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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청년마을 소통 간담회 개최… ‘이색 장소’ 눈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4일 원동 청년마을 옥상에서 청년마을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철부지 프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됨에 따라, 청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 장소를 청년들이 선호하는 ‘캠핑’, ‘바비큐’ 분위기를 위해 야외 옥상으로 정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된 ‘철부지 프리마켓’을 통해 그동안 침체됐던 원동 철공소 골목이 활력을 찾으며, 사람들이 다시금 찾아오고 있다”며 “꼼꼼한 분석과 더 다양한 아이디어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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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