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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 전북시군의장협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 살려 삭감위기의 국도비 살려내는 등 노력 돋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의회 정종윤 의원이 전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기초의원으로서 모범이 되는 의원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러한 정 의원의 공을 인정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종윤 의원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안호영 국회의원의 보좌관 경력을 살려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까지 종횡무진하며, 삭감 위기에 놓인 예산을 살려내는 등 완주군의 굵직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의원은 “군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단순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 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군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집중하여, 완주군이 추진하는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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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