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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실천다짐 선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3·6·5 환경실천다짐’ 선언식을 진행했다.

 

실천 선언 내용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철저 △물품 구매 시 재활용 제품 및 친환경·저탄소 제품 우선 구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제품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각종 행사 및 연수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활용한 음료 제공 금지 등 환경보호와 지구 생태계 보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내용을 다짐했다.

 

아울러,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자원순환 캠페인, 나만의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굣길 환경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지구사랑 환경전시회 등 환경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3․6․5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가정과 학교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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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