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17 (목)

  • 흐림동두천 21.9℃
  • 구름많음강릉 20.0℃
  • 흐림서울 23.0℃
  • 흐림인천 17.4℃
  • 흐림수원 22.7℃
  • 구름많음청주 27.5℃
  • 구름많음대전 27.3℃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조금전주 27.6℃
  • 구름많음울산 20.1℃
  • 구름조금광주 25.0℃
  • 흐림부산 18.3℃
  • 박무여수 16.2℃
  • 흐림제주 21.9℃
  • 구름많음천안 26.6℃
  • 구름많음경주시 22.4℃
  • 흐림거제 18.0℃
기상청 제공
배너

경기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 도청에서 '장애 예술인 특별 전시회' 열어

4월15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 ‘장애 예술인 특별 전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도청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2차 창작물 활용 및 공공기관·기업 대상 임대 전시를 통해 장애예술품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Art·Work(아트 앤 워크)’의 장애 예술인 공모에 선정된 13명 작가의 총 16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작 중 ‘Green · Yellow(그린 앤 옐로) 저상버스’는 자폐성 장애가 있는 작가의 작품이다. 자동차나 기계류에 대한 관심과 구조에 대한 이해가 탁월해 자동차를 세밀하게 묘사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이런 재능을 기반으로 미술 근로작가로 근무하는 등 본인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도의 ‘누림 Art·Work’ 사업은 장애예술품 유통, 작업 연계, 전시 지원 등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형 장애예술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장애예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예술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들이 주로 참여했다”며 “장애인 미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예술적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오는 26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연계하여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4월 19일 18시 ~ 21시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전에 이어 4월 26일 14시 본선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26일 19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시상식 및 유공자 포상,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 박군을 비롯한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 행사인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및 가족, 직원이라면 누구나 솔로/듀엣/그룹 등 모든 구성으로 참가 가능하며, 행사 직전까지 문자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054-554-0099) 본선 진출자 10팀은 이날 경연을 통해 각각 대상(시상금 100만원*1팀), 최우수상(시상금 70만원 1팀), 우수상(시상금 50만원 1팀), 인기상(시상금 20만원 2팀), 참가상(시상금 10만원 5팀)이 가려진다. 또한, 페스타 기간 동안 SNS팔로우 이벤트를 통