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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연무 안심정사로부터 쌀 100포 기탁 받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일 논산 연무읍에 위치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쌀은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지역 내 학교 및 복지 기관을 통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심정사 법안 스님은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심정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안심정사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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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