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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사회복지사 신나게 일할 환경 만들 것”

광주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종사자들 헌신 감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주광역시는 28일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구 상무시민공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3월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복지 현장 최일선에 있는 광주지역 사회복지사들의 노력과 헌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박미정 시의원, 안병규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비전선포식 등 1부 기념행사와 사회복지사 화합을 위한 2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광주시가 촘촘한 돌봄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 덕분이다”며 “단일임금 보장 등 처우개선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여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받는 시민행복과도 연결되는 만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제3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숙원인 단일임금 보장을 위한 ‘전체 시설 호봉제 전환’, 복리후생을 위한 ‘건강검진휴가제’ 도입,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 총 445억원을 투입해 2대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2011년 3월30일에 제정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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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 국제공상계 대표와 회견..."중국과의 동행은 기회와의 동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제공상계 대표와 회견했다. 시 주석은 신중국 수립 70여 년, 특히 개혁개방 40여 년 동안 중국은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라는 '두 가지 큰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에 투자하는 외자 기업은 중국의 경제 성장 및 취업을 견인했고 중국 기술과 관리의 진보를 촉진했으며 중국 개혁개방에 힘을 실어줬다. 실천을 통해 외자 기업이 ▷중국식 현대화 ▷중국 개혁개방 및 혁신 창조 ▷중국과 세계의 연결 ▷중국의 경제 글로벌화 융합 등에 있어 중요한 참여자였음이 입증됐다. 이 과정에서 외자 기업은 전반적으로 풍성한 성과를 얻었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뤘으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하는 한편 중국 인민과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소비 시장으로 거대한 투자 및 소비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 녹색화, 디지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