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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공원 시티투어·예술공연 즐기세요”

-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덕진공원 시티투어 및 문화예술공연 운영
- 전주수목원과 동물원 연계 코스와 전주한옥마을 연계 코스 두 가지 테마로 참여 가능
- 덕진공원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국악, 현대음악, 탭댄스 성악 등 공연도 펼쳐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한옥마을과 전주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연계한 시티투어가 선을 보인다.

 

전주시는 25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덕진공원 시티투어 및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옥마을 등 전주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연계한 시티투어와 전주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덕진공원 시티투어는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자연생태공원을 통한 전주 힐링투어’의 경우 전주수목원~동물원~건지산 편백나무숲~오송제 생태공원~혼불문학공원~덕진공원을 잇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주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티투어’는 경기전~전라감영~서노송예술촌~덕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졌다.  

 

시티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덕진공원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현대음악, 탭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주 예술가들이 매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시티투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덕진공원을 찾는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이용금액은 여행자 보험 가입비와 기념품 비용을 포함해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예약은 문화아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가능인원을 준수해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덕진공원을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화교 재가설 등 1차 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연화정 재건축, 덕진정 및 전통 담장길 조성 등 2차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전주시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덕진공원 시티투어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을 덕진공원으로 유인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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