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03일 --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인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이 2002년에 출간되어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준 ‘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일곱 개의 청춘 이야기’라는 부제대로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은 선후배 사이로 연결된 7명의 20대 젊은이들이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꿈을 알아내고, 그 꿈을 성취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학을 다니다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민경이,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지만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나, 꿈을 찾았지만 지방대 출신이라는 핸디캡으로 고민하는 승환이, 운 좋게 취직했지만 여자라는 한계를 절감하는 지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정태, 일찍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 뒤 초조함에 시달리는 화정이…. 이들이 처한 상황을 요약하면, 한 마디로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일곱 젊은이가 모임 후 우연히 들른 점집에서 서로 다른 ‘미션’이 적힌 쪽지를 건네받고, 그 내용을 풀어
안근배한복대여 2012년 01월 02일 -- 2012年은 용의 해인 임진년이다. 천간 중 검은색에 해당하는 임(壬)과 십이지 중 용을 가리키는 진(辰)이 합쳐진 ‘흑룡(黑龍)의 해’다. 이 ‘임’(壬)과 ‘진’(辰)이 결합해 60년 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룡(黑龍)띠 해는 길년이고 당연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발생한다. 세계적인 불황과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웨딩업계와 산부인과에 더 없이 반가운 해이다. 주지하다시피 용은 좋은 것은 죄다 모은 길상이다. 돼지꿈과 더불어 용꿈은 태몽 중 최고의 길몽으로 알려져 있다. 황하에 ‘등용문(登龍門)’이란 곳에서 잉어가 협곡의 거센 물살을 뛰어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리의 한복도 용과 같이 길몽이자 신성한 의복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한복을 갖춰 입었다. 요즘 전통 향교에서 치러지는 성년 의식에서도 한복의 바른 착장 순서를 가장 먼저 점검한다. 문헌에서도 한복은 복(福)을 부르고 화(禍)를 막는 신성한 의복이라고 전해온다. 한복에서 주로 쓰는 빨강, 노랑, 하양, 검정, 파랑은
레일바이크 2012년 01월 02일 -- ‘겨울방학동안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레일투어(주)(대표이사 김민수)가 선보이는 특별열차타고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레일바이크와 정선아리랑 배우기 문화체험, 아우라지의 아름다운 설경 속 섶다리를 걸어 볼 수 있는 눈꽃기차여행을 눈여겨볼 만하다. 특별열차 정선레일바이크-정선아리랑 체험 눈꽃특별열차(당일) 서울역을 오전 7시 40분(청량리역 오전 8시경) 출발하는 특별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정선선을 따라 정선역으로 향한다. 이동 중 열차내 삐에로가 등장, 열차내를 순회하며 다양한 풍선아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다보면 어느덧 열차는 정선역에 도착한다. 정선역에 대기하는 연계버스를 타고 정선5일장으로 유명한 정선장터로 이동, 곤드레밥, 콧등치기국수, 올챙이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등 정선향토음식을 자유롭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정선레일바이크 체험을 할 수 있는 구절리로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출발 시간 전까지 구절리역 주변의 기차펜션, 여치카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좋다. 구절리를 출발하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겨울바람을 헤치며, 노추산과 송천
2012년 01월 02일 -- 서울시는 어르신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2012년도 노인문화사업을 공모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공모기간을 갖고 사업단체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방식을 공모로 한 취지는 노인의 여가문화욕구의 다양화에 부응하기 위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또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 및 참여의 활성화를 위해서이다. 선정된 단체는 내년 한해동안 개별 사업당 2천~3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획한 사업을 3월달부터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다. 사업선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기본서류 검사 외에 서울시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계정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거치게 된다. 선정단체는 지침교육을 받고 약정체결 후 2월 중 사업비를 교부받아 3월달부터 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노인영화제와 실버갤러리의 지정공모와 그 외 노인복지 증진 및 노인문화 향유기회 확대 사업인 자유공모로 구분된다. 노인영화제는 노인을 주제로 하거나 노인이 직접 제작·출연한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며, 실버갤러리는 노인예술인 및 단체 작품 전시, 특별기획전, 예술문화 강좌 등을 상설 운영하는 것으
2011년 12월 30일 -- 2012년에도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해피스토리가 각 지하철역과 전동차에 게시되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011 서울메트로 하반기 해피스토리 공모전’ 수상 작품을 간단한 일러스트를 곁들인 홍보물로 제작하여 올 1월부터 전동차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여 일간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여느 해 보다 시민고객의 생생한 사연이 많은 가운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 조연호씨(남, 32세)의 “교통약자 배려석 비우는 건 기본, 내 자리 양보는 상식” 등 8개 작품이 선정됐다. 익명의 많은 사람이 부대끼며 공존하는 지하철은 단지 바쁜 도시인들의 교통수단으로서 삭막한 공간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특히나 지하철 막말남, 막말녀 등이 난무하는 요즈음 지하철 사회에서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한 줄의 감성홍보가 시민들의 더불어 사는 삶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상작으로 뽑힌 조연호씨의 ‘내 자리 양보는 상식’은 퇴근길 복잡한 지
2011년 12월 29일 -- 북한인권국제연대(대표 문국환), 애국주의연대(창립위원장 최용호)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광화문 미대사관옆 한국KT앞 인도에서 김정일에게 희생된 300만 추모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환대표는 행사취지문을 통해 “이번 전시회는 김정일에게 억울하게 희생된 300만 북한주민들을 추모하는 동시에, 김정일의 대학살을 피해 살아남은 사람들의 탈북 이야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창립위원장은 “독재자 김정일 사망에 조문한 자들의 위선과 살인마 김정일의 만행을 전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앞으로 김정일에게 희생된 300만 북한 동포들과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순국장병들을 추모하고, 김정은 3대 세습독재 결사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천명했다. 김정일에게 희생된 300만 추모 사진전 - 金正日의 大虐殺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개막식(기자회견):2011년 12월 29일(목) 오후 2시 전시기간:2011년 12월 29일(목)~2012년 1월 20일(금) - 매주 월~ 금요일 정오 12시~ 오후 6시(17일간 일정) 장 소:광화문 미
2011년 12월 29일 -- 울산시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 기간 중 지역 농특산물 무료 시식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함께 서생농업협동조합은 행사기간 중 간절곶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즙, 삶은 친환경계란 등을 제공하여 추위를 덜어주고 새해를 맞이하는 관광객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등 소통과 상생의 의미를 담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다. 무료 시식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2012년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배즙, 배쨈, 친환경계란 나눠주기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 시식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에 꼭 오셔서 흑룡의 힘찬 기운 받아 임진년에는 모든 소원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29일 --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에 관한 역사가 재조명되며 그 역사적 행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인들의 야수와 같은 만행으로 처참하게 시해된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처럼 그 자식인 순종 황제 역시 비운의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국권이 무너지는 망국의 과정에서 때로는 독살 등 신변을 위협하는 주변의 음모에 시달려야 했고 매국 관료들과 궁인들의 공작정치에 시달려야 했다. 그래서 순종 황제의 역사는 일반인들의 인식에서 서서히 잊혀져가 이제는 마치 고종 황제가 조선의 마지막 황제였던 것처럼 인식되는 것이 저간의 일반적 사정이었다. 잊혀져 가고 있는 조선(대한제국) 왕실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의 역사 중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순종황제의 일본방문 사건이 일본 태자의 조선방문 사건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유니더스정보개발원에서는 신간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과) 잊혀진 여행’(김점수, 2011년 11월)의 발간을 통해 건강이 지극히 좋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만리길 ‘눈물의 길’을 가야만 했었던 순종황제의 역사를 픽션이 아닌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하여 당시 상황을
2011년 12월 29일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에 소재한 현충사를 2012년 1월 1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 조치는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시키고 이순신장군 관련 역사 유적을 역사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살아 있는 문화재로 그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현충사의 관람요금으로 성인 500원(단체 400원)을 받아 왔으나, 호국선현 추모객에 대하여 관람요금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일부 있었다. 문화재청은 무료화에 맞추어 전통활쏘기 행사, 난중일기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충사를 찾는 관람객들이 역사교육과 문화체험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1년 12월 26일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문길주)은 오는 12월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로봇, 박물관에 가다’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공동으로 주최하는 테마전시이다. 그 동안 로봇은 과학축전이나 로봇 콘테스트 등의 과학관련 행사에서는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박물관에서 로봇을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다. 이번 기회는 박물관에서 로봇이 처음 전시된다는 점에서 ‘첨단과학과 박물관의 첫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봇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간형 로봇인 센토(Centaur)를 비롯하여 아기로봇인 베이비봇(Babybot), 세계 최초의 네트워크 기반 로봇인 마루와 아라, 배우 이준기씨와 한채아씨를 닮은 마네킨로봇인 로보킨(Robokin), 2010년 TIME지 선정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영어교사 로봇인 잉키(Engkey) 등 총 12점이다. 서울역사박물관과 KIST는 ‘로봇, 박물관에 가다’ 전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2011년 12월 26일 -- ‘누리소통망(SNS)과 유튜브를 타고 신한류를 이끄는 케이팝(K-POP)’, ‘주 5일제 수업의 전면적인 도입에 따른 가족여가의 새로운 발견: 문화예술로 함께 즐긴다’, ‘장르의 옷을 벗고 융·복합(convergence)으로 무한 변신하는 예술’ 등이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흐름(trend)으로 전망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문화예술인과 업계, 학계, 언론, 홍보 등 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문화예술의 새로운 흐름(trend) 분석 및 전망’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에 나타난 문화예술 분야의 변화 징후들을 포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2년 문화예술 트렌드를 전망한 이번 연구는 문화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대행 정광렬)에 의뢰하여,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넉 달 동안 3단계에 걸친 심층적인 전문가 조사와 연구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화부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수요를 감지하고, 문화 정책의 사회적 책임과 소통을 더욱 확대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착한 예술이 대세다&rsqu
2011년 12월 23일 -- 2011년 겨울, 기름 값 및 전기요금 인상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난방용품에도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올 겨울 떠오르고 있는 복고 난방용품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추운 겨울 시장 거리, 상인들의 필수품 의자가 있다. 바로 복고 난방용품 첫 번째, 촛불의자이다. 촛불의자는 과거 우리 조상들의 방 안을 밝히던 촛불이 난방용품으로 재탄생한 사례이다. 추억의 난방용품 두 번째는 화목난로이다. 1960~70년대 겨울나기 필수품이었던 화목난로. 가스나 전기 등 대체연료에 자리를 내주고, 80년대부터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연일 오르는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이 화목난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억의 난로인 화목난로는 이제 저렴한 유지비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우리의 전통 구들이 있다. 전통 구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구들 놓는 방법을 알려주는 배움터도 많이 생겼다. 두께가 넓적하고 크기가 일정한 돌을 빈틈없이 놓은 후에, 황토를 두 번 세 번 발라서 방바닥을 완성한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통인 구들은 이미 세계적
최근 방송을 통해 수준급 기타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배우 김현주가 이번에는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 ‘목소리 기부’에 나서며 연말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2011년 12월 23일 -- 최근 방송을 통해 수준급 기타실력을 뽐내 화제가 된 배우 김현주가 이번에는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 ‘목소리 기부’에 나서며 연말 기부행렬에 동참한다. 김현주는 22일 오후 6시부터 EBS의 ‘나눔0700 - 나눔의료! 말라위에 희망을 전하다’의 녹음을 시작했다. EBS‘나눔0700’은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 말라위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조명하고, 국제구호개발NGO(회장 이일하, www.gni.kr)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진행하고 있는 ‘나눔병원 짓기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현주는 당초 직접 말라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스케줄로 불가피하게 봉사를 가지 못한 대신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자청, 목소리를 기부하는 ‘재능 기부’를 하게 됐다. 이날 김현주는 &ld
2011년 12월 22일 -- 눈밭과 얼음 위에서라면 볼이 빨개지도록 놀아도 아이들에겐 천국인 겨울이 한참이다. 서울시는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눈썰매장 6개소와 스케이트장 12개소를 소개한다. 21일(수) 개장한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눈썰매장은 가장 긴 130m 슬로프를 처음 마련했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에선 빙어잡이, 이글루, 전통놀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계 하는 등 서울시내 5개 눈썰매장이 속속 개장했다. 서울시내 스케이트장 12개소에서도 다양한 링크장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스케이트 교실도 준비하였으니 2011년 연말을 눈과 얼음위에서 신나게 보내보자. 우선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120m의 성인용 슬로프와 80m 유아용 슬로프를 가진 자연형 테마파크이다. 눈썰매 뿐만 아니라 빙어잡이 체험, 에어바운스, 전통민속놀이, 이글루, 전통얼음썰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내가 만든 머그컵, 핸드폰고리 등을 자개로 만드는 자개공예 등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12월16일 개장하여 내년 2월26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해외문화홍보원 제작 2012 K-POP 포토캘린더 2011년 12월 22일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의 흐름을 반영해 제작하여 170여 재외 공관에 배포한 ‘2012 K-POP 포토캘린더’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달력은 한국 대중음악(K-Pop)을 핵심 주제로 하되, 우리의 전통 악기를 병행해 소개하여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12 K-pop 포토캘린더’에 실린 가수들은 SM의 슈퍼주니어, f(x), YG의 빅뱅, 2NE1, JYP의 원더걸스, 2PM, MissA, DSP 엔터테인먼트의 카라,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포미닛, 비스트, 코어 콘텐츠미디어의 티아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씨스타 등 모두 12개 그룹이며, 각 달마다 한 그룹씩 소개되어 있다. 또한 한국의 전통 음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징, 가야금, 장구 등 전통악기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첫 장과 마지막 장에는 QR코드를 넣어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 문화 소개 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달력으로 활용한 후에는 사진첩, 액자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로 액자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