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를 오픈하고 9월 24일까지 '마몽드: 디자인, 경험의 전체를 향하다'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 갤러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디자인 철학과 역량에 관해 적극 소통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지난 4월 전래민방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한율의 디자인 전시, 7월 꽃을 모티브로 하는 '마몽드'의 브랜드 컨셉 전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전시다. '마몽드: 디자인, 경험의 전체를 향하다'展은 명동에 위치한 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하며 심혈을 기울인 경험적 디자인을 주제로 삼았다.'브랜드와 관련된 전체적인 경험이 고객의 인식을 결정한다'는 시각을 바탕으로, 매장의 외관, 출입구, 제품의 단상자와 포장에서부터 판매 방식, 서비스 공간까지 각 요소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나가는 전 과정의 경험을 염두한 '10m, 1m, 1cm 디자인 법칙'이 대표적인 예다.10m 거리에서도 꽃 부케를 연상시키는 매장의 파사드, 매장 입구가 시작되는 1m 반경 안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멀티미디어 장치이다.고객의
지난 2009년 관광객 보안사고로 중단됐던 도라산역 일반관광이 지난 5월4일 경의선 평화열차 DMZ-train의 첫 운행을 시작으로 재개된 지 3개월여의 시간이 지났다. 도라산역 일반관광은 6·15남북공동선언에 의해 지난 2002년 4월 도라산역을 개통했다. 1일 6회 안보관광열차를 운행해 연간 5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2009년 관광객의 보안사고로 인해 2010년 6월 4일 일반관광이 중지되면서 1일 30여명 수준으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도라산 평화공원은 잠정폐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와 제1보병사단, 통일부(남북출입사무소), 파주시, 한국철도공사, 경기관광공사는 한반도 통일염원을 상징하는 장소인 도라산역의 일반관광 재개를 위하여 수십차례의 협의 끝에 2012년 12월28일‘도라산역 일반관광 추진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듬해인 2013년 3월 4일 각 기관별 협력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도라산역 일반관광 재개 이행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관광을 재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5월4일 정식으로 운행하게 됐다. 개통 이후 3개월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은 현재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가 7인이 참여하는‘네오코드(Neo Code)’전을 개최한다. 참여 작가들은 1970~80년대 출생한 젊은 작가로 현대 예술의 새로운 변화 운동인 포스트모던 시기에 성장했다. 시대와 문화, 예술 장르의 경계에서 작업해 온 이들은 독일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적, 문화적 영향을 받게 되고 이를 자신만의 예술 언어, 새로운 코드로 발전시켜왔다. 전시 제목인 ‘네오코드(Neo Code)’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한 ‘새롭다’는 뜻을 가진 ‘네오(Neo)’와 ‘기호와 상징체계’를 의미하는 ‘코드(Code)’의 복합어이다. 전시는 새로운 코드로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로서의 태도와 예술의 과제를 현시점에서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를 살핀다.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테마파크의 야경 속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시(詩) 콘서트’, ‘박칼린 주크박스 콘서트’ 등 이색적인 문학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3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 진행되는 ‘시(詩) 콘서트’는, 나희덕, 장석남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이 출연해 ‘여름밤’을 주제로 한 시(詩) 작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이야기하는 한편, 고객들이 직접 좋아하는 시 낭송을 해보는 시간도 진행된다. 또한, 시(詩) 콘서트가 진행되는 별빛요정의 비밀정원에서는 아카펠라, 어쿠스틱 밴드 등 인디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이밖에도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문학과 뮤지컬이 결합된 ‘박칼린의 주크박스 콘서트’가 약 50분간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한 ‘레미제라블’, ‘맨오브라만차’, ‘물랑루즈’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박칼린, 최재림, 오진영, 박인배 등 국내 최정상 뮤
클래식 작곡가의 이름을 모른다거나, ‘짜라투스트라’ 라는 이름을 낯설다고 하더라도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 하나만으로 평정해버린 대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2014년은 그의 탄생 150주년으로 세계 각국에서 기념비적인 공연이 많이 진행되고 있고 수원시립교향악단 역시 특유의 찬란한 사운드로 슈트라우스의 명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슈트라우스 시리즈]를 준비했다. 8세의 나이에 오케스트라 음악을 작곡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고등학교 졸업당시 이미 140여곡의 작품을 선보였을 만큼 성장해있었고, 브람스 관현악의 충실한 형식과 리스트와 바그너의 혁신적인 표현법의 영향을 받아 명곡을 작곡하기 시작한다. 이번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슈트라우스 시리즈는 대규모의 악기 편성과 치밀한 연주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명곡들 가운데 한국에서 잘 연주되지 않았던 ‘알프스 교향곡’을 비롯하여 ‘돈 주앙’,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영웅의 생애’,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부를레스케’ 등 주옥같은 작품들이 차례로 연주된
현대무용가 김설진(34)이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댄싱 9’ 시즌 2의 주인공이 됐다. 김설진은 지난 15일 밤‘댄싱9’ 시즌2에서 자신이 속한 블루아이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MVP로 선정됐다. 상금 1억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최종 합산 점수에서 블루아이팀이 누적 950점을 기록했고 레드윙즈팀이 946점에 머물면서 시즌2 우승컵은 블루아이팀에게 돌아갔다. 사전 미션 승리로 얻은 가산점 3점의 이점이 컸다. 이에 따라 블루아이팀 마스터들은 지난해 레드윙즈에게 우승컵을 내준 것을 설욕했다. 방송 내내‘갓설진’으로 통하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김설진은“좋은 친구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여기 나온 18인의 모든 댄서들, 그리고 이전에 참가했던 모든 댄서들이 다들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정말 대단한 댄서들이 많다. 그 댄서들에게 좀 더 힘을 실어주고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블루아이팀과 레드윙즈팀은 이날 파이널리그 3차전 끝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영화‘스텝업’시리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영화 흥행성적 1위에 랭크된‘명량’(감독 김한민)이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영화 제공·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명량’은 개봉 19일째인 17일 오전 6시 누적관객수 1400만명을 돌파했다. ‘명량’은 다양한 신기록을 쏟아냈다.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를 비롯해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를 올렸다. 최단기 100만 돌파(2일)에 이어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등 숨 고를 틈 없이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개봉 18일째인 지난 15일 마침내‘아바타’를 뛰어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CJ엔터테인먼트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오후 12시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티버론에서 경찰이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그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알콜 중독과 정신 건강 이상으로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알콜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입소하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 초에 알콜과 약물중독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82년 그의 친한 친구가 약물과다로 숨진 후 중독 증상을 극복했으나 지난 2006년 알콜 중독 증세가 재발했다. 그의 가족들은 윌리엄스의 갑작스런 사망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 수잔은 “(가족들이)엄청난 슬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밝혔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굿 윌 헌팅’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 수많은 흥행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굿 윌 헌팅’으로 남우 조연상을 받았으며 아
(왼쪽부터) 지에스에이케이 정광윤 대표,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김영철 상임이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는 25일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이사장 김명화), 주식회사 예술통신과 함께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한 미술인 창작공간 마련을 비롯하여 기타 상호간 협력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미술협회 조강훈 이사장과 한국소프트웨어개발협동조합 김명화 이사장을 비롯하여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이베이(ebay)의 한국 내 파트너인 지에스에이케이 대표 정광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업 공간이 필요한 국내 미술 작가에게 관악구 다이렉트 타워를 통한 안정적인 작업 기반 제공을 비롯해 기업체와의 연결, 작업 지원, 아트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술통신은 미술포털 사이트 위드아트(http://www.withart.co.kr)를 통해 국내 미술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계획 중이다.특히, 각 기관
중국 난징시 경찰은 최근 한국 의류업체 베이직하우스의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 업체들을 기소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인터넷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를 모니터링하며 모조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찾아냈고 이를 상표권 침해 조사기관인 난징시 질량기술검사국에 신고했다. 단속 현장 한 곳에서만 블라우스 치마 등 여성의류 2만여벌(약 10억원 규모)을 압수했다. 중국 경찰은 이들을 형사 입건까지 했다. 한국 등 해외 기업의 상표를 도용한 이유로 경찰이 현지 업체를 기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관련 뉴스가 지난해 저장성 10대 뉴스에 선정되며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이후 상표 도용도 주춤해졌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드는 민사소송에 의존했던 국내 기업들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현지 전문가들은 마케팅 활동뿐만 아니라 짝퉁과의 전쟁에 꾸준히 투자하는 게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충고한다. ◆새우깡 유사 제품만 10여종 중국 상하이 난징루 인근의 편의점. 이곳 판매대에서는 농심 ‘새우깡’,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등 한국 상품과 상표는 물론 포장까지 흡사한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보통명사를 상표
국내 카오디오 업계 1위 기업 디에스인터내셔널(대표 주부식, www.jblab.kr)이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핸즈프리, 탁상시계, 알람, FM라디오, AUX, 스마트폰 충전기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큐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정 및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스마트 주변기기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은 ‘올인원(all in one)’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 및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큐브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 태블릿PC, MP3 등 휴대기기를 무선 연결하여 기기에 내장된 음악이나 동영상 또는 DMB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1.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2개를 사용하고 2대의 스피커를 양 측면에 배치해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기의 트랙이동, 재생, 일시정지 등의 제어도 지원하고, 핸즈프리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음악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심플한 박스형 디자인의 블루큐브 상단에는 거치대를 설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 기기를 거치하여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비가 오지 않는 '마른장마'가 우리나라 곳곳을 강타하면서 사람은 물론 작물이 고통에 처해 있다. 한창 물이 필요한 때에 가뭄이 길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도 최근 강수량이 뚝 떨어지면서 땅이 메말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서부 호주는 20세기 중반과 비교했을 때 앞으로 평균 강수량이 40% 이상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밀 모델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원인은 온실가스 배출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강력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13일(현지 시간) '호주가 온실가스로 메말라가고 있다(Australia is drying out thanks to our emissions)'는 기사를 싣고 가뭄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변화를 겪으면서 지구촌 곳곳에 비극적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에 따라 앞으로 강수량이 얼마나 될 것인지 예측조차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 수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됐다. 호주 서부의 수도인 퍼스(Perth) 지역은 2000년 이후 강수량이 1911년
'국민 아이돌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공연과 인연이 깊은 이 팀을 12년 만의 완전체로 다시 한 번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od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12일 마침내 열린다. 팬들과 멤버들 모두에 행운이며, 그래서 감동의 시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d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표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god 6집과 7집에서는 빠졌던 윤계상까지 포함한 완전체로는 무려 1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의미 있는 순간이다. 새 앨범으로 따져도 7집 이후 9년 만에 낸 신보로 벌이는 콘서트다. god는 이번 공연 전인 지난 9일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을 발매, 당일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한터의 일일차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8일 먼저 공개된 음원들 역시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우리가 사는 이야기'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god의 저력을 재차 보여줬다. 앞서 5월 '미운 오리 새끼'와 이달 1일 선보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8차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6.15.-25.)는 현지 시각 6.22.(일)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남한산성(Namhansanseong)’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재키로 결정하였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21개국으로 구성)로서 우리나라는 2013-17년 임기 위원국(2013.11월 위원국 당선)으로 동 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 정부는 이번 위원회에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문화재청, 주유네스코대표부, 주카타르대사관, 경기도청, 경기도 광주시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한국위원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 파견 특히, 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세계유산위원회과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동 유산이 17세기 초 비상시 임시 수도로서 당시 일본과 중국의 산성 건축 기술을 반영하고 서양식 무기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군사 방어 기술을 종합적으로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대표 "2014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 수상 지난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상임대표 <언론발전부문공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제언론인클럽 등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 정치,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여 우리 사회에 규범이 되는 인물을 찾아 수상자로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을 함으로써 숨은 노고를 격려하고 더욱 밝은 사회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선 의정, 사회복지, 방송예술 등 총 23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수상자들에게 상패가 전달되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창립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현재 180여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의 공동회잠 겸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김재수 발행인은 한국창업경제뉴스를 운영하며 많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국제언론인클럽(www.franfactory.co.kr) 을 창설해 현재 190여명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