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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4일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가 행정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정부 조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정부혁신 우수사례 38건을 대상으로 창의성·적극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농촌형 일자리 유통망(플랫폼)인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응모해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은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 유통망(플랫폼)으로, 청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촌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민 체감형 정책 추진으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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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