞으로 아시아 상황에 활동에 매우 기대 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월 24일(목) 오후 3시에 경기맞춤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 김병욱 국회의원,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장애인 훈련,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맞춤훈련센터는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지역의 산업 특징에 맞는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좋은 일자리에 장애인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여 교과 과정 설계부터 훈련생의 선발․훈련․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업과 연계하여 진행함에 따라 10명 중 9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현재 맞춤훈련센터는 전국에 총 6개소(서울·천안·창원·인천·전주·제주)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경기맞춤훈련센터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총 7곳으로 늘어난다.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 위치한 경기맞춤훈련센터는 정보기술(IT)기업 및 다양한 융복합 기술 사업체와 연계가 쉬운 위치적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우리나라 장애 인구의 20%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앞으로 단칸방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에게는 적정 방수·면적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쪽방 등 비주택 거주자에게는 공공임대 이주·정착까지 밀착 지원하는 등 정부의 주거권 보장이 두터워진다. 국토교통부는 10월 24일(목)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법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문재인 정부 출범직후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17.11)의 주요 성과 점검 등을 바탕으로, 포용사회로 나아가는 더욱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신혼부부·청년」('18.7), 「취약계층·고령자」('18.10) 주거지원 방안 등 생애주기 맞춤 지원을 통해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감소, 신혼부부 자가 점유율 증대 등 점진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미성년 아동이 있는 다자녀 가구, 쪽방 등에 살고 있는 비주택 거주자 등에 대해서는 기존의 로드맵 체계에서 세밀한 지원이 어려워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현장방문, 시민·전문가 간담회 등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