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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5월 도시 브랜드 평판 전국 35위…27단계 급상승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 동구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4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전국 35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62위에서 27단계 급상승한 순위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시 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발표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129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1월부터 71위로 급부상한 후, 2월 70위, 3월 65위, 4월 62위, 5월은 35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월 대전 동구는 △참여지수 40만 6748 △미디어지수 44만 9606 △소통지수 97만 8959 △커뮤니티지수 75만 1428로 측정돼 브랜드 평판지수가 258만 6741로 분석됐다.

 

구는 이 같은 급상승의 요인으로 삼정지구 산업단지 조성 확정,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대전 동구동락 축제 성공적 개최 등 민선 8기에서 이룩한 일자리‧교육‧마을재생‧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 운영 성과로 보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들어 여러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도시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긍정적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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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