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KT부산경남 광역본부로부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177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정재욱 KT부산경남 광역본부장은“부산의 중심인 동래구 신청사 개청을 축하드리며 KT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뜻깊은 날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신청사 개청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KT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동래구 노인시설인 경로당 155개소와 저소득세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