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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교육청, 늘봄학교 2학기 운영 대비 학교장 연수 실시

2024년 2학기 전체 초등학교 151교 및 특수학교 6교에서 늘봄학교 확대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이해, 우수사례 공유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는 2023년 20교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45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대전 관내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을 대비하여 이루어졌으며, 대전 및 충북 지역 신규 늘봄학교 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대전교육청에서의 늘봄학교 지원 방안과 운영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였다.

 

또한, 2024학년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천초등학교와 충북 청원초등학교에서 운영체계 구축(늘봄지원실, 인력 확보 등), 늘봄교실 등 공간 확보 사례, 프로그램 편성·운영(강사 및 프로그램 확보, 시간표 편성 등), 홍보, 학생 모집 및 수용, 지역·대학·기관 협력 등 운영사례를 전달하였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고품질의 프로그램 발굴, 효율적인 공간 구성, 우수한 실무인력 선발 및 연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대전늘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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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