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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2023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최우수 안상현·장석훈 주무관, 우수 김은지 주무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중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전국 최초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이륜차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건설교통과 안상현 주무관(행정8급), 관광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빌리지 구축 및 보급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모사업 선정된 장석훈 주무관(시설7급)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공무원에는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 일정이 연기돼 시설물 이용을 기다리는 군민의 수요충족을 위하여 수영장을 시범운영하고 기념관 시설개방을 위해 노력한 김은지 주무관(행정7급)이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생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포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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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