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자원재활용공모전’의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방배동 유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제현 씨의 ‘자연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 영상부문에서는 정금일 외 2명(팀명:업사이드다운에이)의 ‘플라스틱 분리배출, 지금 시작하세요!’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차지,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포스터), 300만원(영상)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올바른 분리배출 및 빈병반환 실천유도에 관한 주제로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돼, 포스터 266건, 영상 111건 등 총 37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작품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 및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 뒤,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 최우수상인 공제조합 이사장상과 유통센터 이사장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3개 입상작에 표창과 함께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19년도 2학기 시작을 맞아 9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구강이동버스를 이용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25개교 학생 및 교직원 2,850명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충치 없는 학교 만들기를 운영한다. 관내 및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불소도포(또는 불소바니쉬)및 치아홈메우기, 스켈링 제공을 위해 이동진료장비가 갖추어진 구강버스를 이용하여 치과진료팀(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이 해당지역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건강한 치아와 튼튼한 잇몸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이장연합회(회장 유영화)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272개리 이장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리더 자질향상을 위한 “2019 정기총회 및 제4회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영화 연합회장은 예천군 이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더욱더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이장들 상호간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화합을 위해 앞장서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이장들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이장단체 상해보험 가입, 이장역량 강화사업, 이장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해 행정 최 일선에서 공무원과 주민간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헌신해 온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예천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7일(화)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관계자 및 노바렉스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 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봉화군은 면적의 80%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군의 장점을 적극 활용, 산림자원을 이용하는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를 통해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에 적극 대응해가겠다는 방침이다. 봉화군은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를 위하여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묘목 생산 및 재배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노바렉스는 이를 통한 산림생명산업의 원료 국산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및 홍보를 담당한다. 한편 산림생명자원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지금 봉화군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노바렉스의 업무협약(MOU) 체결은 국내 산림생명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 평가된다. 엄태항 군수는“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이 시기에 산림생명산업은 미래가 촉망되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산림생명산업 소재 자원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부자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9월 17일(화) 오전 10시 군수실에서‘2019년 희망복지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봉화군은 희망복지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매년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각각 50만원,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고등학생 8명과 대학생 1명, 총 9명에게 530여만원과 1992년부터 현재까지 560명에게 3억 3,1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봉화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에서 인성 함양을 주제로 한 ‘제1회 세계인성포럼’이 17일(오후1시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현대사회에서 인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삶을 조명하고, 선비정신의 확산을 통한 인성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석학 및 일반 참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세계인성포럼은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사뿐 아니라 인성과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등록 후 관심 있는 주제의 세션에 참관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성포럼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사회를 지탱해 온 전통의 가치관과 역사 속에서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의 해결책과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1. 제1회 세계인성포럼 장욱현 영주시장은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인성포럼에 참석한다. 2. 제13회 건강체험 한마당 야간 건강걷기 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수) 저녁 8시 서천 배고개둔치에서 개최하는는 제13회 건강체험 한마당 야간 건강걷기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제13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천 배고개둔치에서 펼쳐진다.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시민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야간(저녁7시~10시)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체험관과 문화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보건의료단체·대학·병원·영주교육지원청·국민건강보험공단·영주시걷기연맹·걷기지도자동호회 등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진료상담관, 건강검사, 건강증진 등 5개 부분 30여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걷기활성화를 위한 야간건강걷기행사도 준비돼 있다. 한편, 시 보건소는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 저녁 8시 걷기연맹과 걷기지도자동호회와 함께 서천강변로 4km 야간건강걷기 행사도 실시 할 계획이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와 함께 가족이 다같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23회 봉화송이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 엄태항 봉화군수는 9월 18일(수)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봉화송이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은 16일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농촌진흥청를 방문해 김경규 청장을 비롯한 직원을 만나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 중 "농촌진흥청 주관 곤충관련 전시 및 체험 홍보부스 운영, 국제 곤충 심포지엄 유치, 미래 식량자원으로서의 곤충식품 페스티벌 개최, 꿀벌육종연구센터를 농촌진흥청 또는 도 농업기술원 소속 꿀벌 연구기관으로 전환 검토 등을 요청했으며, 농촌진흥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적극 협조해 주신 농업진흥청에 감사를 드리며 예천을 곤충산업에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내년 5월1일부터 5월17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VIP 상담전문가 송명도 팀장이라고 합니다. 오랜기간 CEO들을 만나면서 많이 해오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힘들게 키워놓은 회사를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생각은 거의 대부분의 CEO들이 하십니다. 그런데 막상 고인이 되신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와 세금(상속세, 증여세, 양도세등)에 마음을 접어버립니다. 그리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그 세금을 줄이고 싶어서 편법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이것을 두고 저는 탈세라고 이야기 하지요. 결국엔 다 적발이 됩니다. 지금이 아니고, 5년뒤 10년뒤에라도 반드시 걸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저는 탈세 보다는 절세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업승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여쭤보면~ 대부분이 [가업상속공제]를 이야기 하시거나, [알아서 되겠지~], [내가 죽은뒤에를 뭐하러 고민해~]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1. 가업상속공제제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의 극히 일부 회사만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0가지 이상되는 조건들을 7~10년동안 지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머리속에서 지우라고 말씀드립니다. 2. 알아서 되겠지~ 알아서 안 됩니다~ 1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법무부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살인 등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특정 범죄의 재범률을 낮추고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담 분류센터 및 심리치료과 등 재범방지 기구를 확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간 살인, 성폭력, 강도 등 강력범죄가 50% 이상 증가하고, 이중 성폭력, 강도의 경우 재복역률이 20%에 달하는 등 범죄로 인한 국민적 불안이 점차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결정되었으며, 향후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법무부는 재범방지 기구 확대를 국민의 입장에서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하였는데, 100여명의 참여단은 교정시설에 대한 현장진단을 마친 후, 효과적인 재범방지 정책수행을 위해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는 데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 기구 확대는 국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사회적 피해가 큰 강력 범죄자에 대한 분류심사를 과학화하고 재범고위험군 범죄자에 대한 심리치료를 전문화함으로써, 특정 범죄의 재범률을 낮추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오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저도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는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과열이 재연됨에 따라,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 원칙 아래 「주택시장 안정대책(’18.9.13)」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주택시장은 풍부한 유동성, 저금리 등 상승 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도 대책 이전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은 9.13대책 이후 장기간 하락 이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13대책 직전인 지난해 9월 1~2주에 서울 주택가격은 각 0.47%, 0.45% 급등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였으나, 11월 2주부터는 32주 연속 하락한 바 있으며, 상승 전환된 올해 7월 1주 이후에도 주택가격 변동률은 0.03% 이내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약 시장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어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도 대폭 확대 되었다. 부정 청약자의 공급계약 취소 의무화, 추첨제 당첨자 선정 시 무주택자 우선 선정 등 실수요자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한 결과, 청약 당첨자 중 무주택자의 비율은 97.3%로 증가했다. 보증금을 승계하고 주택을 매입하는 갭투자 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증권 발행과 유통, 권리 행사 등이 실물증권(종이)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이뤄지는 ‘전자증권제도’가 16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금융투자업계는 이 제도 시행 후 5년간 4352억원, 많게는 9045억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금융위원회와 법무부, 예탁결제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조국 법무부장관,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 을 열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그동안 예탁제도, 집중예탁제도를 도입했지만 실물증권을 전제로 한 제도로 한계가 있었다”며 “전자증권제도는 자본시장 투명성을 담보하는 증권의 실명제로써 금융산업 전반에 혁신이 확산되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의 위·변조와 유통·보관 비용 발생 등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16년 3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이 공포된 이후 3년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