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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제429주기 웅치전투" 기념식 거행

왜군의 전주성 진입 저지, 호남을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기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3일 임진왜란 당시 웅치고개(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일대)에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산화한 선인들에 대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웅치고개 현지 웅치전적비에서 열린 제429주기 기념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박성일 군수와 웅치·이치전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왜군의 전주성 진입을 저지하여 호남을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그간 완주군은 웅치전적지를 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굴조사와 성황터 토양분석 등 웅치전투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6일 전라북도는 웅치전적지 문화재 지정구역 변경을 확정하였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정구역 변경을 토대로 다음 달 초 문화재청에 국가 사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임진왜란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 일상과 대한민국이 유지될 수 있었다”며 “웅치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호국완주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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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설탕 가격담합 파문, ‘밥상 물가’ 흔든 시장 왜곡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밀가루와 설탕 가격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분·제당업계 주요 기업들이 수사 및 제재 대상에 올랐다. 설탕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가루 분야에서는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등 5곳이 담합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해졌다. 조사 대상과 기소·제재 확정 대상은 시점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으나, 과점 구조 속에서 가격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 공정위는 설탕 시장에서의 담합이 안정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적 행위였다고 판단했다 밝혔다. 검찰 역시 밀가루 가격 합의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미쳐 피해가 소비자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밝혔다. 밀가루와 설탕은 라면, 빵, 과자, 제과·제빵, 외식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다. 원재료 가격이 인위적으로 상승할 경우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 가격으로 연쇄 전가된다. 이는 곧 ‘밥상 물가’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가격 인상 문제가 아니라 시장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