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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예천군 예천군청 전직원 25일 독도의날 맞아 '독도사랑 티 셔츠입고 출근하기 운동' 펼쳐...

예천군청 및 읍면직원 600여명 참여,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근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전 공직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군 산하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땅 독도 지키기 범 국민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은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가 지속적이고 치밀해지는 국제 정세에 온 국민이 하나 된 모습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의 결집된 힘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대구한국일보와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은 독도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독도아카데미 과정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독도 수호의지가 더욱 굳건히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독도티를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가 독도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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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