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 지난 9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장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에 영주시의회는 영주시민을 무시하고, 자라나는 영주학생을 무식하다고 매도한 김종민 국회의원의 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우리 영주는 성리학의 비조인 안향선생과 조선개국의 기틀을 다진 정도전을 낳았고, 서원의 성지로서 조선시대 사립대학 역할을 하였던 소수서원에서는 4천여 명의 걸출한 유생들을 배출하였으며, 그 학문의 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자랑스런 선비의 고장이다. 일제치하에선 독립운동을 위해 최초로 대한광복단을 결성하여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도 초개처럼 바쳐 의를 지킨 애국충절의 고장이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 영주는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되어 중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고, 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전국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교육명문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잘하는 대학생 하나 없는 하찮은 지역으로 폄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라이온스클럽(회장 홍승창)에서 9월 10일(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봉성면 동양리에 살고 있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로 비가 오면 누수 되는 노후 된 지붕을 덧씌우는 공사를 시행하고 할머니 경로당에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탱크’를 설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의 거동에 도움을 주는 보행기를 독거노인 박00(83세)씨 에게 전달 했다. 홍승창 회장은 “가을장마로 비가 잦은 가운데 추석 전에 지붕수리를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정환 봉성면장은 “사각지대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봉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관련해 지정한 ‘100개+α’ 핵심 품목에 대한 정밀진단·분석을 실시하고 품목별 맞춤형 전략을 연내에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먼저 지난달 28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후속 조치와 관련해 세부과제를 리스트화해 체계적이고 철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이달중 전문가단을 구성해 ‘100+α’ 품목에 대한 정밀진단과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품목별 맞춤형 전략을 올해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또, 산업 현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집행-성과관리 등 R&D 전 주기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간 협력모델을 추진방안과 관련해 자금&mid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정부는 9월 10일(화)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안전망 강화’ 국정과제와 관련하여,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95년 도입된 고용보험 제도는 실업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고용안전망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저소득 구직자, 취업자 중에서도 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자영업자(임의가입)와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는 고용보험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들은 전체 취업자 중에서 약 45%로,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제도의 밖에 있다. 그래서,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실직과 은퇴에 대비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택하고 중층적 고용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①‘「한국형 실업부조」 도입’ ②‘실업급여의 보장성 강화’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 중이다. 그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의를 거쳐 &lsqu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올해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 목요일인 12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 중 12∼14일에는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11∼15일 5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4일로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총 이동인원은 3356만명으로 예측됐다. 1일 평균 671만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최대 89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이동인원은 작년 추석 3790만명보다 11.5% 감소하지만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32만명/일) 보다 6.2%(39만명) 증가하고 평시(326만명/일)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 대비(476만대/일) 7.5% 증가한 512만대로 전망됐다. 최대 1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및 6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515억원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12개 사업 15억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1건의 결의안 및 1건의 건의안을 채택하고, 1건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1건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2일 1차 본회의에서 ‘영주댐 조기 담수 촉구 결의안’을 채택 하였으며, 10일 2차 본회의에서는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어린이집 표준보육비용 인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2일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장영희 의원은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실적 가산점 부여와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길 바란다. 또한, 이번 결의안 및 건의안 채택과 성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0일(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361명)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시설관계자는 매년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펴보고 주민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팀의 청소년 참여기구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22개팀(청소년정책제안 12, 수련시설활성화 10)이 본선대회에 진출하였다. 이날 예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문화지도이야기 – 동기를 동기화 하라’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주도적 문화지도 제작․공유․활용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의사와 욕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현실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병수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발전과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9월, 영주에서 진정한 선비정신을 만나보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민족의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현대사회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시대정신을 모색하기 위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비정신의 확산을 통해 현대인의 인성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세계인성 포럼」을 시작으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등재 선포식, 선비대상 시상식, 유림총화 대회 등이 열린다. 또한, 뮤지컬 소수서원과 기념음악회 등 음악과 함께 가을밤을 물들일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선비도시 영주 “세계인성”을 만나다 영주는 수많은 선비를 배출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비도시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성’이라는 주제로 ‘제1회 세계인성포럼’을 개최한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벤 넬슨 미네르바대학 설립자, 인옌루 중국 제녕시 맹자서원집행원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등 국내외 석학들과 교사와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NH농협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인희)는 2019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9일(월) 군청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봉화군에 전달하였다. 이인희 지부장은 “풍요로운 추석에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NH농협 봉화군지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물품 전달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청공무원노조(하승영위원장)는 9월 9일(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지역의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5가구에 쌀, 라면, 소고기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성껏 준비하여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조 임원들이 직접 방문했다. 공무원노조는 매년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 추석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봄․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승영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 노조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9일(월)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3회 봉화송이축제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하여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 영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축제 관계자 참석하여, 봉화송이축제 및 청량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 했다. 이규일 위원장은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봉화송이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이 잘 이루어져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기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의 변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되찾고, 지역상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특히 9월 7일 토요일은 봉화상설시장에서 9월 9일은 억지춘양시장에서 실과단소 및 읍면 공무원, 기관단체, 군민이 함께 하는 장보기행사에 봉화군 전 공무원은 미리 봉화사랑상품권 4,970만원을 구입하였으며, 지역 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 및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규하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대형유통판매점 이용으로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민 주름살도 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환경부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명절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연휴 때 단속이 느슨한 틈을 타 주요 도로 주변이나 고속도로 졸음쉼터 및 휴게소, 여객터미널 등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지난해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면 먼저 지도와 계몽을 하는 행정계도 위주로 조치했으나 올해는 행정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 쓰레기 투기단속반원 5196명이 806건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했으며, 총 2억 4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부는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번 특별관리 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 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투기 신고, 생활쓰레기 불편민원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투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범정부 자살예방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국무총리 소속 자살예방정책위원회가 9일 출범했다. 자살예방정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위원회를 열어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총리는 “자살 예방이 국정과제에 들어간 것은 아마 문재인 정부가 처음일 것”이라며 “그만큼 이 문제의 절박함을 인정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지역사회에서 접근하지 않고는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안전망을 촘촘하게 준비하고, 지자체보다 더 좁은 범위의 지역 사회까지 이런 운동을 함께하는 체제를 갖춰야만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1월에 마련된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보완과제들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우선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자살사망자 전수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매년 자살위험지역을 선정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 등과 연계해 자살 고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