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06 (목)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1.3℃
  • 맑음서울 0.1℃
  • 맑음인천 0.8℃
  • 맑음수원 -0.2℃
  • 구름조금청주 1.6℃
  • 구름많음대전 2.1℃
  • 흐림대구 3.5℃
  • 흐림전주 3.2℃
  • 구름많음울산 3.8℃
  • 흐림광주 4.0℃
  • 구름많음부산 5.2℃
  • 흐림여수 5.7℃
  • 흐림제주 7.2℃
  • 맑음천안 -0.2℃
  • 구름많음경주시 3.5℃
  • 흐림거제 5.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경남교육청, 제6기 도민감사관 24명 위촉

임기 2년 무보수 명예직…교육행정 감시 기능 강화․행정감사 신뢰성 제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도민감사관’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도민의 교육행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민감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민감사관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 과정에 참여하고 부패 유발 제도나 관행 시정을 건의하는 활동을 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월 도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했고 지원자 총 51명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과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명을 선정했다.

 

제6기 도민감사관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와 학교운영위원을 포함해 경남 교육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민들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도민감사관은 청렴 실천을 서약하고, 연간 운영 계획과 감사 기법 등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감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있다”라며 “다음 달부터 제6기 도민감사관이 본격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앞으로 더 청렴한 경남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동환 고양시장,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 참석…고양시 광역교통 발전방안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에 참석해 일산 광역 교통현황과 미래 교통에 대한 기조발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향 및 전략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시는 현재 108만 인구를 넘어서 2035년에는 126만명 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등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인구 유입과 통행량 증가를 고려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충분한 기반시설과 다양한 교통수단 도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포럼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발맞춰 개발 계획을 반영한 광역교통망 구상안을 제시했다. 또한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광역 차원의 개선 대책 마련이 절실한 점을 강조하며, 고양~양재 간 지하고속도로를 현천 분기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